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국내 대학가 축제에서는 요즘 디제이 파티가 대세, 핫하게 떠오르는 클럽, 대학 축제 섭외 1순위인 디제이 두유 요즘 여자 디제이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에 화려한 퍼포먼스와 실력 있는 디제잉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DJ두유. 소속사인 담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중국에서 걸그룹 스위치로 활동해서 꽤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두유는 어릴 때부터 디제잉에 관심을 보이고 2년간 피나는 노력 끝에 화려한 디제잉 무대를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디제이 앨범 또한 준비 중이다."라고 피력했다. 디제이 두유는 168cm의 키에서 품어 내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가미된 디제잉으로 최근 군산대학 축제 무대를 삽시간에 광분의 클럽으로 만들어 행사 관계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걸그룹 '아이시어(icia)' 멤버는 "아이시어의 타이틀곡 '타임밤'의 클럽씬을 홍대의 한 클럽에서 진행, 디제이로 두유가 우정 출연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두유는 뮤비를 위해서 실제 디제잉 장면을 진행했고 이날 실제 화려한 디제잉 실력을 지켜본 유명 클럽 관계자에게 러브콜을 받았다."고 "두유의 디제이 실력을 한번 더 검증하는 계기가 아이러니하게도 걸그룹'아이시어'의 뮤비가
[김국현기자]예산군이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예산군청소년수련관에서 ‘제16회 가족사랑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고했다.. 예산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사랑가득! 행복충만! 건강한 우리가정!’이라는 슬로건 아래 가족과 친구, 이웃 간 사랑과 행복을 다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 대회 코스는 청소년수련관 입구에서 시작해 관작산업단지 입구를 지나 수련관으로 되돌아 오는 총 4km 구간으로 구성됐으며 걷기 행사 구간 내 ▲다문화가정 이해하기 ▲가정폭력․성폭력예방홍보 ▲심폐소생술 체험 및 위급상황 대처 ▲미아방지지문등록제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식전행사에는 7080그룹사운드의 공연이 펼쳐지며 공식행사로 대회 설명에 이어 풍선 날리기 퍼포먼스, 예산중학교 관악부 연주, 하탄방리 사물놀이 등이 진행된다. 군은 행사의 원활한 진행과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대회일 오전 9시부터 오전 12시까지 행사 구간에 대한 차량 전면 통제를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 모두가 봄을 만끽하고 가족, 친구, 이웃 간 대화를 통해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교
[김영준기자]-오늘(11일) 선거를 2일을 남겨두고 인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안상수 후보와 개그맨 이혁재는 함께 영종을 돌며 거리유세를 하고 있다. 인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안상수 후보와 탤런트 전원주는 지난 토요일(9일) 필승대회를 끝내고, 함께 동구 현대 시장을 돌며 민심 굳히기에 들어갔다.
[김영준기자]인천해경서(서장 송일종)은 지난 10일 밤 대이작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경비함정으로 긴급 이송했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지난 10일 밤 10시 39분경 인천광역시 옹진군 대이작도에서 평소 간경화 및 C형 간염 증세를 앓던 박모씨(57세, 여)가 상태가 악화되어 육지 대형병원으로 긴급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인근 경비함정을 급파하고 환자 박모씨와 보호자 이모씨(58세, 남)를 인천해경 전용부두로 긴급 이송했다. 환자와 보호자는 오늘 새벽 1시 10분경 전용부두에 무사히 도착하여 119로 인계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의료시설이 열악한 섬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혜란기자]연천소방서는 지난 10일 오후 1시 49분경 고대산 2번 등산로 칼바위 지점에서 실족한 등산객 김모씨(여, 50대)를 응급 처치 후 소방헬기를 이용 안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모씨는 일행과 함께 고대산 하산 중 실족으로 왼쪽 발목을 다쳐 산을 내려올 수 없는 상황이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과 구급대원은 현장도착하여 응급처치 후 등산로를 통한 환자이송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소방헬기를 요청 긴급 이송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간단한 사고도 산 정상부근에서 발생하면 조난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며, “등산중 산악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설치된 산악안내표지판의 위치를 반드시 확인해 주길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김국현기자]배꽃이 활짝 핀 나주지역 주요 과수원에서 인공수분 작업이 한창이다. 배 개화가 80%에 이른 가운데, 고품질 배를 생산하기 위해 인공수분기와 붓을 이용해서 인공수분작업을 하고 있다.
[김국현기자]‘통합예비군훈련장 부평이전반대협의회’(공동위원장 이민우·김용석·박영숙)는 지난 9일 구민들의 왕래가 많은 부평 문화의거리에서 예비군 훈련장의 산곡동 이전 백지화를 요구하는 ‘가두서명전’을 벌였다 .이날 가두서명 운동엔 한국부인회 부평구지회(회장 최동례) 회원들과 정찬식 산곡1동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여, 구민들에게 통합예비군훈련장 부평이전의 부당성에 대해 설명하고 삶의 터전과 생존권 보호, 학생들의 학습권 사수를 위해 많은 구민들이 서명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명전에 나선 최동례 한국부인회 부평구지회장은 “문화의거리 서명전을 통해 많은 구민들, 특히 젊은 세대의 관심을 이끌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며 “구민들이 한목소리를 내는 만큼 반드시 국방부의 이전계획은 철회될 것이라 믿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민우 공동위원장은 “부평구 갑·을 국회의원 후보에게 통합예비군훈련장 부평이전에 대한 질의서를 전달하고 그에 따른 후보자들의 입장을 받은 결과, 모든 후보들의 통합예비군 부평이전반대 입장을 확인했다”며 “국회의원에 당선 된 후 예비군 훈련장 부평이전계획이 철회될 수 있도록 당선자의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국현기자]제33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 대회가 오는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나주 사이클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대한자전거연맹이 주최하고 나주시(시장 강인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7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대회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회는 중고등부 부터 엘리트까지 모든 선수들이 출전하여 열정과 패기와 스피드가 넘치는 국내 최대의 사이클 트랙 경기대회이다. 나주시에서는 2000년부터 매년 이 대회를 개최하여 사이클의 종가 도시로서의 면모와 국내 사이클 경기력 향상은 물론, 아시아와 세계 대회 출전 선수들의 우수선수 발굴 및 육성에 크게 기여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대한사이클연맹에서 대한자전거연맹으로 통합한 첫 대회로서 의미와 상징성이 크며, 최근 사이클은 국민레저 및 건강증진 활동에 인기 종목으로 급부상하고 있어, 그 동안 나주시의 지속적인 대회 유치와 노력의 성과는 대외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국현기자]“창조경제의 시작 남동구”를 열어가는 장석현 인천 남동구청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다양한 지역주민과 단체, 그리고 직원들과 상시 접촉하여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금년 1월부터 근무시간前 조기 출근하여 지역주민, 지역단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Good morning 티~타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현안, 지역발전 방안, 공직자의 애로사항 등을 수렴, 구청장의 구정운영에 대한 상호 이해와 소통 그리고 협력방안을 마련하여 구정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주민의 생활편의를 위하여 금년부터 집중 운영 중인 주민밀착형 현장행정과 관련하여 각 분야의 업체와 관련 노조의 수시 면담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구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과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구정운영에 있어 구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세연기자]겐트대 글로벌캠퍼스가 16일(토)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45분까지 지난 2월에 입주한 신규 강의동 지하 1층 소강당(GhB114)에서 오픈캠퍼스를 개최한다. 이번 오픈캠퍼스에서는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개설학과와 입학전형, 지원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전에 입학설명회 혹은 오픈캠퍼스에 참석한 경우 설명회 참석 대신 겐트대 교수진 혹은 입학 관계자와 개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겐트대에 상주하는 교수 모두가 참석할 예정으로 큰 규모다. 교내에서 제공되는 점심식사 후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생물학·화학 교수가 간단한 실험을 시연할 계획이다. 사전신청은 홈페이지(www.ghent.ac.kr)의 팝업창을 통해 가능하다. 겐트대 글로벌캠퍼스는 분자생명공학, 환경공학, 식품공학 등 세 개의 학과를 모집하며, 8월 2일(화)까지 온라인입학지원을 받는다. 수능 점수, 정시, 수시 지원횟수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한 별도의 외국대학전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