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한국휠체어농구연맹(총재 변효철)은 지난 4월 9일 경기도 용인에 소재한 경희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멀티미디어관 대강당에서 KWBL 공식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KWBL 공식 서포터즈는 연맹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공개모집을 통해 모집되었으며,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총 12명의 공식 서포터즈를 최종 선발했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2016-2017 KWBL 휠체어농구 시즌을 위해 앞으로 휠체어농구와 관련된 감동적이고 흥미 있는 소식들을 연맹에서 운영하는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알려나가는 한편 휠체어농구의 홍보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한국휠체어농구연맹 관계자는 ‘아시아 최초, 국내 장애인스포츠 최초’로 도입된 휠체어농구리그가 지난해 11월 개막하여 국내 최강의 휠체어농구단 4팀이 4개월간 33경기의 명승부를 펼치며 성공적으로 운영되었고, 이를 발판으로 기존의 4개팀에서 5개팀으로 참가팀을 확대하고 용병제를 도입하여 경기력을 강화하는 등 더욱 다양한 볼거리로 2016-2017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준기자]이규원 치과는 최근 인천시 중구 우현로 소재 이규원 치과 1층 인천학생6.25참전관에서 이규원 원장, 김홍섭 중구청장, 이경종 옹, 김동숙 여사, 박승숙 전 중구청장, 박성용 (재)중구월디장학회 사무국장, 이근표 인천학생6.25참전관장, 6.25참전용사, 병원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중구월디장학회 장학금 1천만원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제4대 인천시의원을 지낸 이규원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향인 중구의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매년 장학금 전달에 정성을 기울이겠다”고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김홍섭 구청장은 격려사에서 “인천학생6.25참전관 운영에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역할은 물론, 중구의 인재육성을 위해 매년 장학금 기부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준기자]옹진군청 출입기자는 ”금품 파문 및 폭행 고소 막말등 물의를 빚고있는가운데 지난 4월8일 기자실에서 자정 결의대회를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출입기자들는 ‘정직해야할 기자가 언론인의 인격마져 내던지는 현실속에서 더욱 묵과할수없다’며 우리는 이에 스스로의 확립을 정립하고 신뢰받는 언론인이 되기위해 결의문을 낭독.오늘이후 옹진군청 문화공보실홍보실는 현재 기자단을 인정 하지 않기를 촉구한다"고했다.. 자정결의대회동영상참조
[김국현기자]김포시 갑·을 지역 김동식·홍철호 후보는 7일 오후 4시 김포5일장에서 열린 합동 유세에서 홍철호·김동식이 함께 하면 확실하게 시민 주권을 되찾아주겠다고 선언하며 ‘김포 아들 김동식’을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날 합동 유세는 최근 김동식 후보의 지지도 역전을 증명하듯 새누리당 소속 시·도 의원뿐만 아니라, 강경구 전 시장, 한기범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등을 비롯해 당원 및 지지자, 시민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강경구 전 시장은 지원 유세를 통해, “마차를 끄는 두 마리의 말이 다른 방향으로 달리면 마차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여당 소속 김동식 후보를 꼭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고, 특별 연설자로 나선 한기범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는 “김포에서 많은 봉사를 하는 김동식·홍철호 후보를 꼭 뽑아달라”고 부탁하며 참석한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인사했다. 이어 유세에 나선 김동식 후보는 “대한민국의 산업화 역사를 부정하고 북한을 미화하는 종북주의 교과서를 옹호하는 야당을 심판하고, 김포를 속속들이 잘 아는 ‘김포 일꾼’에게 투표해 줄 것”을 호소했다. 지원유세를 펼친 홍철호 의원은 “김두관 후보는 장관도 6개월 만에
(유정천 기자)홍정기 한강유역환경청장이 국가기반시설 안전 대진단 추진과 관련해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를 지난 7일 방문했다. 이날 유승환 소장은 주요사업 및 최근 국가기반시설 경계근무 강화와 관련한 추진사항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안전사고 제로 및 유사시 신속히 대처해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전직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 청장은 주요 공정라인을 둘러보며 “소장이하 직원들의 세심한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설 안전관리 및 경계근무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정수장 안전관리 및 시설 경계근무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정문 경계근무를 당초 청원경찰에서 경비보안업체로 변경하고, 3월부터는 직원 당직근무를 재택근무에서 숙직으로 전환했다. 한편, 비상사태시 경계근무 강화를 위해 육군 17사단 101연대와 경계근무 지원 협약을 지난 2011년 11월에 체결했다. 고촌정수장은 96년 10월에 준공돼 2012년 증설을 통해 현재 1일 최대 17만 5천톤의 정수생산 능력을 갖춘 국가기반시설이다.
(이은석 기자)김포시보건소가 공중이용시설 전면 금연제도를 정착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2016년 제1차 공중이용시설 합동 금연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 지도․단속은 금연지도원, 공무원 등 2인1조 5개조가 주간, 야간반으로 나누어 공중이용시설 특히, 음식점(호프집,소주방), PC방, 연면적 1,000㎡이상 복합건축물의 화장실, 계단에서의 흡연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며 위반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공중이용시설의 중점 단속내용은 시설전체가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여부, 시설 내 흡연실을 설치할 경우, 설치기준 준수 여부, 재떨이 또는 재떨이 대용의 종이컵 제공 여부 등 위반시 최고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보건사업과장(강희숙)은 “공중이용시설 관리자 및 이용자가 국민건강증진법 법규사항을 준수하여 금연정책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수시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홍종광 기자) 김포시보건소(소장 조재형)는 금년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주1회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한 새로운 도전! 뉴스포츠 교실을 통진읍 가현4리 마을회관과 구래동 솔터2리 경로당에서 운영한다고 8일 전했다. 대부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독거노인, 허약노인, 고령 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접 마을로 찾아가서 신나는 음악에 맞춰 근력강화 유연성운동, 도구를 이용한 게임 등 장애인체육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우울감과 기억력 감퇴 예방 관리를 위해 적극적인 사회참여활동을 독려한다. 보건소는 사전에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우울검사, 기억력검사를 실시하고, 프로그램이 종료되는 11월에 재검사를 실시해 결과를 비교 분석할 예정이다. 강희숙 보건사업과장은 “새로운 도전! 뉴스포츠 교실 운영은 고령화 시대에 발맞추어 건강관리에서 소외된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고 삶에 활력을 주는데 의의가 있으며, 지속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혜란 기자)김포시 환경관리사업소(소장 김동수)가 환경오염물질을 불법으로 무단 배출하던 사업장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시 환경관리사업소는 다수민원지역, 환경오염 우려가 높은 지역, 폐수무단방류행위 등이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에 대해 올해 1분기 중 집중 점검한 결과, 미신고 대기․폐수배출시설 설치운영, 오염방지시설 비정상가동업체 등 63개소를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유형별 주요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양촌읍에 소재한 A업체는 방지시설을 설치하고도 활성탄 일부를 제거 등 방지시설 기능을 상실한 상태로 위장 가동해 대기오염물질을 그대로 대기 중으로 배출하다 적발됐고, 대곶면에 소재한 C업체는 순환 재이용 폐수가 발생하는 폐수배출시설인 수용성절삭유 저장용 폐수저장시설을 미신고 상태로 조업하다 적발됐다. 시 환경관리사업소는 적발 업체 가운데 29건은 자체 수사 후 사법기관에 고발하고, 34건은 과태료 행정처분에 처했다. 시 담당자는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산업공해 배출업소를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민선 기자)김포시 박동균 부시장이 모담산 유아숲체험원과 재두루미 취․서식지 보전지역인 후평리 및 한강하구 습지보호구역(60.668㎢)에 대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모담산 유아숲 체험원은 운양동 1325-1번지 일원에 10,000㎡ 규모로 조성되어 유아들과 즐거운 놀이를 통해 다양한 숲 생태를 관찰하고 경험하며 숲에 대한 친숙도를 높여주는 시설로 지난 4월 1일 첫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여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재두루미 취서식지는 추운 겨우내 쉼터 및 먹이활동을 하거나 3~4월 시베리아로 회귀하기 전 장거리 비행에 지친 두루미들이 휴식을 취하고 먹이를 섭취해 영양분을 보충하는 매우 중요한 디딤돌 역할을 해왔으며 특히 금년도의 경우 사업을 추진한 이래 일일 개체수로는 가장 많은 72개체가 무리지어 관찰되는 등 개발과 보전이 공존하는 도시로의 이미지 향상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한강 하구 습지보호구역의 현장 브리핑을 받았다. 박 부시장은 “지역 주민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습지보호구역 및 재두루미 취․서식지의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다.
(차덕문 기자)김포시가 경기도 주관 ‘2015년 시․군 기업SOS대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7백만원을 받는다. 기업SOS평가는 지난 한 해동안 도내 31개 시·군의 기업체 수를 기준으로 3개 그룹으로 나눠 ▲기관장 관심도 ▲예산지원 ▲기업애로처리 ▲고객만족도 등 4개영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포시는 공장등록 수 2,000개 이상의 A그룹(화성, 안산, 시흥, 김포, 파주, 포천, 성남, 부천, 광주, 남양주)에 편성돼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김포시는 기업애로를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희망버스 운영, 중소기업 육성자금 및 특례보증 지원, 기업의 기술개발 지원, 국․내외 마케팅 지원,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경제유관기관 간담회를 통해 지역기업이 자생력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을 펼쳐 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및 다양한 지원시책으로 규제개선, 경영애로 해소 등 행․재정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