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016년 9월 8일(목) 신상진의원이 대표발의한 “군형법 일부개정법률안”, 정성호의원이 대표발의한 “소송촉진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16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법제사법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어제 접수된 법률안의 주요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군형법 일부개정법률안(신상진의원 대표발의): 방위산업 관련 비리 중 수뢰·사전수뢰죄, 제삼자뇌물제공죄, 수뢰후부정처사죄, 사후수뢰죄, 알선수뢰죄, 뇌물공여죄, 공문서위조·위조공문서행사죄, 사문서위조·위조사문서행사죄 등에 대하여 일반 이적죄로 처벌하도록 한다.. 소송촉진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정성호의원 대표발의):「민사소송법」의 예외로서 소송절차에 의하지 않고도 공시송달로 지급명령을 신청하게 할 수 있도록 한 채권자에서 유동화전문회사를 제외하여 직접적인 채권을 보유하지 않은 경우에는 일반 민사소송 절차를 통하여 변제를 받도록 하였다..
[김영준기자]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9일, 관내 송현동 소재 기업인 자코파인테크(주)가 동구 꿈드림장학회에 2,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밀 기계부품 제조업체인 자코파인테크(주)는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이광호 대표의 주도 아래, 기술력을 인정받아 제품 전량을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약 45억원의 수출액을 올리며 지역경제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이광호 자코파인테크(주) 대표는 “동구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동안 회사가 꾸준히 성장했다”며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해 기탁한 장학금이 동구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흥수 동구청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자코파인테크(주)에 감사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이 학생들의 희망 가득한 꿈을 이루는 데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국현기자]파주시는 내수활성화를 위한 ‘한가위 문화·여행 주간’ 지정에 따라 9월 10일부터 18일까지 총 9일 동안 이이유적과 황희선생유적지의 무료개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이유적은 2013년 율곡 이이 관련유적이 한 공간에 모여 있는 장소성이 인정되어 국가 사적(제525호)으로 승격된 유적으로, 율곡의 위패가 모셔진 ‘자운서원’을 비롯해 율곡 이이의 일대기를 기록한 ‘율곡 이이 신도비’,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묘를 포함한 ‘가족묘’, 율곡의 일대기를 전시한 율곡기념관이 있다. 황희선생유적지는 방촌황희선생이 관직에서 물러나 여생을 보낸 반구정(경기도문화재자료 제12호)과 후손들이 영정을 모시고 제사를 지냈던 황희선생 영당지(경기도기념물 제29호), 황희의 일대기를 전시한 기념관이 있으며, 반구정에 오르면 탁 트인 임진강이 한 눈에 보여 절경을 이룬다.
[김영준기자]“방부제 전혀 없이 2001년부터 유기농 밀가루만 고집하고 있는 우리나라 유일한 빵집으로서 하루만 지나도 고객에게 판매하지 않는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이석구 대표의 소문난 빵집 ‘퐁듀 크라상’은 인천시 남동구 남동초등학교 앞 4거리에서 12년째 시민들의 유기농 먹거리 역할을 톡톡히 담당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이 단장을 마치고 제2의 개업을 하는 ‘퐁듀 크라상’은 이미 오래 전에 소문난 인천의 맛집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공장과 매장 30여명의 직원들이 정성을 다해 빵을 빚고, 친절과 봉사 정신으로 서빙을 하고 있어, 학생과 시민들로 매장 안은 늘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 대표는 일주일이 지나도록 썩지 않는 기존의 빵들과는 달리 성장기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치명적인 방부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빵맛이 거기서 거기’라는 통념을 불식시키고, 진정한 빵 마니아들조차 놀라운 맛, 이석구 대표의 철학과 신념과 소신을 고스란히 입혀, 자신감이 향기로 폴폴 솟는 진정한 빵맛에 반할 수밖에 없다는 시민들의 평가다. 더욱이 이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밥 퍼주기 봉사활동’을 비롯해 남동구 최다 푸드 뱅크 사업 지원 업체로
[김국현기자한국농어촌공사 유한식 감사는 지사순회 청렴교육의 일환으로 연천·포천지사(지사장 신수균)를 방문하여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최근 부정사건들로 인해 공사의 대외 신뢰도가 심각하게 떨어진 만큼, 우리공사 직원은 위기의식을 갖고 더 “깨끗하게, 공정하게, 당당하게” 청렴한 행동으로 국가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일등공기업으로 열심히 일하는 공사 직원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청렴교육 실시 후 지사 사옥 신축현장을 둘러보고 안전시공 및 명품시공과 스마트 워크에 적합한 업무효율적인 사옥이 되도록 당부하였고 차탄지구한수해대책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가 선도적으로 용수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안전시공을 당부하였다
[김영준기자]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는 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인천시 관내 무료급식소 및 장애인 복지시설 총 3개소에 백미 1,400kg을 후원하고 전 임직원이 다함께 쌀 배달과 배식봉사 활동을 참여하며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사랑의 쌀 전달식에는 도시공사 김우식 사장, 임․직원이 참석하였다. 이후 봉사단은 인근에 거주하는 재가 장애인 40가정을 방문하여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세대별 백미 10kg을 배달했다.. 또한 인천도시공사 임직원 일부는 오병이어 밥집(남구 용현동 소재), 작은이들무료급식소(동구 송림동 소재)를 방문, 각 백미 500kg을 전달하고 배식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전사적 나눔 릴레이 운동을 병행했다. 도시공사 김우식 사장은 “전 임직원이 함께 배식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사랑과 관심을 실천하는 하루를 보냈다”며 “꾸준한 관심과 실천으로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두산밥캣(Doosan Bobcat Inc.)이 8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들어갔음. 상장 예정일은 10월 21일이라고 밝혔다.. 두산밥캣이 공모하는 주식 수는 총 48,981,125주이며, 공모희망가액은 41,000원~50,000원임. 오는 10월 6~7일 수요예측을 거쳐 10월 12~13일 일반공모를 실시한다. .두산밥캣 상장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JP모간이며 한화증권, 신영증권, 크레디트스위스, HSBC가 공동주관사로 참여했다. 두산밥캣은 소형 건설기계 회사로 한국에 글로벌 본사를 두고 전세계 20개 국가에 31개 법인을 운영하고 있음. 세계 최초로 스키드 스티어 로더(Skid Steer Loader)를 개발하며 소형 건설기계 시장의 장을 열었으며, 북미 시장에서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두산밥캣의 지난해 매출은 4조408억원, 영업이익은 3856억원으로 두산인프라코어에인수된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음. 올 상반기에는 매출 2조1501억원, 영업이익2348억원의 실적을 거뒀음.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9.54%에서 올 상반기 10.92%로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
[김국현기자]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고대섭)은 9월 7일(수),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내 기업 및 단체와 함께 인천 중구지역 내 저소득장애인을 위한 추석선물 나눔 전달식 및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추석행사는 SK에너지(주)인천물류센터, 인천항만공사, KT서인천지사, 인천본부세관의 후원으로(총 400만원) 쇠고기를 담은 선물상자를 마련하여 지역 저소득 장애가정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후원기업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각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선물상자를 전달하며 추석 인사를 나누었다. 고대섭 관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귀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준 여러 기업 및 단체의 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저소득 장애인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김영준기자]렛츠런(한국마사회) 광명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갑렬)는 광명시에 상생기부금을 지원해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필수 가전제품인 냉장고, 세탁기, TV 등이 없는 가정을 일제 조사하고 지원에 나선다. 냉장고가 없거나 고장 나서 음식물 보관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세탁기가 없어 손빨래를 해야 하는 경우, 가스렌지가 없어 휴대용 프로판가스로 식생활을 해결하는 경우 등 생활필수 가전제품이 없어 저소득취약계층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어 지원이 절실한 가정을 발굴하기 위해 최근 광명시 18개 복지동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을 통해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민간자원과 연계해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적극 추진한다. 광명문화공감센터는 낡은 가전제품 교체사업 5천만원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인을 위한 변기 안전손잡이 설치사업 4천만원을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김갑렬 광명문화공감센터장은 “앞으로 지역 내 복지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최근 우리사회의 지속적인 경제 성장률 저하로 인해 실업자가 증가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취약계층의 삶이 어려워지고 있으므로
[김영준기자]인천대학교 제15대 총장 조동성 박사의 취임식이 8일(목) 오전 11시 송도캠퍼스 대강당(23호관)에서 개최됐다. 취임식에는 조완규․황우여 전 교육부장관, 인천시 전성수 행정부시장, 인천시의회 황인성 부의장, 새누리당 강효상, 김성찬, 민경욱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박정 국회의원, 주한 핀란드 에로 수오미넨 대사, 교토외국어대 다케시 마츠다 총장, 최순자 인하대총장, 이재희 경인교대총장,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사장 등 각계인사와 교수․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취임식은 취임식과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취임식은 오전 11시 개회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축사, 약력소개, 대학 구성원들의 조동성 총장에 대한 축하 및 희망 영상, 조동성 총장의 대학운영 방향 프리젠테이션, 재학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는 오찬과 갤러리오픈전시회, 기념식수 등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