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5월 4일 부평역 광장에서 「안전문화운동 추진 인천시협의회(공동위원장 유정복 인천시장, 이창운 인천YMCA회장)」주관으로 안전문화 캠페인을 인천시 안문협 소속 25개 기관 및 단체에서 420여명이 참가했다.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부평역 광장에서 인천지하철 부평시장역까지 도로의 양쪽 인도에서 행진하면서 오고가는 시민들과 차량운전자들에게 피켓과 현수막, 리플릿 등을 활용해 2016년 인천시 안문협 안전문화운동 실천과제 등 안전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와 생활 속 안전문화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안전문화 홍보활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창운 인천시 안문협 공동위원장은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가정, 직장 등 생활 속에서 기본적인 안전수칙의 준수하고, 일상적인 안전점검 및 신고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라며, “인천시 안문협이 중심이 돼 시민들의 삶 속에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하자”고 당부했다.
[김영준기자]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 인천시 남구 소재)은 어린이날을 맞아 입원 중인 아이들과 병원을 방문하는 어린이 환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4일 병동과 외래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소아청소년과 이성재 과장을 비롯한 의료진은 병상을 돌며 입원중인 어린이 환자들에게 케이크 와 선물을 전달하며 잠깐이나마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가 입원중인 병실과 병동을 풍선으로 장식하고 격려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등 어린이 환자와 부모의 마음을 위로했다. 이성호 병원장은 "다행이 입원중인 소아 환자들이 조만간 쾌유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가정에 돌아갈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이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고 가족의 품에서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정성으로 치료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유비스병원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제8회 어린이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5월 13일 심사를 거쳐 21일(토) 시상식을 통해 그림을 통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할 계획이다. 심사를 마친 작품은 원내 곳곳에 전시하여 치료받는 환자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준기자]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의 김진야(3년), 김채운, 손재혁, 천성훈(이상 1년)이 청소년대표팀에 선발됐다. 인천 구단은 4일 “인천 U18 대건고 소속 김진야, 김채운, 손재혁, 천성훈 이상 4명의 선수들이 청소년대표팀에 선발됐다. 김진야는 U19 대표팀에 뽑혔고 김채운, 손재혁, 천성훈은 U16 대표팀에 뽑혔다”고 밝혔다. U19 대표팀(감독 안익수)은 ‘2016 수원 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 출전을 대비하기 위해, U16 대표팀(감독 서효원)은 인도에서 열리는 ‘2016 AIFF U-16 유스컵‘에 나서기 위해서 각각 소집훈련을 진행한다. 이번에 청소년대표팀에 뽑힌 4명의 선수 모두는 인천 U15 광성중을 거쳐 대건고에서 활약 중인 인천의 미래들이다. 특히 김진야는 지난해 ‘2015 FIFA U17 칠레 월드컵’ 16강 진출의 주역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김채운, 손재혁, 천성훈은 지난해 인천 U15 광성중의 ‘2015 대교눈높이 전국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 우승을 이끈 트리오다. 이들 모두는 올해 나란히 인천 U18 대건고로 진학하여 나날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인천 구단 유스팀 관계자
[김국현기자]성남예총 주최, 한국국악협회 성남시지부(지부장 부명희)주관 성남시가 후원하는, '제18회 성남시 장수무대'가 5. 10(화) 오후2시부터 성남시청 1층 온누리 대강당에서 개최된다‘고했다.. 올해 성남시 장수무대는, 경찰가수 폴리스 리 사회로 성남시 관내 노인복지시설, 노인회에서,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장기자랑 경연대회와, 전년도 대상팀(장수상) 수정노인복지회관, 초청가수 손빈, 이향우 경기민요단, 국악실내악단 소리향 , 성남농악보존협회의 ‘판 굿’ , ‘서도소리’, ‘평양민속예술단’ 등 화려한 축하공연으로 마련되며, 특히 103살 소리꾼 강장록 노인이 특별출연한다. 이날, 어르신들의 장기자랑 경연대회는, 각 노인지회와 노인정, 동 주민자치센터 등의 공모를 통해 결선에 오른 태평2동 동 주민자치센터, 수정노인종합복지관, 우리가락동호외, 소리친구회, 소리사랑회 등 10여개 노인단체팀이 참가하여 , 신명나는 춤과 노래, 악기 연주 등을 펼치고 경연 후에는 장수상, 단합상, 인기상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날 행사를 주관하는 부명희 국악협회 지부장은, ‘성남시 장수무대’는, 매년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우리시 어
대한민국국회(의장 정의화)는 가정의 달 5월에 「주말전통공연」과 「2016 열린국회마당」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국회잔디마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정의화 의장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열린국회’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국회 경내에 나들이 와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활동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오는 5월 7일부터 6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총5회공연)에 주말전통공연이 국회 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세계유산산책 판소리-셰익스피어 시리즈”에 이어 올해 “프로이트를 만난 판소리 속 그들”을 테마로 5월 7일 첫 번째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춘향가>, <수궁가>, <심청가>의 주인공이 프로이트(배우 정동환)를 만나 자신의 고민을 해학적으로 풀어 가는 스토리텔링 음악극으로, 세계무형유산으로 등재된 판소리와 강강술래, 남사당 놀이, 줄타기 등 다양한 전통공연이 함께 펼쳐진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5월 21일부터 28일까지 국회의 대표 문화축제인「2016 열린국회마당」이 개최된다. ‘아름다운 동행! 국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개최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5월 4일 인천지역 중국인 유학생 40명을 초청해 인천 IFEZ홍보관, 수상택시, 송월동 동화마을 등 시정투어를 실시하고, 유학생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인천지역 유학생 총 1,850명 중 약 52%인 961명이 중국인 유학생이며, 대다수가 인천대와 인하대에서 유학하고 있다. 특히, 한국 전체 유학생의 비율에서도 중국인 유학생이 60%를 차지하고 있어 유학생의 실질적인 대표집단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에서는 한국과 인천에 대한 우호적인 이미지 형성 및 공공외교자원으로 친인천 소프트파워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 이날 변주영 시 투자유치단장은 중국인 유학생과 대화의 자리를 마련해 함께 공감하는 자리를 가지는 한편, “중국인 유학생의 유학생활 지원은 물론 가장 필요하게 생각하는 취업지원을 위해 유학생의 인천기업 취업과 중국에 진출한 인천기업의 인천유학생 취업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세계명작동화를 테마로 만들어진 송월동 동화마을에서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어 특별한 날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면서 인천에서의 좋은 추억과 인연을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
[김세연기자]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3일 보건소 대강당에서 주민자율 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보건소는, 최근 중남미를 중심으로 소두증 유발 지카바이러스가 유행하고, 기온 상승에 따라 모기 등 위생 해충 증가로 인한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동별 주민자율방역단 13개동 134명을 구성하여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효과적인 방역소독 활동을 위해 지카 바이러스와 일본뇌염 관련 교육을 실시,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는 주민자율방역단이 해당 동별 실정에 따라 생활 주변의 방역 취약지(거주지 동의 공한지, 풀숲 ,물웅덩이 등)를 집중적으로 방제를 함으로써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주민의 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방역소독 실시로 감염병 원인이 되는 위생 해충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일본뇌염, 말라리아 등 감염병 예방과 위생 해충 없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국현기자]지난 3일, 제342회 국회 국방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가 열렸다. 사실상 19대 국회의 마지막 회의였던 만큼, 홍철호 의원을 비롯하여, 정두언 국방위원회 위원장과 무소속 유승민 의원 등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부분 참석하여 군에 질책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북한의 5차 핵실험 가능성과 우리 군의 대응책 등 국방부 관련 현안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 장관과 유재승 국방정책실장은 북한의 제 7차 노동당대회가 열리는 6일 전후 추가 핵실험 과 비무장지대 침투 가능성을 높게 전망하면서도, 이에 대한 우리 군의 확고한 대비 태세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홍 의원은 “북한이 300kg 수준까지 핵탄두 소형화를 달성했다는 국회입법조사처의 분석 결과와 소형화 증거를 찾을 수 없다는 국방부 판단이 다르다”고 지적했다. 이에 한 장관은 “다른 나라의 핵실험 과정과 비교했을 때는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지만, 북한이 발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소형화 근거를 찾을 수 없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다”면서 “우리 군은 항상 최악의 경우를 대비하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이
[김영준기자]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지난 4월 29일(금)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인천광역시 남동구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판매장을 개장했다. 개장식에는 구청장 및 구의원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한국산단 인천지역본부장, 남동공단경영자협의회장, 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장, 인천지방중소기업청장, 남동구재향군인회장 등 내외빈과 구민 100여명이 경축하기 위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 판매장 내부순회 등의 행사가 열렸다. 이 날 전시판매장 입구에서는 전통차 시음행사, 화장품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이어졌으며, 전시 판매장 위탁 운영자인 사회적 기업 JSM 글로벌(주)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 중에 있는 탤런트 겸 가수 노현희가 개장식 행사 진행을 맡아 개장 축하의 인사말과 함께 남동구 중소기업 우수 제품 전시 판매 활동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구 관계자는 “관내 중소기업의 제품 판로개척과 매출증대를 위해서는 우수한 중소기업 생산 제품을 많은 소비자가 접할 수 있는 공간과 기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한 의미에서 이번 중소기업 판매장을 마련하게 되었다. 또한, 사회적 기업인 JSM
[김영준기자]인천외국어고등학교 학생, 학부모 봉사단 ‘YOUTH'와 불교사찰인 도불사는지난 3일 인천 남구 숭의4동 홀몸어르신 가정 35세대에 사랑의 쌀 35포(1포 20kg)를 전달했다. 어버이날을 맞아 마련된 행사에 참여한 봉사단은 홀몸어르신 세대를 직접 방문,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때문에 가족들의 왕래가 없어 평소 쓸쓸한 어버이날을 보냈던 어르신들은 학생들의 방문에 감사의 눈물을 보이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어버이날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어르신들을 방문해 온정을 전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외고 학생, 학부모 봉사단 YOUTH는 평소 소외된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모임이다. 또 불교사찰인 도불사는 매년 거르지 않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