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현기자]인천남동소방서 지난22일 오후 2시 관내 상습정체구간에 대하여 국민생명 보호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 참여 훈련을 실시했다. 이 날 소방차량 5대와 소방공무원과 유관기관 등 30여명이 동원되어 관내 주요 차량정체 구간을 선정하여 소방차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차량 출동 시 피양 방법 등에 대하여 홍보방송을 실시하였다. 화재발생시 골든타임내 도착이 인명 및 재산피해에 직결되지만, 소방차량에 양보하지 않는 운전자들이나 골목길 불법 주정차 차량들로 인해 골든타임내 도착은 요원한 상황이다. 따라서 남동소방서에서는 지속적으로 길터주기 훈련과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고는 있으나, 시민들의 의식개선과 적극적인 동참이 요구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차가 출동하면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도로의 좌·우측으로 비켜 서행하고 횡단보도의 보행자는 소방차를 피해 잠시 멈춰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준기자]진천군은 송기섭 진천군수가 군정목표로 정한 ‘행복 가득한 명품도시 생거진천’ 건설을 위해 본격적인 군정운영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송 군수는 14일 취임 이 후 △이월 미잠교 안전점검 △강풍 피해에 따른 현장 방문 △취임식 △각 종 주민행사참여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휴일도 없이 강행군을 펼쳐왔다. 빠르게 군정 파악을 마친 송 군수는 분열된 지역 민심을 안정시키고 군민의 여망과 사회적 여건을 조화시켜 행복 가득한 명품도시 생거진천 건설에 매진할 계획이다. 또한, △인구 15만 시대에 대비하는 진천시 기반 구축 △예산 5000억원과 군민소득 5만불 시대 조기 견인 △선진농업 육성을 통한 농업소득 증대 △감동과 나눔의 평생복지 기틀 조성 △국제문화교육도시 조기 육성 △모두가 부러워하는 부자 진천 건설을 위해 추진 중인 지역발전사업의 중단 없는 추진과 공약을 충실하게 이행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송 군수는 “공약사업을 토대로 구체적인 군정방침과 세부사업들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빠른 시간 내에 군민들에게 제시하겠다”며 “산업경제, 문화관광, 교육, 사회복지 등 진천이 풍요롭고 더 행복해 지는 명품도시 생거진천의 써 나가겠다
[김국현기자](재)군포문화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중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한 역사교육 프로그램 ‘응답하라 나라사랑’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의 ‘응답하라 나라사랑’은 여성가족부의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을 획득한 프로그램으로, 교과서 위주의 역사 교육에서 탈피해 체험과 활동 위주의 역사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즐겁게 역사를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4월 한달간 진행된 ‘응답하라 나라사랑’에서는 태극기와 독도, 지역 독립운동에 대한 교육과 함께 손바닥 태극기 만들기, 태극기 펄러비즈 만들기, 독도입체퍼즐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군포장 독립운동에 대한 교육과 안양의 원태우 열사에 대한 교육도 이뤄져 청소년들이 나라사랑 정신과 함께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했다. 군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보훈 인식이 확산되고, 올바른 역사관을 가진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역사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나라와 지역을 사랑하는 청소년을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매년 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장을 뽑아 시가 추진하는 각종 지원사업에 우선권을 주는 등 적극 지원하며.시는 올해부터 ‘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름다운 공장’ 이란, 근로자의 업무효율성을 고려하면서 내외부의 근무환경을 심미적으로 구성할 뿐 아니라, 차별화된 기술력, 미래 성장 동력 확보(R&D투자 현황), 경영안정성, 고용안정성, 근로자 복지 등의 내실까지 갖춘 공장을 의미한다. 근무공간이 심미적이고 업무 환경에 맞춰 효율적으로 구성된 경우 근로자의 업무만족도와 생산성 향상, 창의성 증진에 효과적이며, 우수 인재를 유인해 기업 경쟁력이 강화되는 효과를 가져 온다.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직원들의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해 사무공간을 개편한 한국 P&G의 경우, 업무만족도가 25% 증가하고 자연스레 소통하는 기업문화로 혁신적인 변화가 생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반면, 근무환경이 노후되고 영세할수록 취업기피 현상이 발생해 우수 인력의 부족에 따른 저성장, 저부가가치화의 악순환이 심화되는 요인이 된다. 따라서, 근본적인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기술 및 디
[김영준기자]인천해경서(서장 송일종)는 지난22일 오후 2시에 인천지역 예인선사 및 (사)인천예인선선주협회, (사)인천예부선협회 선박관리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인선 해양오염 사고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인천 관내에서 최근 5년간 발생한 해양오염사고를 분석한 결과 총 87건 중 예인선ㆍ작업선에서 발생한 사고가 41%(36건)로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고의ㆍ부주의가 원인이 되는 사고가 56%에 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금번 간담회에서 예인선 해양오염 사고사례 전파와 원인별 예방대책을 논의하는 한편, 4. 25 ~ 5.27 까지 5주간의 예인선 집중점검에 앞서 해양오염방지설비 정상 작동, 선박발생 폐유 적법처리 등 주요 점검항목과 조치사항을 전달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협회 관계자는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동참 할 것이며, 선원들 대상 자체 교육을 강화하는 등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해경 해양오염방제과장은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한다”며 “예인선 집중점검을 통해 미흡한 사항을 개선시정 조치하는 한편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관련규정에 따라
[김국현기자]예산군 광시 한우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재단이 공동으로 발주한 ‘2015 음식관광 투어상품 조사 및 개발 용역’에서 21대 음식관광 투어상품으로 선정됐다. 25일 군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관광의 주요한 매력 중 하나인 음식자원을 활용한 음식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음식관광의 체계적 육성 및 명품화를 추진하고자 진행됐다. 용역을 통해 선정된 21대 음식관광 투어 상품은 크게 식재료와 테마 부문으로 나뉘어 선정됐으며 광시 한우는 식재료 부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군은 이번 용역을 바탕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음식관광 신상품 개발과 스타쉐프와 연계한 팸투어, 지자체 및 민간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 및 지원해 군 음식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했다..
[김영준기자]-인천시 부평구의회(의장 박종혁) 김재곤 의원(행정복지위원회 소속)은 지난 4월 17일 오후 2시 대한검도회가 주관하는 2016년 춘계 중앙심사대회에서 8단으로 승단 되었다. 이날 승단심사는 전국의 검도인중 총 21명이 응시하여 1차 실기와 2차 검도실기, 본국검법, 검도의 본 및 필기심사를 거쳤으며, 1,2차를 최종 통과한 자는 김재곤 의원만 8단 승단자 명단에 올랐다고 22일 대한검도회 뉴스에서 발표했다. 김재곤 의원은 1970년부터 검도에 입문하여 46년 만에 검도최고의 고수에 합격하였으며, 이번 중앙심사까지 8년 만에 합격, 14번째 심사에서 합격한 것이다. 본 대회를 마친 김재곤 의원은 “검도인의 위상과 검도발전을 위해 더욱 더 경주할 것이며, 국민의 정신적 스포츠가 될 수 있도록 보급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밝히며, “어려운 시기 때마다 정신적 지주가 되어준 여려 원로선생님과 검도인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대한검도회는 전국 80만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으며 이중 8단 승단자는 전국적으로도 50여명에 이르고 있어 ‘검도하는 구의원’으로 이름이 날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세연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최근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등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KBS-TV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인천 촬영지인 송도국제도시, 월미도를 중심으로 SNS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한류관광 콘텐츠의 중심지로 인천관광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아시아프린스가 운영하는 월미도 사격연습장(1회), ▲BB탄총으로 오토바이 도둑을 잡은 개항장 신포동거리(1회), 송도국제도시의 ▲병원 이사장이 허세를 부렸던 특급호텔(2회), ▲첫 이별을 했던 카페(2회), ▲컨벤시아대로 구원커플의 첫 키스(13회), ▲VIP 경호임무를 맡았던 G타워(14회), ▲송송커플의 달콤했던 논현동 세차장(16회) 등 총5회에 걸쳐 7군데가 노출되었다. 태양의 후예 인천지역 테마는 도시에서 그려지는 송송커플과 구원커플의 사랑이야기다. 특히 구원커플의 첫 키스를 촬영했던 송도 컨벤시아대로 장면은 13회의 최고의 1분으로 선정되는 등 분당 시청률 33.5%를 기록하였다. 이에 인천관광공사는 달콤한 커플들의 사랑이야기, 한국남자와 군인, 의료봉사 등 드라마 주요 스토리 라인을 중심으로 인천관광 코스를
[김세연기자]-올해로 4회를 맞이한 2016년 돌담길 프로젝트 ‘건축의 길’이 오는 5월3일부터 14일까지 정동극장 야외극장에서 진행된다. 건축을 통해 시간을 추억하고, 길을 기억하는 2016년 '100만원의 씨앗' 공모전을 앞두고 지난해 우승팀이었던 제나탱고의 앙코르 공연이라는 개념으로 공연을 선보인다. 제나탱고는 '새롭게 나온'이라는 우리말 '제나'와 라틴어로 '보다'라는 뜻의 단어 '제나(Gena)'를 결합, '한국의 눈으로 새롭게 탱고를 바라본다'는 의미로 지은 이 팀은 이소연(보컬·바이올린)·박경난(피아노·아코디언)·채광명(드럼)·이승미(해금)로 구성되어 부산락페스티벌, 문화역284 '미친광장' 등에 초청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15년 정동극장에서 주최한 돌담길 프로젝트 '100만원의 씨앗'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우승)되어 실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퓨전국악밴드이다. 한국음악과 탱고를 결합, '한국적 탱고'를 시도하고 있는 퓨전음악밴드 ‘제나탱고‘의 공연은 5월 7일 저녁 6시 정동극장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문의 용문기획 070-7792-8484
[김세연기자]24일 100인의 걸그룹이 출연하는 출발드림팀 그리고 동대문 밀리오레 신인 대발견 프로젝트 공연 기대되는 열전의 현장 ▲ 출발드림팀 녹화장면 / 제공 독립문화공동체 이창명의 사건에도 불구하고 100인의 걸그룹이 출연하여 열띤 격전을 벌이는 '출발드림팀'이 24일 오전 10:50 정상적으로 방영 되었다. 그리고 같은 날 밤 6시 이후에는 관광과 쇼핑의 명소인 동대문 밀리오레 특설무대에서 약 8팀의 출연진이 열띤 공연으로 한류를 알리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의 지난 2월 28일 출발드림팀 녹화분이 24일 방송되며, 오후 3시의 김포 아망 자선바자회는 물론 6시 밀리오레 신발프로젝트 공연의 메인으로 출연 걸 크러쉬의 진수를 선보인다. ▲ 4인조 편성 걸그룹 여자여자 / 제공 독립문화공동체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의 상세한 일정은 24일 3시 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 1층 WEST존 광장에서 펼쳐지는 ‘아망 자선바자회’ 공연 후, 6시에 시작하는 서울 동대문 밀리오레 '신인 대발견 프로젝트 신발 시즌2' 프로젝트 36회 버스킹 게릴라 콘서트에 메인으로 8시경 무대에 오른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