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삼목초등학교(교장 김순희)에서는 5월 17일 삼목어울림한마당을 실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학년별로 협동심, 인내심, 질서의식을 신장시키고 교육과정에 관련된 종목을 선정하였다. 또한 학생들의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드러낼 수 있는 개인 달리기 및 학년별 특색을 살린 단체 게임 등 학년별 특성을 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학부모, 지역 어르신들은 우산춤, 깃발춤 등 각 학년별로 함께 준비한 멋진 무용 무대를 보고, 연신 뜨거운 박수갈채가 보냈다. 어울림한마당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응원할 때 한마음이 되었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친구들과 서로 협동하면서 단체 경기에 참여했을 때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행사 시작부터 끝까지 질서를 준수하는 삼목 어린이들의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았다. 모든 학생들이 각 종목에 최선을 다해 임하고, 친구와 함께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김국현기자]진천군은 21세기 지식정보 선진화를 위해 추진 중인 생거진천 혁신대학 운영이 오는 24일 200회를 맞이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06년 시작된 생거진천 혁신대학은 그 동안 총 7만여명에게 분야별 각계 전문가들이 교양, 자기개발, 건강, 역사 등에 대한 다양한 신지식·정보를 제공했다. 군은 200회를 맞아 종교인이자 멘토로 잘 알려진 혜민 스님을 초청해 ‘내 마음에 힐링여행’이라는 주제로 주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혜민 스님은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종교학, 프리스턴대학교 대학원에서 종교한 박사를 획득했으며, 현재는 뉴욕 불광사 부주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젊은 날의 깨달음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등 다수가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주민들의 참여와 호응 속에 어느덧 생거진천 혁신대학 강좌가 200회를 맞게 됐다”며 “주민과 공직자 등 누구나 참여하는 상설 사회교육장으로 자리 매김하는 것은 물론 각계각층의 유명인사들에게 생거진천을 소개하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연기자]가요 장르마다 새로운 컨셉이 등장하고있는 과운데요즘 트로트쪽에 새로운 컨셉이 등장하여 화제가 되고있다. 처음부터 작정하고 즐길수있는 트로트,재미있는 트로트특히한 트로트로 무장을 한듯한 가수 "천상"(LPA엔터테인먼트 소속)이 그 주인공이다 신곡 [사랑의 포크]로 요즘 인기몰이를 하고있으며트로트계의 "엘비스 프레슬리" 라고 방송이나 무대를 본 사람들은한결같이 입을 모으고 있다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상케 하는 액션,제스츄어,손동작 등등실로 엘비스 프레슬리가 살아서 돌아온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고있으며목소리와 가창력또한 뛰어난 실력자임이 틀리없다 또한 노래가삿말 처럼 안무도 재미를 더한다"사랑의 포크로 콕!콕!콕!" 할때는 가삿말처럼 손모양을 포크모양으로만들어 특별한 안무로 관객과 팬들에게 어필하고있다 정말 관객들에게무거운 주제나 심오한 주제가 아닌즐김과 재미를 선사하는 트로트가수 '천상"의 활동에 주목해봐야 할것같다'고본다.
[김세연기자]‘보약 같은 친구’로 트로트 가요에 도전한 진시몬이 전국구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번만 들어도 귀에 착 감기는 멜로디와 공감 100% 노랫말이 성인 가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전국 노래 교실을 강타하고 있다 노래 강사들의 수업 장면이 동영상으로 제작돼 유투브에 올려져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온라인에서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 또한 성인 가요의 메카인 고속도로 휴게소 음반 판매도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각종 성인 가요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등 오프라인에서도 눈에 띄는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많은 노래 강사들은 “‘보약 같은 친구’를 수업해 달라는 요청이 가장 많다”며 “노래하기 쉽고 가사 좋고 멜로디도 흥겨워 누구나 좋아하는 노래가 될 것이다”라며 ‘보약 같은 친구’의 빅히트 조짐을 전하고 있다. ‘보약 같은 친구’로 사랑 받는 진시몬은 최근 노래 제목처럼 주변인들에게 보약 같은 친구로 불리고 있다. 캐나다 교민들을 위한 행사에 출연해 달라는 선배 가수의 부탁을 흔쾌히 받아 들여 예정돼 있던 행사를 취소하고 캐나다를 다녀왔다. “바쁜 일정이었지만 어렵게
[김영준기자]인천대학교 국제개발협력센터(센터장 장현식)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송도캠퍼스 컨벤션센터 1층 로비에서 ‘제1회 WFK 해외봉사 사진전 및 센터 홍보행사’를 개최한다. 인천지역 학생들의 국제개발협력 및 해외봉사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준비된 이번 행사에는 WFK(World Friend Korea) 해외봉사 활동사진 50점이 전시되고, WFK 귀국단원과의 1:1 해외봉사 멘토링,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등 국제개발협력관련 퀴즈, 센터홍보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인천대학교 국제개발협력센터는 인천지역의 국제개발협력 및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천대학교,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인천광역시의 협력 하에 지난 4월 설립되었으며, 인천대 미추홀캠퍼스에 센터 사무실을 두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ODA교육 및 홍보, 해외봉사단 지원, 지역 ODA 사업, 민관협력 등 이다.
[김영준기자]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오는 20일과 21일 양일 간 동인천역 중앙시장 명소로 자리 잡고 있는 동구밭 청년길에서 청춘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구를 대표하는 화도진 축제와 연계해 동인천역 북광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청년몰의 다양한 판매품목을 알리고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함께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 20일과 21일 양일 간 청년몰 방문객들에게 할인행사, 무료시식 행사와 더불어 공예 및 꽃빙수만들기 체험, 캐리커쳐 등 다양한 테마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화도진 축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김으로써 청년몰을 다시 한 번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중앙시장 청년몰이 쇼핑과 문화, 젊은 감각 등이 융합된 감성상권으로서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야시장 연계지원 사업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영준기자] '올해의 군수 부부 상' 수상자로는 2010년 연평도포격당시 매일같이 급식봉사활동으로 군민을 가족같이 잘 섬기며, ‘효자 사위’로 유명한 조윤길 옹진군수 부부가, '시장 부부 상' 수상자로는 조충훈 순천시장 부부와 이필운 안양시장 부부가, '구청장 부부 상'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부부가 각각 선정되었다.
[김세연기자]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17일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에서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현장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대응 훈련은 인천 앞바다에서 진도 6.0 이상의 지진이 발생, 이로 인해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에서 LNG 가스 누출 및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사고 수습, 사상자에 대한 인명 구조 훈련과 응급 복구 활동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특히, 이날 훈련은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재난통제단과 자체소방대를 포함해, 공단소방서, 연수경찰서, 한국전력 남인천지사, KT 연수지사, 육군 6617부대 2대대, 나사렛국제병원, 인천적십자병원 등 관내 12개 유관기관·단체에서 민·관·군 220여명이 합동으로 참여해 진행했다. 훈련에 참가한 구 관계자는 “이러한 현장 대응 훈련을 통해, 유사시 각종 재난 상황에서 각 기관의 담당자들이 당황하지 않고 신속한 대응과 구조 및 복구 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매뉴얼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김국현기자]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194차 시·도대표회의가 17일 서구 경인아라뱃길 통합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천만호) 주최, 인천광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종민)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노경수 인천광역시의회의장, 강범석 서구청장이 참석하여 전국 시·도 대표회장들의 인천광역시 방문을 환영했으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의정 발전에 공로가 많은 김기인 동구의장, 곽성구 계양구의장, 박삼숙 서구의회 의원, 김윤순 서구의회 의원에 대하여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의 주요활동 상황을 보고하고, 향후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토의하는 등 시·도대표회장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한 매우 뜻 깊은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한편, 이종민 인천대표회장은 이번 회의가 풀뿌리 민주주의의 초석을 다지고 지역발전과 주민행복을 위해 지혜를 모으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 전국의 시·도 대표회장들이 지방자치 발전을 선도하는 견인차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준기자]세계부부의날위원회(공동대표 주수일․박희철)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조충훈 순천시장)는 공동으로 지난 5월 17일(화) 오전11시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2016 세계부부의날 국회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행사는 2006년 이래 매년 국회에서 개최되었다. 특히, '올해의 군수 부부 상' 수상자로는 2010년 연평도포격당시 매일같이 급식봉사활동으로 군민을 가족같이 잘 섬기며, ‘효자 사위’로 유명한 조윤길 옹진군수 부부가, '시장 부부 상' 수상자로는 조충훈 순천시장 부부와 이필운 안양시장 부부가, '구청장 부부 상'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부부가 각각 선정되었다. 이날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제1부 순서로 '올해의 국회의원 부부 상(정우택,이옥배여사), '올해의 부부 문화 도시 상'(경기 시흥시, 경남 하동군), '올해의 시장군수구청장 부부 상' '올해의 영호남 화합 상' 등의 시상식이 열리고, 제2부에서는 메시지 선포, 부부게임, 부부사랑고백 나눔의 시간 등의 순서가 진행됐다. 부부의날운동은 95년 5월 21일 경남창원에서 권재도 목사 부부에 의해 시작되어 ‘둘이(2) 하나(1)’된다는 의미로 매년 5월 21일을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