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권오봉)은 5월 19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 국내 7개 경제자유구역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자유구역 상호협력 및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제16회 전국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 모인 7개 경제자유구역청장들은 경제자유구역이 급변하는 투자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점에 뜻을 같이 하고, 가장 시급하고 우선적으로 개선해야 할 과제를 중앙정부에 건의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외국의료기관 외국인 투자비율 완화 경제자유구역내 입주외국인 투자기업 전대 허용 경자청이 사업시행자인 경우 행정대집행 권한 부여 개발계획 미수립지 도시경관계획 수립 예외 인정 창업초기 국내기업에 대한 임대산단 지원 외국교육기관 설립자격 완화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절차 간소화 자유무역지역 전량 수출업종에 대한 입주제한 완화 경제자유구역 내 외투지역 지정절차 간소화 경제자유구역내 자유무역지정 절차 간
[김세연기자]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강정환)은 5월 19일(목) 오후 2시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위기상황 시 중요기록물 보호 및 관리를 위한 현장대응 훈련을 북부교육지원청 청사에서 10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화재발생 상황을 연출하고 화재진압과 인명대피, 대피 우선순위에 따라 중요기록물을 소산지로 반출하는 현장훈련으로,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원활하게 대피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중요기록물이란 재난이나 비상사태 발생 시 공공기관의 기능을 유지하거나 조직 및 이해관계자의 법적ㆍ재정적 권리 보호를 위해 관리해야 하는 비상운영 및 권한보호 기록물로 교육지원청은 비밀기록물, 재산대장 등, 학교는 학생제적대장, 생활기록부, 생활기록정정대장 등이 해당된다. 북부교육지원청 기록관장(학교운영지원과장 양부석)은 “최근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사고예방을 위한 사전 대책 및 훈련이 더 강조되고 있다.”면서,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여 인천교육 및 학생생활기록들을 안전하게 보호ㆍ관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김영준기자]현대제철 인천공장은 날로 심각해지는 혈액수급 불안정 해소에 기여하고, 참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18일 사내에서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헌혈에 참가한 현대제철 대형압연 박형춘 사원은 “평소 바쁘다는 핑계로 봉사활동을 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많았다. 이번 헌혈캠페인을 통해 작게나마 이웃에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헌혈캠페인은 백혈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 투병중인 직원 자녀에 헌혈증 기증 등 다양한 행사와 연계해 진행하고 있으며, 현대제철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2004년부터 헌혈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해결책 모색을 위해 지난 5월 18일 시청 장미홀에서 행정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용철 기획조정실장이 주재한 이번 행정규제개혁위원회에서는 ‘송도지식정보산업단지 R&D부지 입주기업 공장등록 제한 완화(안)’, ‘인천신항 LCL보세창고 건립 관련 도로점용허가(안)’, ‘관광호텔업 및 지역축제행사장내 옥외영업허용을 통한 관광활성화 방안 건의(안)’ 등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해당 안건의 건의자 및 관련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해 안건에 대한 상세 설명을 한 후, 행정규제개혁위원회 위원들이 이를 토대로 각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상정 안건들에 대한 수용여부를 결정했다. ‘송도지식정보산업단지 R&D부지 입주기업 공장등록 제한 완화(안)’은 해당 부지에 입주한 기업의 건의로 지식기반 R&D용지에 일정 부분을 연구시설 외에 생산시설(공장)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건의한 안건이다. 이에 대해서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의 타당성 여부, 주변 입주기업들과의 형평성 등에 대해 위원간 의견이 상충돼 수용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보류돼 향후
[김세연기자]인천남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화)는 이웃사랑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나누기 봉사활동을 인천광역시 남구청의 후원으로 실시했다. 인천남구새마을 부녀회 지도자 90여명은 5월19일 아침부터 인천 학익동에 위치한 인천남구 새마을회관에서 계절김치를 손수 만들어 온정을 나눴다 . 이들은 사랑의 밑반찬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장애인가정 등 관내 어려운 이웃 300세대에 전달했으며, 일회성이 아닌 연중 지속 사업으로 사랑의 밑반찬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인근 초등학교의 결식아동에 대한 지원을 추가적으로 진행하여 홀몸노인부터 아동까지 균등한 수혜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했다. 김선화 남구새마을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밑반찬 연속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과 항상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세연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채종일)는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증진기금사업의 일환으로 5. 9(월) ~ 7. 31(금)까지 군인의경 대상「2016년 제 2회 금연UCC 및 금연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 ◇ 보건복지부․대한민국 국방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병영생활이 담배를 배우는 시기라는 통념을 탈피하고, 20세 전, 후 군인, 의경을 대상으로 참여 장병 스스로 흡연예방 및 금연의 필요성과 간접흡연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인식변화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 이번 공모전은 현재 복무 중인 군인, 의경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군, 의경 생활에서 흡연예방 및 금연을 유도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 이번 공모의 출품작은 UCC, 슬로건 부문의 순수 창작물로, 금연 UCC는 노래, 춤, 영상, 사진 등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표현한 3분 내외의 영상물로 제작해야 하며, 금연슬로건은 20자 내외의 문구로 작성하여 공모전 홈페이지(http://nosmokingkahp.co.kr)에 제출하면 된다. ◇ 제출된 작품은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각 분문별로 수상작품을 선
[김영준기자]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 인천시 남구 소재)은 최근 가정의학과전문의 최병오 과장을 초빙하여 노인의학센터의 진료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 최병오 노인의학센터 과장 2013년 4월 개설한 이래로 꾸준하게 발전을 거듭해온 현대유비스병원 노인의학센터는 관내 노인요양시설과 연계하여 방문진료와 의료자문제공 등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이번에 부임한 최병오 과장은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석사 출신으로 인하대병원에서 가정의학과 수련을 마친 바 있다. 최 과장은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어 노인의학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의료서비스의 수준을 높여 건강하게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요양기관과의 관계를 밀접하게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임에 대한 각오를 나타냈다. 한편 현대유비스병원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지난해부터 시행해 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114병상으로 확대운영을 통해 폭넓게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설명 : 최병오 노인의학센터 과장
[김세연기자]인천삼목초등학교(교장 김순희)는 5월 19일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SK 와이번스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SQ(Sports Quotient)교실’을 실시하였다. PAPS 측정에 SQ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학생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SQ지수(스포츠 지수)를 측정하고, 야구 선수에게 직접 야구를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 각 학급별로 정해진 시간에 따라 SQ프로그램이 실시되었다. 운동장에서는 야구 평가를 실시하여 모든 학생들이 야구의 기본 동작인 송구, 캐치, 배팅, 주루를 직접 체험하였다. 또한 강당에서 심폐지구력, 악력, 제자리 멀리뛰기, 유연성 등을 측정하였다. 모든 학생들이 한번에 측정에 참여할 수 있는 측정 기계를 활용하여 보다 짧은 시간에 모든 학생들의 신체 능력을 측정할 수 있었다. 이번 SQ프로그램에 참가한 6학년 학생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야구 선수에게 직접 야구를 배워서 정말 좋았고, 친구들과 경기를 하는 시간이 매우 기억에 남는다.”고 말하였다. 또한 5학년 담임 교사는 “학교에서 PAPS를 측정하면 기계가 많지 않아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찾아가는 SQ교실 덕분에 신체능력 측정이 체계적으로 잘 끝난 것 같다.
[김세연기자]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젊은 대학생들의 열정과 희망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생동감이 넘치는 축제 「오십시영」개최 준비로 한창이라"고했다. 오는 24일 선학동 음식문화 시범거리에서 펼쳐지는 생동감 축제 「오십시영」은 인천시 관내 대학교 학생 등 젊은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올해 두 번째를 맞았다. 세부 행사 계획은 인천시 관내 대학교 동아리 학생들의 밴드, 보컬, 댄스, 힙합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과 동아리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 악세사리, 소이캔들, 한지 티슈케이스 등 핸드메이드 제품 전시 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가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지역 주민을 위한 건강체험부스 운영과 더불어, 네일아트, 메이크업, 페이스페인팅, LED 부엉이 등 쉽게 접해 볼 수 없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선학동 음식문화 시범거리를 젊음의 열정, 활기, 긍정, 희망, 싱그러움으로 가득 채움으로써 생동감 넘치는 거리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학생의 참여와 컨텐츠를 개발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세연기자]지난 16일 인천 송도의 동북아무역센터 8층에 위치한 중국 위해(웨이하이)홍보관에서 ‘위해시 서비스무역 혁신 시범도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인천시 전성수 행정부시장 이세기,구천서 전장관 등 중, 위해시 장휘 위해시장등 다양한 한·중 기업 관계자가 참여해 무역, 전자상거래, 해양운송, 건강케어, 문화분야 등의 설명회를 가졌다. 위해시는 중국 산동반도 동쪽 끝에 위치하며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도시로, 동쪽으로는 대한민국울 서쪽으로는 중국 내륙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남북으로 동남아시아와 요동반도를 잇고 있어 중국 해상교통 및 경제무역의 전초기지이자 통로로 활용되어 왔다. 중국 위해시는 지난 2015년6월1일 한중FTA 지방경제협력시범도시로 선정되어 인천시와 지방 경제협력 합의를 체결한 바 있다.이에 전성수부시장은 인천시는 위해시와 함께 각 지역의 장점을 살린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 및 무역·전자상거래 확대, 의료·금융·문화·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웨이하이 안에서도 수산물 생산량(120.25만t) 중국 1위를 자랑하는 영성시의 시장과 관계자들도 행사에 모습을 비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