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휘기자]- 24일오후 1시 30분 인천시청 기자실에서 새누리당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나선 권영오, 김진영, 이환섭, 정택진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안상수 후보에 대해 지지선언 했다. 새누리당 김진영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서는 지역을 제대로 알고, 지역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숙련되고 능력을 갖춘 안상수 후보를 뽑아야 합니다.”며 “이에 저희 후보자 일동은 안상수 후보의 총선 승리를 위해 함께 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고 발표했다. 성명서 발표 후 안상수 후보는 “오늘 함께한 우리 새누리당 예비후보자께서 당에 대한 충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저를 지지해주신 것에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반드시 당선되어 새누리당에 복당할 것이며, 허물어진 새누리당을 바로 세우고, 인천시장과 국회의원 3선의 경륜과 힘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
[이광휘기자]-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과 인천건설관련단체연합회가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지역 건설관련단체들이 인천 축구 발전을 위해 나서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인천유나이티드와 인천건설관련단체연합회는 24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 구단 박영복 대표이사, 정의석 단장 및 임직원과 대한건설협회인천시회(회장 이덕인), 대한전문건설협회인천시회(회장 지문철), 대한주택건설협회인천시회(회장 민광옥),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인천시회(회장 최호선), 대한건축사협회인천시건축사회(회장 윤희경),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인천시회(회장 유병서), 한국전기공사협회인천시회(회장 노인철), 한국엔지니어링협회인천시회(회장 류황범) 등 8개 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지역 건설관련단체들은 인천 구단의 발전과 홈경기 입장객 증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인천 구단에서는 올 시즌 홈경기 중 한 경기를 ‘건설인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 인천 구단 박영복 대표이사는 “인천건설관련단체연합회와 의미 있는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구단과 인천건설관련단체연합회의 동시에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
[김세진기자]-etn연예채널 '차트 폴리오' 출연과 24일, 26일, 27일 3인간의 팬미팅 및 싸인씨디 이벤트 공지'스위치 베리(switch berry 연이, 지민, 민지, 두유, 새롬)'는 24일 오늘 이티엔 프로그램 '차트 폴리오 - 알송'에서 '흔들려'음원 소개와 개인기를 뽐내며 즐거운 녹화 촬영을 마쳤다. ▲ 차트폴리오, 스위치베리, 담엔터테인먼트=[사진제공-담엔터테이먼트] etn연예채널 '차트 폴리오'는 매주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음악 차트와 한 주간의 K-pop 소식을 전해줌과 동시에 가요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인물을 초대해 이야기 나누면서 K-pop의 흐름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24일 목요일 5시 걸그룹 ‘스위치베리 베리 핫 in 강남역’ 360VR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26일 토요일에는 신촌 나무무대에서 버스킹 공연과 팬사인회를 준비한다. 스위치베리는 현재 전남도립대, 24일 강남역 강남티비녹화 현장, 26일 토요일 신촌 버스킹, 27일 일요일 밀리오레 야외무대에 걸쳐서 사인씨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소속사 담 엔터테인먼트 권민서 대표는 "싸인씨디 이벤트에 참여 방법은 스위치베리 페이스북 페이지에 글을 남겨 주시면 된다. (https:
(차덕문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를 1차 타격 대상으로 거론한 북한 인민군 최고 사령부 중대성명과 관련해 "국민들 안전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전국에 경계태세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청와대는 24일 박근혜 대통령이 전국 경계태세 강화를 지시한 데 대한 후속조치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소집했다.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NSC 상임위에서는 박 대통령의 지시와 관련해 최근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 시도와 전날 중대보도를 통한 청와대 타격 등 극단적 도발 위협에 대한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박 대통령은 "군은 북한의 무모한 도발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라"며 "국민 여러분도 비상 상황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차민선 기자)김포시(공원녹지과)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각종 안전사고의 사전대비를 위해 고촌읍 전호리 산1-5번지를 포함해 관내 산사태 위험 및 취약지역지정예정지 4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22일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를 맞아 절개지 외 낙석 위험, 측구 배수로 이물질 퇴적상태, 토사유출 방지시설 이상유무, 자연 우수의 인접 주택 및 농경지 침수피해 여부 등을 다각도록 집중 점검했으며, 피해가 예견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장마․강풍 및 집중호우 시기가 도래되기 전 긴급 정비공사를 실시하여 산사태 등 재해 예방에 적극 대비하기로 했다. 한편 공원녹지과장(권오철)은 금년에도 고온건조하고 이상기후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기상관측이 예견되어 국지성호우에 의한 산사태 및 강풍 등에 의한 산림재해 등 안전사고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차덕문 기자)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지난 3월 중 고촌 한강로 진출입로와 북변동 중봉로변, 고촌 태리IC 3곳에 2㎞ 구간에 느티나무와 이팝나무 가로수길 조성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가로수는 도심지 내 녹색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핵심요소로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연출하고 대기오염과 소음공해 감소, 열섬현상 완화, 도시내 미기후 조절 등 도시환경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고립된 도시 내 숲들을 연결하여 동물의 이동통로 및 생물서식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국비(산림청) 지원을 받아 진행한 이번 사업으로 고촌 한강로 진출입로에 느티나무 107본, 고촌 태리IC 60본, 북변동 중봉로변에 이팝나무 60본의 가로수길이 조성됐다. 가로수종으로 선택된 느티나무는 김포시 시목(市木)으로 김포관문인 고촌 한강로변에 식재하여 상징성을 더 했으며, 녹음과 더불어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이팝나무는 도심지 내 산책 인구가 많은 북변동에 식재함으로써 가로수 조성에 효과를 드높였다.
(차덕문 기자)김포시는 지난 23일 시 출입 기자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건설국과 도시개발국 합동으로 2016년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대한 언론 브리핑을 추진했다. 안전건설국(국장 김영호)에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평화문화도시 건설”에 중점을 두고 ▲시민이 안심하는 안전도시 건설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통팔달 도로건설 ▲시민이 편리한 대중교통 활성화 ▲안전한 시공 김포지하철 조기개통 ▲시민 밀착형 사회기반시설 보호 ▲선진 자동차 등록문화 실현 이라는 주제로 한단계 발전되고 수준 높은 김포시 안전건설도시의 비전을 밝혔다. 또한 도시개발국(국장 배춘영)에서는 “서부수도권 거점도시로의 성장기틀 마련”에 중점을 두고 ▲2020 김포도시기본계획 추진 ▲도시개발사업 및 지구단위계획 추진 ▲고촌고등학교 건립 ▲도시균형발전을 위한 재정비촉진사업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 ▲한강시네폴리스 산업단지조성 ▲쾌적한 도시환경 및 주거환경 조성 ▲공동주택 관리업무의 효율화 ▲원스톱 종합민원실 운영 ▲토지이용 인·허가 간소화 추진 ▲지적재조사사업 등을 성실히 수행하여 안정적이고 살기좋은 도시건설을 위하여 노력할 것을 밝혔다 한편, 브리핑 후 질의 응답에 나선
(차민선 기자)강화군 불은면(면장 한재우)은 지난 23일 길상119안전센터의 도움을 받아 불은면 이장단과 체육진흥후원회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언론에 심폐소생술로 목숨을 구한 사례들이 보도되고 강화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이 진행되는 등 그 필요성이 대두되어 진행하게 되었다. 이날 119구조대원이 실제 현장에 출동 시 경험을 바탕으로 가정과 생활 속에서 심정지 환자를 목격했을 때 안전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이론교육을 실시하고, 구조대원의 시연을 함께 보면서 심폐소생술의 정확한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됐다. 한재우 불은면장은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위급상황 발생 시 유용하게 사용되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순택 기자)강화군 양도면 ‘농가주부모임’(회장 홍화자)은 지난 23일 강화남부농협 양도지점 마당에서 이웃사랑실천 기금마련을 위한 봄맞이 꽃 판매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양도면 농가주부모임’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판매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고 있으며, 지난해 연말에는 어르신 200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한 바 있다. 행사를 주관한 홍화자 양도면 농가주부모임 회장은 “여기 있는 꽃보다 더욱 아름다운 마음을 담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준비된 꽃은 농가주부모임의 아름다운 마음이 전해졌는지 오전에 전량 판매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임순택 기자)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주거 환경이 열악한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을 대상으로 수선유지급여 집수리 사업을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군은 5억 9천만 원의 예산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사업시행 위탁계약을 체결하여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자기 소유의 집에 거주하는 주거급여수급자로 연간 수선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게 된다. 가구당 주택 노후도 등 주택 상태를 종합 점검하여 보수 범위를 경, 중, 대보수로 차등 적용하여 3년~7년 주기로 360만원~950만원 이내에서 도배와 장판, 난방, 주방 개량 등의 수리를 지원받을 수 있다. 2015년도 집수리 대상가구는 368가구로 이중 노후도가 심한 139가구의 집수리를 완료하여 38%의 가구가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붕이 누수 되는 등 긴급 상황의 가구에 대해서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강화군 관계자는 “2015년 7월부터 맞춤형 급여 체계 개편에 따라 저소득층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2016년 4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43%인 189만 원 이하 소득인정액 가구에 주거급여를 지원하고 있다”며 “급여지원을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