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인천남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화)는 이웃사랑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나누기 봉사활동을 인천광역시 남구청의 후원으로 실시했다.
인천남구새마을 부녀회 지도자 90여명은 5월19일 아침부터 인천 학익동에 위치한 인천남구 새마을회관에서 계절김치를 손수 만들어 온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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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사랑의 밑반찬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장애인가정 등 관내 어려운 이웃 300세대에 전달했으며, 일회성이 아닌 연중 지속 사업으로 사랑의 밑반찬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인근 초등학교의 결식아동에 대한 지원을 추가적으로 진행하여 홀몸노인부터 아동까지 균등한 수혜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했다.
김선화 남구새마을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밑반찬 연속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과 항상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