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시교육청은지난 14일(토) 4층 대회의실에서 학생기자단 제2차 기자교실을 개최하였다. 이번 기자교실은 “기사의 가치와 논리적 사고 함양”이란 주제로 손석춘 건국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손교수는 전직 기자 경험을 살려 지식을 전달하는 동시에 감동이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기자교실에 참여한 학생기자는“기사의 가치와 정의란 무엇이란? 질문에 심도 있는 강의를 듣고 기자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뜻 깊은 계기가 되었다”라고 기자교실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학생기자단은 시교육청 홈페이지와 'SNS'(Facebook 등)를 통해 학교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인천시교육청은 향후에도 학생기자 역량 강화를 위한 기자교실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김영준기자]-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조대식)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2015년 좋은 실내공기질 인증제도’에서 광명역이 좋은 실내공기질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좋은 실내공기질 인증제도는 실내공기질 현황 및 유지관리 상태를 정밀 조사하여 실내공기질 관리 우수시설을 인증하는 제도로서 해당 시설 스스로 지속적으로 실내공기질을 관리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제도다. 이번 인증사업에서는 전국 다중이용시설 120개소가 신청해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실내공기질 측정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58개소가 선정되었으며, 최종 선정된 코레일 소속 네 군데* 역사 중 수도권 역사는 광명역이 유일하다. 조대식 수도권서부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여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역사 내 실내공기질 관리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광희기자]-가야금 연주자 장경진(33)이 이달 28(토)일 오후 4시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숙명여자대학교 전통문화예술대학원이 주최하고 숙명가야금연주단, 국악실내악단 악야자, 김진애가야금연구소, 명인국악기, (사)우리전통문화예술진흥회, 전통기획사 용문 등 후원으로 첫 독주회를 선보인다. 가야금 연주자인 어머니로 인해 어린 시절 장난감이자 친구였던 가야금, 누군가의 권유나 강요도 없이 자연스럽게 일부가 되어버린 가야금과 이제는 일생을 함께하게 될 동행자로서 첫 행보에 나선다. 이번 연주회는 정악합주 ‘천년만세’를 비롯해, 김죽파류 가야금산조, 25현가야금 독주곡 “해지려(海之旅)” (김계옥 작곡), 25현가야금 3중주와 Jazz의 만남 “초원을 달리다” (황호준 작곡)등의 연주로 가야금의 새롭고 다양한 면모를 보여준다. 한편 장경진은 원광대학교 국악과 졸업, 숙명여자대학교 전통문화예술대학원 전통음악 수료, 원음국악관현악단, 군산국악관현악단, 솜리가야금연주단 단원 역임, (사)한국고택문화재협의회 예술단 “큰댁어울” 창단단원 역임, 숙명가야금연주단 정단원, "가얏고 소리나눔" 연주단 연습지도자, 국악실내악단 “악야자” 단원 및 악보계 등의 역할과 함께 가야금
[김영준기자]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승삼) Wee센터는 5월부터 도화초등학교 4학년을 시작으로 7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8개교(도화초, 용현남초, 서흥초, 창영초, 석암초, 신흥초, 신광초, 용일초)에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미 심각한 청소년 문제로 자리 잡고 있는 학교폭력이 점점 저연령으로 노출되어가는 현 상황을 간과하지 않고 대상 학년을 낮춰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부터 학급단위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진행할 것이다.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에게는 또래관계에서의 나와 친구들 간에 서로 비슷한 모습과 다른 모습을 살펴보게 하여 다른 모습이 틀린 게 아닌 다름을 수용하게 함으로 보다 건강한 교우관계 형성과 함께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것에 교육의 초점을 두고 있다.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폭력예방교육에서는 좀 더 실제적인 접근으로 세 가지 입장인 피해, 가해, 방관의 입장에서 자신이 각각의 위치에 처하게 되었을 때 어떤 감정과 생각이 드는지 살펴봄으로써 조망수용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또한 학교폭력의 유형에 따른 실제적인 대처방법을 익히고 적용하게 함으로 서로 협력하여 학교폭력을 예방
[김세연기자]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민의 사랑을 받아 국민가수로 거듭난 국보급 국민가수 '김세레나'가 오는 21일 토요일 오후 3시, 7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버이 효 잔치 '김세레나 효 콘서트'를 개최한다'고했다.. 가수 '김세레나'는 지난 2월 KBSㅡ1TV '가요무대'에 출연 가창력과 멋진 율동으로 국보급 가수 임을 입증하며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세레나 효 콘서트'는 황계호 대한민국가요인총연합회 회장이 지난해 '송해, 김용임 행복콘서트'에 이어 개최하는 명품 슈퍼 콘서트다. 이번 공연은 가수 '김세레나'의 진면목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을 감동의 무대로 물들일 전망이다.
(이혜란 기자) 김포시 보건소(소장 조재형)가 구래동 나비마을 3단지경로당에서 독거노인 등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노후! 늘푸른 건강마을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11일을 시작한 행복한 노후! 늘푸른 건강마을 프로그램에서는 기초건강관리, 정신건강관리, 사회활동증진, 규칙적운동실천 등 다양한 강좌를 오는 6월까지 8주간(매주 수요일)에 걸쳐 제공한다. 평소 혼자 외롭게 생활하는 독거노인은 외로움과 우울정도 및 자살 위험성이 매우 높아 외부활동 늘리기, 지역사회활동 참여, 친구사귀기 등 건강한 경로당 만들기 관리프로그램을 통해 노인들의 삶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건강수준을 높이고자 진행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보건사업 과장(강희숙)은 “작년 월곶면 개곡2리에 이어 두 번째 구래동 나비마을 3단지를 선정해 독거노인의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마련했다”며 “점차 김포시 전역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민선 기자)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산불예방과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 등 신속한 대처 능력을 배양하고자 지난 4월 29일과 5월 3일 두 차례에 걸쳐 육군 제17사단 장병들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전문교육을 지원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의 전문 강사와 더불어 김포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함께 산불예방 및 산불발생 시 대응태세, 등짐펌프 등 개인진화장비 사용 요령, 기계화 진화 시스템 활용을 통한 상황별 진화훈련 등 실전 위주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권오철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교육과 훈련으로 숙달 된 장병들의 산불진화 지원으로 초동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산불 발생 시 적극적인 병력지원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김국현기자]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8회로 나누어 구청 대강당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4,70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 위반사례를 통한 식품위생법령 해석과 나트륨 저감화 등 식품의 질적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기온 상승 등으로 식중독 발생이 증가됨에 따라 「식중독 3대 요령인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실천함으로서 식중독은 사전에 충분히 예방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또한, 업주 스스로 음식문화와 주방문화 개선을 위한 자율실천 결의대회도 함께 열렸다. 영업주 결의를 통해 열린 청결 주방문화 확산과 위생적이고 알뜰한 식단, 균형잡힌 식단제공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장석현 남동구청장은 “어려운 경기 상황에서도 위생적이고 차별화된 음식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항상 안전의식 함양으로 위생관리에 힘쓰고 특히, 매년 받는 법정 위생교육을 통하여 영업주의 철저한 식품 안전관리를 특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김영준기자]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하며 인천의 대표적인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화도진축제는 문호개방의 효시가 된 희망의 공간 화도진을 중심으로 희망찬 동구를 열어나가자는 의미를 담은 ‘화도진! 희망을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20일과 21일 양일 간 동인천역 북광장과 화도진공원 일원에서 막을 올리게 되었다'고했다 .
(차민선 기자)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최근 풍차 및 다양한 봄꽃 식재로 시민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조류생태공원과 마산동 호수공원에 시민 안전을 지키는 구명환을 설치했다고 12일 전했다. 조류생태공원은 풍차가 설치되어있는 커뮤니티 가든을 포함해 약 18만평의 드넓은 공원내에 호수와 수로들이 자연과 조화롭게 조성되어 있어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신도시에 조성된 호수공원은 시민 여가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마산동 호수공원 뿐만 아니라 조류생태공원내에 조성되어 있는 호수와 수로들의 수심은 깊은 곳이 1.8m에 달해 시민 안전을 위해 구명환 설치를 서둘렀다는 설명이다. 두철언 공원관리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우리시 공원이 시민에게 풍성한 볼거리 제공은 물론 공원이용시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 도심 속 최고의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