[김세연기자]2016년 상반기 인터비디엔터테인먼트(이하 인터비디)의 신인 걸그룹 베베(BE.BE)가 데뷔를 눈 앞에 두고 있다. 베베(BE.BE)는 Babe.Babe 의 약자로 멤버들의 풋풋함과 사랑스러움을 컨셉으로 만들어진 팀명이며, 앞으로 프로모션 컨셉도 같은 의미로 진행 된다. 인터비디 신현우 대표는 "걸그룹 베베(BE.BE)는 '지안, 타냐, 연주, 하나, 은솔, 서연, 서정'으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으로, 신인 보이그룹 디아이피(D.I.P)와 함께 인터비디에서 국내 및 해외에 프로모션에 주력 운영 예정이다."며 베베와 디아이피의 제작 계획을 피력했다. 인터비디의 걸그룹 ‘BE.BE (베베)’는 오는 3월 작곡가 ‘디케이샤인’과 함께 작업한 데뷔곡 ‘BOOTY BOOTY’ 를 발매 할 예정이며, 4월 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워터 페스티벌’로 해외 시장의 프로모션을 시작할 예정이다. 인터비디 신영학회장은 "다가오는 3월의 뮤직비디오 및 음반발매 그리고 4월 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워터 페스티벌을 기점으로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전역으로 진출 할 계획이며 국내 활동에도 전력을 기울일 것이다."며 활동 계획을 밝혔다. 현재 음반 작업 및 활동을 발표한 신
[김세연기자]신인 보이그룹 에이플(Apl / 제이노, 혁, 서인, 틴)의 소속사 담엔터테인먼트(대표 권민서) 는 19일(오늘) 타이틀 곡 ‘이러다 죽겠어’의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 하였다. ▲ 에이플(Apl) 뮤직비디오 한장면 / 담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이플(Apl)의 소속사 담엔터테인먼트 권민서 대표는 "이번 타이틀곡 '이러다 죽겠어'는 synth 사운드와 string 사운드가 곡의 전반을 이루고 있고 세련된 편곡의 댄스곡으로, 사랑하는 연인을 떠난 보낸 남자가 후회하며 그리워하고 괴로움에 아파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의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1월 한파에도 불구하고 멤버들 모두 영하의 날씨에서 열심히 촬영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뮤직비디오의 드라마 버전에서는 막내 제이노군과 같은 회사 소속사 레이싱모델 이규리, 그리고 걸그룹스위치 멤버 두유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 에이플(Apl) 뮤직비디오 한장면 / 담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에이플(Apl)의 뮤직비디오 '이러다 죽겠어'는 특이하게 드라마 버젼, 댄스 버젼 그리고 중국어 버젼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심플하고 세련된 영상미를 자랑, 에이플 특유 군무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는 방
[김세연기자[한국디제이클럽 김인영 회장은 “가수 한동엽의 ‘검정고무신’은 항상 부족하지만 마음만은 풍요로운 그때 그 시절을 이충재, 김병걸이 작사하고 이충재가 작곡하여 노래로 완성했다.”고 소개 하였다. 이번곡은 서민들이 공감하고 향유하는 노래인 대중가요는 무엇보다도 주제가 나에 얘기인 듯한 경우가 많이 사랑받아 온 것이 사실이듯이, 한동엽의 “검정고무신”은 이런 모든 히트요건에 가장 적합한 곡이다. ▲사진 검정고무신의 한동엽 / 한국디제이클럽 제공▲ 거제출신인 한동엽(본명 천도)는 80년대 그룹 블랙이글스의 보컬 출신으로 활동하였고, “휴전선아 말해다오”(김영광 작사, 작곡)로 솔로로 데뷔 활동하였다 . 그리고 2004년 “거제도 사랑”으로 가요계 복귀, 2009년 정규 1집을 발매하고 2010년 현재 앨범인 “검정고무신”을 발표 했으나 지병으로 쉬었다가 2016년 본격적인 활동을 선언했다 . 한동엽은 “행복했던 유년시절 어머니에 대한 향수는 내 가슴속 깊이 배겨 눈이 시릴 만큼 아련히 내마음에 자리 잡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흘러간 시간만큼 어머니와의 추억은 점점 멀어져만 간다.”며 “그리운 내 어머니를 회상하며 이 앨범을 세상에 모든 어머니께 바치고 싶다
[김세연기자]2016년,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아이돌 DIP - 키싱유(Kissing you) 데뷔 예고하고있다. 인터비디(대표 신영학) 소속의 아이돌 5인조 보이그룹 ‘D.I.P (디아이피 / 인수, 유형, 지호, 원탁, 상우)’ D.I.P는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으로 ‘키싱유(Kissing you)'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 사진신인아이돌 디아이피 / 인터비디 제공▲ 'D.I.P'는 Diplomat(외교관)의 약자로 세계 각국으로 진출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K-POP 보이그룹이 되겠다는 광범위한 의미를 담고있다. 또한 ‘D.I.P’의 데뷔 타이틀곡 ‘Kissing you'는 국내 유명 보이그룹 출신 작곡가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미디움 템포의 리드미컬한 복고풍 댄스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터비디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음반 작업이 마무리 중이다. 해외 로케이션으로 뮤비 촬영을 마치면, 3월 음반 발매 후 4월 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물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전역으로 진출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혜란기자]광주시는 관내 중소기업이 각종 규제로 인해 경쟁력을 높이기에 어려움이 있는 것에 주목, 이를 적극적으로 처리·지원해 나가는 “기업애로해결-기업SOS시스템 시책”을 올해에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해 광주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 위한 ‘기업SOS시스템’ 시책으로 인허가 등 174건의 기업애로사항을 해결했으며 19억 원의 예산을 투입, 작업환경 개선 등 23건의 기업 인프라를 개선했다. 특히,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기업애로 One-Stop 현장컨설턴트’를 통해, 담당자와 현장에서 맞춤형 컨설팅으로 기업 애로 해결방안을 제시함은 물론 인허가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여 기업인들의 민원처리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이러한 노력 때문에 광주시에는 창업 및 공장설립을 희망하는 기업인들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광주시는 올해에도 △여성기업 멘토 활동 지원 ∆기업에 적용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건의하는 ‘손톱 밑 가시힐링단 운영’ ∆기업애로 현장 컨설턴트 ∆기업환경 개선사업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무역 사절단 파견 ∆중소기업제품박람회 ∆구인·구직 해결을 위한 취업프로그
[이부연기자]남동구 간석2동(동장 김지영)은 지난 18일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및 불법 주정차 단속 실시 등 2016년 바뀌는 동 이관사무 주민홍보를 위하여 길거리 반상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반상회는 통반장 및 주민 50여명이 참석해 공동수거함의 효율적 관리 방안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등을 논의하고, 주변 가정 및 상가 등에 홍보하여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에 주민들이 다함께 동참하기로 하였다. 김지영 간석2동장은 “2016년에 바뀌는 현장행정에 대하여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조기에 정착이 되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1단 1지역 자율청결운동 활성화 및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광고물 등을 정비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간석2동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혜란기자](재)세미원과 이장협의회 등 지역주민들이 주관하고 양평군과 양서면이 후원하는 「2016 양평 두물머리·세미원 정월대보름 한마당」이 2016년 2월 21일(일) 낮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두물머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세미원은 한해 50만 명이 다녀가는 국내 최고의 연꽃 정원이며 금강산에서 발원하는 북한강과 태백 검룡소에서 발원하는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는 각종 드라마와 CF촬영으로도 유명이다.. 두물머리 느티나무 아래에서 소원을 빌어보자. 정월의 대보름달은 질병과 액운을 몰아내는 밝음을 상징한다. 양서면 이장협의회 주축으로 정성껏 만든 대형 달집 앞에서 소원을 적어 묶어놓으면 달이 뜰 무렵 지난 한 해의 액운과 함께 달집을 태운다. 여기 모인 사람들은 한 해 건강과 안녕을 빌면 된다. (재)세미원과 지역주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준비한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의 멋과 맛을 느낄 수 있는 1일 휴가 컨셉으로 체험마당에서는 윷놀이, 활쏘기,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놀이를 상설로 이용할 수 있다. 또 각자의 소원을 담은 개인달집 체험을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만들 수 있으며 먹을거리 마당에는 건강과 오복을 기원하는 오곡연잎밥과 묵은 나물 등으로 구성된 대보
[이부연기자]예빛봉사단(단장 이경효)은 이경효 단장을 비롯해 봉사단원 17명은 5박7일(2월9일-15일) 일정으로 필리핀 두마게띠 바사이 선교센터를 방문하여 도서관과 어린이집 약 70여평 건물을 신축(건축비 3천만원, 도서관 및 도서 등 5백만원 지출)하여 완공식을 마치고 돌아왔다. 지난 네팔과 필리핀 일로일로 도서관 등 해외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까지 봉사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예빛봉사단은 금년에도 예산군내 컨테이너 하우스를 중심으로 여러 봉사활동을 펼쳐 타 기관과의 연계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현지 윤치중 선교사(전, 삽교고 수학교사) 부부의 필리핀 바사이 선교센터는 농어촌 지역으로 약2만5천명이 거주하며 우리나라 1970년대 일상 속의 열악한 환경에서 교육,문화,종교,병원 등 복지서비스 활동을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곳이다.
[김영준기자]송도컨벤시아가 차별화된 인프라와 고객만족 운영으로 의학회 학술회의 개최지로 각광받고 있다. 의학회 학술회의는 주로 고소득계층이 참석하여 지역경제파급효과가 타분야 학술회의에 비해 높아 컨벤션업계에서도 각광받는 분야이다. 또한 의학회 특성상 다수의 분과회의장과 로비 부스전시 공간 확보 및 고성능의 음향영상장비 등 의학회 학술회의 개최를 위해 컨벤션센터가 갖추어야할 요건 또한 까다롭다. 최근 ‘2016년 아시아오세아니아신경손상학회’ 유치 성공에 이어 ‘2017년 세계발암원학회’도 송도컨벤시아 개최가 확정됐다. 송도컨벤시아에서는 작년 ‘대한피부과학회 춘계학술대회’,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등 총 5건의 의학회 학술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올해는 이미 확정된 행사만 7건으로 ‘아시아오세아니아신경손상학회 학술대회’를 비롯하여 ‘대한정형외과학회 60주년 학술대회’, ‘아시아태평양 심장혈관 중재시술 심포지엄(APCIS)’, ‘대한마취통증학회 학술대회’ 등의 개최가 확정되었다. 특히, ‘인천광역시 치과의사회 학술대회’ 및 ‘아시아태평양 심장혈관 중재시술 심포지엄(APCIS)’, ‘대한응급의학회 학술대회’는 송도컨벤시아에서 2회 이상 연속 개최되고 있
(차덕문 기자)강화군 내가면(면장 임호용)은 지난 17일 내가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관내 6개 기관·단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의 척사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내가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하여 내가면의 발전을 위한 기관·단체간의 유대를 강화시키기 위해 대보름 맞이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날 평소 봉사와 희생의 정신으로 내가면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6개 기관·단체(노인회, 이장단,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남·녀지도자회 등)가 협조한 가운데 내가면민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며 똘똘 뭉치는 계기를 마련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강영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는 여러 가지로 의미가 깊었다”며 “내가면의 화합과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적을 위해 각 단체간의 유대와 정이 두터워졌을 뿐만 아니라 감동까지 있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대와 화합으로 우리 내가면을 점차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