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 사랑을 기리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기 위해 5월 6일 부평공원에서 ‘제44회 어버이날 기념식 및 아이러브 카네이션 어버이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 노경수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군수·구청장, 노인관련 단체, 어르신 등 2만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길놀이와 풍물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제44회 어버이날 기념식, 축제마당, 가족어울림마당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에 이어 효행자, 효실천기관, 노인복지기여단체 및 장한어버이 등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최성규 효나라운동인천본부 대표가 훈장, 부평구 김순여씨가 대통령표창을 받았으며, 그 외 보건복지부장관상 2명, 인천시장상 14명, 인천시의회의장상 2명 등 총 20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날 44회 어버이날을 맞아 인천 서구 이영길 회장이 노인복지기여자로 유정복 인천시장상을 받았다. 유정복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인천시는 올해 인구 300만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이는 단순히 인구수 증가가 아닌 국내에서 유일하게 성장하는 대도시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
[김영준기자]인천해경서(서장 송일종)는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하여 불법 조업한 5톤급 중국어선 1척을 EEZ어업법 위반 혐의로 나포했다"고 밝혔다. 인천해경은 지난 5일 오전 9시경 인천 옹진군 연평도 남서방 16km 해상에서 북방한계선(NLL)을 9km 침범하여 불법조업 중이던 중국어선 1척을 해군과 합동으로 나포했다. 나포된 중국어선 A호(5톤, 목선, 승선원 5명)는 선장을 포함한 승선원 5명과 함께 인천해경 전용부두로 압송하여 불법조업 경위를 조사하고 관련법에 따라 처리 할 방침이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중국어선이 집중적으로 출몰하는 연평도 해역에 중형함정과 특공대를 배치하여 적극 단속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의지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해경은 올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에서 총 18척의 불법조업 중국어선을 나포하고, 987척을 퇴거했다.
[김영준기자]렛츠런CCC.(한국마사회) 광명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갑렬)는 최근 광명문화공감센터 회의실에서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와 재난예방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체결을 통해 광명소방서는 화재예방 및 응급처치교육을 지원하고, 렛츠런CCC. 광명문화공감센터는 화재취약계층에 대한 기초안전시설 보급 지원 등을 제공하게 된다. 김갑렬 센터장(사진 왼쪽 세 번째)은 “지역사회에서 렛츠런CCC.가 할 수 있는 조그만 일이지만, 솔선수범할 수 있는 뜻 깊은 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권운 서장은 “이번 협약으로 향후 상호간의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세연기자]5월 9일 음원 출시에 대한 프로모션 태세에 들어가는 4인조 신인 걸그룹 아이시어(icia)의 녹화를 모니터 한 방송 제작의 참여자는 "멤버 리애와 백조의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신인다운 당찬 모습과 발랄한 분위기로 촬영장을 압도, 탁월한 팀 워크를 선보이며 신인이 무색할 만큼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날 촬영한 아리랑 tv 팝스인 서울(pops in seoul) 루키 쇼(rookie show)에서 촬영한 '아이시어(icia 선아/리더, 리애, 백조, 현아)'의 출연분은 5월 19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인 걸그룹 아이시어(icia)가 녹화를 마친 아리랑 tv 팝스인 서울(pops in seoul) 루키 쇼(rookie show) 방송에서는 멤버가 직접 자신을 소개하는 멤버들의 프로필 소개와 멤버 개인의 톡톡 튀는 매력이 담긴 개인기들도 볼 수 있다. 특히 카리스마로 뭉친 '아이시어(icia)'의 리더 선아는 mc꿈나무로 재미난 입담을 뽐냈고, 몸매 담당 멤버 백조는 개인기 머신으로 화려한 개인기를 선보였으며, 현아는 뛰어난 애교를 뽐냈다. 그리고 메인보컬 리애는 타이틀곡 'time bomb'을 시원하게 들려주었다. 이날
[김세연기자]국내 최초로 EDM 음악을 추구하며 중화권과 유럽에서 ‘대세돌’로 떠오른 아이돌 그룹 투포케이(24K)가 6일과 10일 저녁 한강 새빛둥둥섬에서 펼쳐지는 중국 관광객 8천 여명의 삼계탕 파티에 초대되어 엔딩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다. 서울시가 중국 중마이 그룹 관광객을 환영하는 행사로 만든 삼계탕 파티에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 그룹 투포케이와 인기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에 참여했던 가수들을 초청해 한류공연을 펼친다. 6일 저녁에는 인기그룹 투포케이를 비롯해 배우 최성국, 가수 린이 출연하며, 10일 저녁에는 투포케이, 케이윌, 거미가 출연한다 . 투포케이는 이날 히트곡 ‘오늘 예쁘네’ ‘날라리’ 등 5곡을 부르며 멋진 EDM퍼포먼스로 중국 관광객을 사로잡을 예정. 투포케이는 멤버 중에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자랑하는 중국인 멤버 휘와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는 코리가 있어 중국인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아이돌 그룹이다. 서울시가 6일과 10일 연이어 진행될 중국인 관광객 환영행사에 아이돌 그룹으로 유일하게 투포케이를 발탁한 이유도 중국내 인기도는 물론, 직접적인 언어 소통이 가능한 그룹이란 장점 때문인
[김영준기자]-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는 십정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본격적 추진을 위한 현장사무소를 사업지구 주변 십정초교 인근에 5. 3(화) 개설하고 5. 9(월)부터 보상협의 등 주민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십정 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보상관련 기본조사가 진행중이며, 현장 인근에 사무소를 개설하여 보상협의를 비롯한 사업진행과 관련한 주민방문을 편의를 돕고, 현장관리에 효율성을 강화하겠다는 도시공사의 적극적인 사업추진의지를 보이고 있다. 십정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은 2015년 12월 사업시행자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인천도시공사로 변경된 후, 최근 사업방식 변경에 따른 법정 주민동의율 75%을 초과하고, 건축심의 등 인허가 절차가 이행중으로 오랫동안 지지부진했던 사업에 탄력이 붙고 있다. 현장 사무소 위치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동 열우물로 67 새천년빌딩 6층이며, 전화번호는 032)260-5233~35, 업무시간은 평일 09시~18시(토, 일, 공휴일휴무)까지이다.
[이광휘기자]-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박선국)은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6년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풍부한 성장잠재력을 갖춘 관내 수출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함으로써,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23개 기관의 84개 정책을 우대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되면 ‘정부지정 유망기업’으로서 대외신인도를 높일 수 있어,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에 큰 도움이 된다.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기업에 대해서는 수출신용보증료 할인, 보증한도 우대, 수출입금융 금리?수수료 우대, 환전수수료 및 환가료율 우대 등 자금?보증지원은 물론, 국방 절충교육 대상품목 추천 및 참여 우대, 해외전시회?박람회 참가 우대, 바이어 발굴 및 상담대행 등 해외마케팅을 지원하며, 기타 국내외 기술시장정보 분석 제공, 국가기술은행(NTB) 정보 서비스 무료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한다. 전년도 수출액 500만불 미만*의 제조업 및 지원대상 서비스업(전자상거래업 등 40개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 신청 대상으로, 전년도 및 신청년도 수출실적이
[김영준기자]-가천대 길병원 신임 행정부원장에 박준용(61)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 본부장이 5월 1일자로 부임했다. 박 행정부원장은 인천시 예산담당관, 중구 부구청장, 정책기획관, 보건복지국장, 인천발전연구원 기획본부장 등 인천지역에서 오랫동안 공직에 몸담아 왔다. 박 행정부원장은 2015년 2월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 본부장으로 취임, 가천대 길병원 대외총괄본부장으로 병원 살림 안팎을 챙겨왔다.
[김세연기자]-인천항만공사(사장 유창근 이하 IPA)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항 아암물류1단지 내 IPA볼파크에서 가족 초청 야구사랑 이벤트를 개최했다. IPA볼파크에서 연중 진행되는 평일리그, 주말리그 소속 사회인야구단 가족, 국제결혼가족 등 약 30가정이 이벤트에 참가해 다양한 야구게임과 가족놀이 프로그램을 즐겼다. 야구 종목은 스트라이크왕, 번트왕, 비거리왕 콘테스트가 진행됐으며, 가족활동으로는 미션 릴레이와 연령별 피구게임 등이 치러졌다. IPA는 행사 취지에 맞게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를 제공했고, 모든 참가자들에게 기념품도 나눠줬다. IPA볼파크는 대지면적 10,753㎡의 야구장으로,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 이용자 및 인천시민에게 건강한 여가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2011년 3월 개장한 지역사회 체육시설이다. IPA는 볼파크를 활용해 인천지역 다문화가정, 보육원, 농아인야구단 등에 야구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왔다. 한편 물류단지팀 박무동 팀장은 “인천시민과 어린이들에게 가족의 사랑을 확인하면서 재미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 뿌듯하다”며 “인천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김세연기자]-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과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박영복)은 4일 가천대 길병원 본관 앞 잔디마당에서 입원 환자 등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인천유나이티드 김도훈 감독 등 선수단은 가천어린이병원에 입원 중인 어린이 환자들과 잔디마당에 설치된 미니 골대에 공을 차 넣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선수들은 환아들에게 공 차는 방법 등을 알려주며, 아동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지루한 입원 생활 중이던 어린이들과 부모들은 어린이날을 맞아 병원을 방문한 선수들과 야외에서 즐거운 이벤트에 참가하고, 병원과 선수단에서 준비한 선물을 받고 함박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근 병원장과 박영복 구단 대표이사는 선수단과 함께 가천어린이병원 병동에 들러 야외 이벤트에 참가하지 못한 환아들을 격려했다. 가천대 길병원과 인천유나이티드는 앞서 2일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한 상생 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가천대 길병원은 인천 시민의 구단인 유나이티드를 후원해 지역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 하고, 구단은 2016 K리그 시즌 중 1골당 30만원을 어린이 환자를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이근 병원장은 “선수단이 바쁜 가운데도 어린이날을 맞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