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사단법인 인천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윤석진)는 오는 4월 2일부터 연수구(청학동 성호어린이 공원)를 시작으로 매주 저소득층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차량을 이용한‘참! 좋은 사랑의 밥차’운영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하는‘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3.5톤 트럭 내부에 취사시설과 냉장, 급수설비 등 최신장비를 설치해 1회 최대 400인분의 배식이 가능하도록 특수 개조해 각종 편의기능이 대폭 보강된 최신형 급식 차량이다. ‘사랑의 밥차’는 혹서기(8월), 혹한기(12월)를 제외한 4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동안 연수구, 중구, 서구, 남구, 남동구, 부평구, 동구 등 7개 지역을 순회하면서 주 1회 무료급식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운영성과 및 수요에 따라 대상지역을 확대하고 재난 비상사태 발생 시에는 인천 전 지역에 걸쳐 무료급식 활동에 투입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사랑의 밥차 운영을 통해 홀로 사는 노인 등 1만 890명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했으며, 사회지도층 인사 및 시와 군·구 공무원을 포함한 자원봉사자 연인원 1,507명이 참여해 배식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
[김세연기자]2016년 03월 31일 -- 디비디비스토리(대표 김태형)가 31일 따스한 햇살따라 지천에 꽃이 피는 3월, 꼭 가볼 만한 순천 봄꽃 여행지로 선암사를 추천했다. 선암사는 매화가 필 무렵이면 원통전 돌담길을 환히 밝히는 천연기념물 488호 선암매를 시작으로 동백, 목련, 철쭉과 영산홍, 산수유 등 다양한 꽃을 만날 수 있는 조계산의 꽃대궐이다. 봄철 선암사 일주문을 지나 경내로 들어서면 다양한 꽃나무 중 홍매화가 가장 먼저 꽃을 피우며 종정원 돌담을 따라 350~600년된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린다. 이 매화는 꽃을 보기 위한 토종 매화로 3월 말이면 부처님이 아닌 매화를 보기위해 선암사를 찾는 다는 말이 있을 만큼 전국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순천 봄꽃 여행지다. 선암사로 들어서기 전 자갈길 왼편으로는 선암사 계곡 위에 놓인 아름다운 무지개다리 ‘승선교’(보물 제400호)도 만날 수 있다. 햇살 좋은 날, 계곡 아래로 비친 승선교와 그 사이로 보이는 강선루의 풍경 또한 선암사의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자 아름다움이다. 철마다 아름다운 꽃이 피는 선암사는 3월부터 5월까지 꽃내음이 끊이질 않는 곳으로 봄꽃 여행과 함께 느긋하게 힐링여행을
[김영준기자]트로트계 대표아이돌송별양 KBS-C TV 송별의 가요세상 진행자 되다 얼마전 한국방송 가수협회에서 방송진행자 오디션이 있었다. 리틀장윤정으로 잘알려진 트로트신동 송별양도 오디션에 참가하여당당히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방송가수협회에서는 가수들의 염원이 담긴 방송국을 KBS-C TV 방가TV를 2016년3월28일 월요일에 개국방송을 하였다. 트로트계 대표아이돌이란 타이틀을 걸고 월요일 오후4시-6시송별의 가요세상의 진행자로 당당히 자리매김을 하고있다. 개국 첫방송의 초대손님은 방랑시인 김삿갓으로 유명하신 명국환선생님이출연하여 손녀같은 송별양의 당돌한 질문에 답하며 명국환선생님의 히트곡아리조나 카우보이를 뚜엣으로 불러서 추억을 남겼다. 또한분 초대손님은 연극배우며 잠시뿐의 원창가수오주연선생님이 출연하여재미있는 방송을 하였다. 방송을 보신 시청자들은 야 송별양 진행너무잘한다.아나운서해도 되겠다며 축하와함께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왔다고한다. 다음주 4월4일 송별의 가요세상 초대손님은 홍콩아가씨의 금사향선생님께서 출연하신다고 한다. 송별양은 월요일 가요세상진행뿐아니라 금요일 오후4시-6시에는송별의 역사이야기 진행도 한다. 조선시대왕들의 재미있는 야사이야기
[김세연기자]인천삼목초등학교(교장 김순희)는 3월 31일(목) 5학년 25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상과학교실’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찾아가는 기상과학교실’은 영종도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기상 실험을 통해 기상 과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항공 기상청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체험 교실은 5학년 과학 교과와 연계하여 학생들이 직접 간이 온도계를 만들어 온도를 측정하고, 일기도 모형을 보고 일기도를 만들어보는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이러한 기상 실험 활동을 통해 직접 온도계를 측정하고 기상원리를 파악해보며, 날씨와 일기도에 대해 호기심과 탐구심를 기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진로 교육과도 연계하여 항공 기상청 관계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항공 기상청의 업무와 날씨 관측 등에 대한 기상관련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찾아오는 기상과학교실’에 참여한 학생은 "간이 온도계를 만들어서 직접 온도를 측정해는 활동이 가장 재미있었다. 일기도를 배울 때 이번 체험 교실에서 했던 실험들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이번 ‘찾아오는 기상과학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기상 과학에 대한 이해과 탐구심을 기르고, 이와 같이 지역
[김영준기자]인천해경서(서장 송일종)는 31일 오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인천 관내 주요 해양시설을 방문해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인천해경은 지난 달 25일 부터 4월 30일까지 10주간 기름ㆍ유해액체물질 저장 해양시설 43개소를 대상으로「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송일종 서장은 이날 인천 관내 대규모 기름ㆍ유해액체물질 취급하는 해양시설로 5대 정유사 중 하나인 SK인천석유화학(주) 주요시설을 직접 방문해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인천 북항에 위치한 SK인천석유화학(주) 돌핀부두는 대형 원유선(VLCC1)이 월 5~6척이 입ㆍ출항하고 있어 자칫 안전관리에 소홀할 경우 대규모 기름유출사고가 발생 가능성이 높다. 이에 해경은 기름 하역작업 시 안전관리 실태와 기름유출 사고 발생 대비 대응태세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또한 인천지역에서 과거 우이산호 이송배관 충돌사고나, 허베이 스피리트호 기름유출사고와 같은 국가적인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의 철저를 당부했다. ※ 2014년 여수 우이산호 이송배관 충돌사고, 2007년 태안 허베이 스피리트호 원유선 기름유출사고 인천해경 관계자는 “금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발굴되는
[김세진기자]-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의 초강수 보이그룹 '디아이피'와 걸그룹'인스타'로 해외 사장 및 국내 아이돌 시장 출사표를 던졌다.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 신현우 대표는 "4~5인조 구성의 단위가 아닌 11인조 구성의 '디아이피'결성은 어느 한 멤버라도 빠지면 안 되는 구성이라서.."라는 대화로 대형 아이돌의 탄생을 예고했다. 디아이피(D.I.P / Diplomat,이하 DIP)는 '외교관'의 약자로 리더 형성을 중심으로 '인수 승호 승혁 수민 수한 지호 상우 유본 유형 원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 각국으로 진출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K-POP 그룹이 되겠다는 광범위한 의미를 담 고있다. 현재 D.I.P는 리드미컬한 음악으로 요즘 흐름을 읽고 있는 '220v' 작곡 군단의 신곡 ‘FiZz(피즈/블루스카이 등 알코올류에 레몬·설탕 등을 넣고 탄산수를 탄 칵테일의 총칭)'로 데뷔 준비를 마치고 무대 적응 단계의 행사 등의 공연을 진행 중이다. 지난 28일 원요일에는 관악구 '청소년회관 소극장'에서 진행된 SOS 기금회 주최 사랑 나눔 자선음악회 무대에서 뚝딱이 아빠로 유명한 방송인 김종석 씨를 MC로 탤런트 조형기, 뮤지컬 배우 박완, 가수 김병수 등이 함께
[김세연기자]지난30일 송도컨벤시아 아오란 그룹 K-POP 페스티벌 뉴이스트, 스위치 베리, 에이플, 싸이가 참가 중국 공연 활로가 열렸다. ▲ 아오란 그룹 '궈청린(郭成林) 회장'과 걸그룹 '스위치 베리' 아오란 그룹 궈청린(郭成林) 회장이 참가하며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K-POP 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아오란그룹 방문단은 30일 낮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자체 행사를 한 후 저녁에는 K-POP 문화공연 등을 관람, 31일부터 4월 1일까지는 서울을 오가며 관광을 한 후 1일부터 이틀에 걸쳐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 아오란 그룹 K-POP 페스티벌 참가한 걸그룹 '스위치 베리'와 '에이플' 이번 아오란 그룹 K-POP 페스티벌의 공연 순서는 뉴이스트, 스위치 베리(SWITCH BERRY), 채연, 에이플(APL), 싸이의 순서로 공연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담 엔터테인먼트의 두 팀 '스위치 베리(SWITCH BERRY)'와 '에이플(APL)'은 본 공연에서 반응이 좋아 4월 12일 중국 공연에 초청받는 쾌거를 낳았다.
[김국현기자]봄 기운이 완연한 4월, 나주시에서는 아름다운 자연과 먹거리 등을 이용한 다양한 축제가 잇달아 개최된다. 오는 4월 6일부터 10일까지는 영산강 둔치에서 유채꽃 산책로를 걸으며 사진촬영 등 자연과 함께 힐링 체험이 가능한 ‘2016 영산강 유채꽃 축제’가 개최된다. 이어 4월 15일부터 17일까지는 나주의 대표 음식인 600여년의 전통을 지닌 알싸한 홍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제12회 영산포 홍어 축제’가 홍어의 거리 및 영산강 둔치 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홍어 무침 대향연, 홍어 깜짝 경매, 홍어 시식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홍어와 관련된 행사를 준비하여 독특한 홍어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황포돛배 체험, 홍어 연 날리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각종 공연도 열린다.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는 복암리 고분전시관 개관을 앞두고 최대 보리 재배지인 다시면 복암리 고분전시관 일원에서 ‘제1회 영산강 보리·문화 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올해 새롭게 개최되는 축제로서 보리이삭이 피는 시기에 맞춘 자연경관과 복암리 고분전시관, 천연염색박물관 등 여러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웰빙 보리음식, 고분군, 천연염색 체험 등
[김세진기자]-재정비를 마친 인천유나이티드 김도훈호가 시즌 첫 승 달성을 목표로 힘찬 출항에 나선다.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오는 4월 2일 토요일 1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라운드 FC서울과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인천은 이번 서울전을 기점으로 최근의 부진을 타개하고, 지독한 서울 원정 무승 징크스를 반드시 끊겠다는 각오다. 2015시즌 인천 돌풍의 중심엔 단연 경기당 0점대 실점을 자랑하던 ‘짠물수비’가 있었다. 지난 시즌과 비교해 올 시즌 공격 및 중원진의 변화는 컸지만 수비진은 박대한, 이윤표, 요니치, 권완규가 여전히 건재하다. 하지만 개막 후 두 경기에서 보여준 수비라인의 분위기는 지난해와 사뭇 다른 게 사실이다. 2경기에서 5실점을 내줬고 특히 수비진의 역량을 가름할 수 있는 세트피스에서 연거푸 실점을 내주는 모습을 보였다. 인천은 이번 서울전을 승리로 장식하기 위해서 수비 조직력 및 집중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갔다. 시즌 첫 승 사냥을 위해서는 지난해 철옹성을 연상케 했던 인천의 ‘짠물 수비’의 재건이 필요한 상황이다. 인천과 서울의 역대 전적을 살펴보면 7승 14무 15패(K리그만 포함)로 인천
[김영준기자]-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인천서구갑 후보가 4.13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오전 11시 서구 신현동 정서진중앙시장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6시30분부터 서구 가좌동, 신현·원창동, 가정동 등 원도심 지역과 청라국제도시를 차례로 돌며 거리 유세와 인사를 통해 표심 잡기에 주력했다. 선거운동 출정식에서 김 후보는 “서구 주민들은 지난 8년간 산적한 서구 현안 해결을 위한 실행 능력도, 성과도 없는 이벤트 정치만 신물이 나도록 경험했다”면서 “말이 아닌 행동을 통해 서구 현안을 해결하고 새로운 새로운 서구의 비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서구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좌절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현안 해결에 땀을 흘려왔다”며 “의지와 근성을 갖고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저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선대위원장인 전년성 전 서구청장과 박상규 전 국회의원, 이기형 호남향우회 서구지회장, 최재 충정향후회 명예 서구지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해 김후보를 응원했다. 특히 김중삼 정의당 지역위원장은 김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야권 단일후보인 김 후보를 꼭 국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