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옹진군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16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완료하였으며, 가을철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郡)은 고라니, 까치, 꿩 등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농작물의 안정적인 수확을 도모하고 야생동물의 보호를 위해 피해예방시설에 대한 설치비용을 지원하였으며, 올해 총사업비 150백만원을 투입하여 58농가에 철선울타리 9,000m와 방조망 50,000㎡ 설치완료하였다. 내년에는 지원대상에 경음기, 허수아비, 침입감지장치 등 다양한 시설까지 확대 지원할 예정이며, 산림 인접지역으로 매년 반복적으로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극심한 지역이나 과수 화훼 및 특용작물 재배농가 등이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을철 피해방지단을 10월부터 구성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작년에 유해야생동물인 고라니 67마리를 포함하여 총 313마리를 포획했으며, 농작물 피해민원, 피해규모 및 피해액 등이 많은 지역이나 야생동물 서식밀도가 높은 지역은 올해에도 11월 말까지 확대 운영하여 포획할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지역 특산물인 포도, 블루베리, 백색고구마, 단호박, 장뇌삼 등 고소득
[김영준기자]한국마사회 인천중구문화공감센터에서는 평소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평소를 지역행사 등에 문화공연을 수회 하였으면 최근에는 중구 우현로(답동) 주민 1가구를(기초생활보장 노인가구) 방문하여 씽크대 및 부엌가구를 교체해 주었다. 이는 평소 지역사회에 봉사코자 이충훈 센터장이 맺은 MOU체결(신포동주민자치위원회, 신포동통장자율회↔인천중구센터)를 통하여 발굴한 재능기부여서 타 봉사와는 또 다른 의미를 담고 있고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센터를 통해 지역사회의 훈풍이 불고 있다.
[김영준기자]한국마사회 이충훈 인천중구문화공감센터장은 신포동통장자율회 및 주민자치위원회와의 MOU를 2016년 6월에 체결하여 지역사회기여 사업을 공동 발굴, 인천 중구지역 사회취약계층 가정에 대한 기초소방시설 무료지원 사업을 시작하였다. 동 지원은 분말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65대를 65가구에 10월부터 11까지 중부소방서 직원이 봉사활동으로 설치한다. 향후에도 마사회 인천중구센터는 취약계층 소방시설 무료보급을 통한 사회안전망 확보 등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했다.
[김영준기자]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소장 이주영)는 지난 19일 우수자원봉사자(‘15.1~‘16.6) 130명을 대상으로「2016 우수자원봉사자 격려시찰」을 실시하였다. 이번 우수자원봉사자 격려시찰은 사회적 존중감 및 인정감을 주고 자원봉사자들의 귀감이 됨으로써 자원봉사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포상으로 가평아침고요수목원과 남양주몽골문화촌으로 떠나 자원봉사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번 시찰에 참여한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는 “중구에서 헌신적인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쳤던 자원봉사자들이 누적된 피로를 회복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봉사단체간에 정보를 교류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 이주영 센터장은 “매년 진행되는 우수자원봉사자 시찰을 통해 중구의 자원봉사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로 삼아 질 높은 자원봉사 서비스 제공과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세연기자]인천 남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센터 교육실에서 노노케어 수혜자 130여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촬영했다. 사진 촬영에는 둘로스孝봉사단과 준헤어미용학원이 참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노노케어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이번 사진까지 무료로 찍게 해줘서 고맙다”며 “대접받는다는 기분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세연기자]인천광역시의회 제갈원영의장은 20일 인천인구 300만 돌파를 기념하여 서울여성병원을 방문 태어난 아기와 가족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제갈원영 의장은 “300만 번째 인천시민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가족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성장하여 우리 인천과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베푸는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산모인 손 모씨는 “뜻깊은 날 태어난 아이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을 것이고, 의장님께서 직접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영준기자]인천해경서(서장 송일종)와 인천광역시는 오는 20일 해경, 인천시, 해수청, 어촌계 및 자원봉사자 등 25개 기관과 단‧업체 200여명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해안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유조선 해상충돌로 약 100㎘ 기름이 유출되어 일부가 영종도 선녀바위 해안으로 밀려와 해안가 200m 정도가 오염된 상황을 가정하여, 해양환경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해안오염조사팀이 오염상황을 조사한 후 해안특성에 맞게 기름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훈련 주요내용으로는 ▴해안오염조사 ▴통제구역 설치 ▴방제전략회의 ▴방제장비를 이용한 방제작업 ▴수거폐기물 처리 등이며, 실제 해안오염 방제에 사용되는 유회수기, 고압․저압세척기, 비치크리너 등 7종의 다양한 장비가 동원되어 진행되었다.
[송성춘기자] 인천환경공단 남항사업소(남현우소장)에서는 어린이들에게는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부모에게는 어린시절 추억과 함께 가족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2016 환경애인(愛仁) 한마당(환경 愛, 인천 愛, 가족 愛) 행사를 11월 5일 개최한다. 행사가 개최 될 남항사업소 전경 소망연 만들기와 소망연 날리기를 주행사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은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수 있으며, 행사 주최측에서 소망연 등 관련재료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태양광발전무대에서는 태권도 시범과 마술쇼등이 펼쳐지고, 먹거리체험, 창작연 전시, 환경교육홍보등 다채로운 행사가 같이 진행되어 가족과 함께 가을 나들이로 즐기기 좋은 행사가 될것이다. 당일 09 : 30 ~ 13 : 00 까지 진행되는 이번행사는 인천 중구 서해대로 94번길 93 (신흥동3가 69번지)의인천환경공단 남항사업소내에서 개최되며, 참가자는 돗자리, 간식, 음료수와 유성펜을 준비하여 개최장소로 가면 되고, 선착순으로 기념품도 증정한다.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는 모관장은 "아이들과 놀이기구 탈수있는곳 위주로 야외활동을 떠났는데 이번에 이런 좋은 행사를 알게되어 아이들과 부모님들과 모두가 함께할수 있는
[송성춘기자]인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9일 신기시장에서 ‘와따~!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마사회 인천 남구문화공감센터의 후원으로 진행된 행사는 우리 이웃도 돕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두 번째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우섭 남구청장을 비롯해 이봉락 남구의회 의장, 신기시장 상인회 회원, 차상위계층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00여명의 주민들은 한국마사회 인천 남구문화공감센터에서 후원한 1천만원의 온누리 상품권 중 10만원 상당을 배부받아 신기시장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입했다. 배동환 인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행사는 어려운 주민에게는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 시킨다는 목적으로 진행된 뜻 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한국마사회와 같은 공기업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인천종합사회복지관과 학익1·2동, 주안3·7·8동, 관교동, 문학동 등 7개 동 주민센터와 함께 연계해 진행했다는 점에서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발판이 됐다.
[송성춘기자]인천 남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9일 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사회적경제 제품 우선 구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공공기업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더불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구매의 확대와 사회적경제 제품·서비스의 홍보를 위해 진행됐다. 남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14년부터 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사회적기업의 제품·서비스에 대한 홍보와 판로개척 등을 위한 협약을 맺고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해 무료로 현수막과 포스터 게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매년 50여개의 사회적경제 기업을 홍보하고 있으며, 사회서비스의 연간 금액은 2천500만원에 달하고 있다. 김청원 남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55개 현수막 지정게시대와 225개의 시민게시대를 활용해 남구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서비스 홍보를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서비스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에는 현재 (예비)사회적기업 32곳, 마을기업 7곳, 협동조합 45곳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