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바가지'로 알려지기 시작한 가수 방승현이 다가오는 3월 7일 월요일 '전주 mbc 두시만세'에 참여 라이브로 대결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했다.. 본 방송은 생방으로 모두 라이브로 진행되며 대결은 문자 숫자로 평가하는 방식이다. 우승자는 이주의 가수로 선정되어 화요일, 금요일에 오프닝곡으로 방송이 된다. ▲ 사진 라디오 방송에서 열창하는 방승현▲ 방승현은 이번 방송에서 본인의 타이틀곡인 '바가지'와 자신만의 특별한 사연이 담긴 노래로는 가수 생활을 하면서 지치고 힘들 때 부르던 곡인 임재범의 '비상'을 부를 계획이다. 이어서 8일 화요일에도 열정의 방승현은 쉬지 않는다. 대전 TJB '해피투게더'와 광주 '교통방송' 두 곳의 라디오에 출연하여 못다 한 얘기와 함께 라이브를 들려줄 계획이다. 열정의 불도저 방승현이 지난 2일에는 원음방송 조은영의 가요세상에 출연 라이브로 '바가지, 문밖에 있는 그대, 기다리는 아픔, 이별의 종착역, 한동안 뜸했었지, 걱정 말아요 그대, 사랑했어요.' 등 총 8곡을 부르는 열정을 보여 주었다. 이제 각 지역 방송국의 인터뷰 및 라이브 프로그램에서도 인지도가 쌓여가는 시점에서 발로 뛰는 홍보 전략과 방승현의 노래
[김국현기자]믿음여행사(www.trusttour.co.kr)가 2일 3~4월 싱그러운 봄을 맞아 다양한 기차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봄꽃 나들이객들을 위해 이달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전국 유명 봄꽃 축제장을 찾아가는 기차여행으로 섬진강 매화, 구례 산수유꽃, 청풍호반 벚꽃, 내소사 왕벚꽃, 진안 마이산 벚꽃, 경포대 벚꽃 등을 열차를 타고 찾아가는 상품이라"고했다.. 새 봄을 알리는 봄꽃은 남도에서 시작된다. 3월 18일 광양매화축제를 시작으로 구례산수유꽃축제, 진해군항제, 경포벚꽃잔치, 청풍호 벚꽃축제 등 대한민국 봄의 시작을 알리는 다양한 봄꽃축제들이 전국적으로 열린다. 해마다 이맘때면 봄 꽃을 찾아 떠나는 상춘객들로 인해 도로 곳곳의 교통체증으로 하루 일정이 틀어지기 일쑤다. 꽃피는 봄의 향연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운전대는 잠시 놓고 편안하고 안전한 기차여행으로 봄꽃 나들이를 떠나볼 것을 추천한다"고했다.
[김영준기자]직장에서 밀려나지 않으려 별을 보며 출퇴근하다 보면 ‘무관심하다’고 구박 받고, 어렵사리 시간을 내 대화라도 해볼라 치면 ‘말이 안 통한다’고 외면을 당하는 존재. 바로 우리 시대 아버지들의 초상이다. 자녀들과 속 깊은 얘기를 나누고 행복한 추억도 만들고 싶은 마음 굴뚝 같지만, 정글처럼 가혹한 삶의 전장에서 지칠 대로 지친 아버지들에게 소통은 어렵고 불편하며, 두렵기까지 하다. 어디서 어떻게 방법을 찾아야 할까. KTV(원장 류현순)는 오는 3월 5일(토) 아침 9시 30분, 우리 시대 아버지들이 처한 현실을 짚어보고 가족들과의 소통의 해법을 모색해보는 테마 다큐멘터리 『아버지』(기획 최원일, 연출 백수완) 첫 방송을 선보인다. 테마 다큐 『아버지』는 평균적 가족구성은 물론 이혼이나 사별로 인한 싱글 대디, 기러기 아빠, 이색가족, 명사가족 등 다양한 아버지들의 삶을 가감 없이 담아낸다. 아울러 가족과의 소통을 위해 손수 한 끼의 식사를 준비하는 ‘저녁’, 훗날의 자식들에게 남기는 ‘영상편지’ 등의 코너를 통해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혀가는 과정을 시청자들과 공유한다. 5일 방송되는 첫 회 ‘아버지의 가출’ 편에선 4대가 모여 사는 안성 쌍지목장
[김국현기자]인천에 있는 미추홀도서관에서 현재 ‘세계명화여행전’이라는 타이틀로 명화들이 전시되고 있다. 물론 원작이 아닌 정교한 복제명화로서 고흐, 모네, 밀레등 거장들의 작품이 전시중이며 요즘 각광받고 있는 트릭아트 포토존도 함께 마련되어 흥을 돋우고 있다. 이 전시는 명화복제전문 제작기업인 플러스아트콜렉션(대표 임영원)에서 국내유일의 특허기술인 복제기법으로 제작한 작품들로 이뤄지며 사진도 자유롭게 찍을수 있고 누구에게나 무료로 공개된다. 전시된 작품들을 보면 밀레의 ‘만종’을 비롯해서 모네의 ‘인상,해돋이’ 클림트의 ‘팜가든’등 우리에게 많이 알려지고 친숙한 명화들이 다수 포함되며 실제 원작사이즈와 같은 작품들도 포함되어 있어 전시의 질을 높이고 있다. 명화복제회사 관계자는 “국내에 가끔 세계적인 원화명화들이 전시되기는 하지만 대부분 알려지지 않은 작품들이라 자칫 지루할수 있지만 여기에 전시된 명화들은 복제품이라고는 하나 퀄리티가 높아 충분히 감상의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이부연기자]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 검단보건지소는 3월 11일, 보건지소 4층 대강당에서 지역 내 영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영아의 균형 잡힌 성장과 바른 식사습관 형성을 위하여 “행복한 첫 밥상 이유식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단계별 먹일 수 있는 식품과 피해야할 식품 및 조리방법 등 이유식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실천방안을 제공하여 이유식을 어려워하는 초보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유식 교실은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상반기와 하반기 연2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이유식교실에서는 영아 구강관리에 대한 강의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어서 영아 보호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검단보건지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영아 보호자 및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문적이며 활용도 높은 이유식 교실을 운영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준기자]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양동현)은 2일 서부교육지원청 전직원 97명이 모인 자리에서 청렴결의 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청렴결의 대회에서 전직원이‘청렴한 공직자로서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풍토 실현과 공무원행동강령을 준수할 것’을 선서하고 청렴 서약서를 교육장에게 제출하였다. 또한 서부교육지원청은 청렴결의 대회의 성과를 높이고 반부패․청렴실천 문화의 확산을 위하여 청렴을 주제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작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2016년 9월에 시행되는 부패방지법 주요내용을 중심으로 직장교육을 같이 실시했다. 강창학 행정지원국장은‘이번 청렴결의 대회를 시작으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 페이스북 운영, 청렴도 향상 T/F 운영 및 컨설팅 활동, 자율적 청렴 동아리 운영,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청렴연수 등 다양한 청렴 활동을 실시하여 관내 각급학교의 부패취약 분야의 청렴도 향상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준기자]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성실한 납세에 감사하고, 이를 납세자와 함께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3.3(목) 인천세관 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납세의 공로를 인정받은 ㈜블루콤(대표 김종규)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주)하나컴머셜(대표 유재성)은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주)에이피티엘코퍼레이션 부장 김천중, ㈜조은시스템 팀장 김철호, 공항소방서 지방소방교 나진석, 기아자동차(주) 차장 안성환,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주) 부장 김관섭, 우리은행 대리 김주경, 인천항보안공사 차장 신동욱은 적극적인 세정협조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김대섭 본부세관장은 기념사에서 지난해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납세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인천본부세관은 앞으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성실 납세자 우대 및 불필요한 통관‧납세 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출‧중소기업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준기자]연수경찰서 (서장 조정필)에서는 2일 인천중, 인천여중을 방문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약 780명을 대상으로 ‘’신학기를 맞아 찾아가는 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새로 입학하는 학생들 및 학급이 교체되면서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고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 많이 발생하는 SNS상 모욕 및 명예훼손 등의 사례를 소개하여 사이버 범죄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어 학교폭력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고정관념을 개선하고 학교폭력을 사전 예방·발견함으로써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기위해 실시했다. 연수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 대상 강의 및 다양한 선도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해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전했다
[김국현기자]지난 3.1(화) 바르샤바에서 쇼팽 탄생 206주년을 계기로 쇼팽 콩쿠르 우승자 조성진 초청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콩쿠르 개최 장소인 바르샤바 필하모닉홀에서 열린 이날 콘서트에는 폴란드 부총리 겸 문화유산부장관, 국립쇼팽협회장 등 각계 인사를 비롯하여 1,000여명의 관객이 객석을 가득 메웠다. 지난 해 콩쿠르 우승 이후 4개월 만에 바르샤바를 다시 찾은 조성진에 대한 현지 반응을 뜨거웠다. 티켓 조기 매진으로 표를 구하지 못한 일부 관객은 서서 관람하였고, 마지막곡인 작품 31번 스케르초 연주가 끝난 후 전체 관객이 기립박수를 보냈으며, 음반 사인회에는 600여명이 기다리는 등 콩쿠르가 열린 도시답게 우승자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여주었다. 콘서트 후 대사관에서 마련한 축하 리셉션에는 문화유산부 장관을 비롯하여 주요인사와 현지 팬들이 참석하였고, 음반 사인회를 마친 조성진도 자리를 함께하여 관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3월 2일에는 한국문화원에서 쇼팽 콩쿠르의 감동의 순간과 실황 장면을 담은 조성진 사진전시회 개막식이 열렸다. 쇼팽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행사는 폴란드 문화계, 언론계를 비롯하여 한류팬 등 한국문화
[김세연기자]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바이올리니스트(violinist)신윤성이 '수 첸첸'이 발표한 '애상 유성(愛像流星)'을 리메이크한 음원 '별똥별'을 3월 3일 출시 해외 및 국내 프로모션의 새로운 도전을 펼친다. 인터비디 신영학 회장은 “이번 리메이크 음원 발표의 계기는 한중 문화수교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계기는 물론 바이올리니스트(violinist)로 알려진 신윤성에 대해 보컬을 겸한 아티스트로 국내 및 해외에 프로모션에 주력 운영의 첫 단계이다.”며 3월 3일 신윤성의 보컬에 대한 기대와 '별똥별'음반 발표에 대해서 언급했다. ▲ 사진음반 '별똥별'의 신윤성 / 인터비디 제공▲ 신윤성은 "별똥별은 중국 가수 ‘수 첸첸’ 이 부른 노래를 국내 정서에 맞게 리메이크한 곡으로 서정적인 가사를 중점적으로 최대한 기교를 부리지 않은 깨끗한 음색으로 표현 한 스탠더드 발라드 곡으로 재구성했다.'고 밝혔다. 가수 신윤성은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바이올리니스트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중국 및 동남아 일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윤성은 다가오는 4월에 작곡가 ‘아리랑’과 작업 중인 신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