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지난 7일 ㈜아침애아침에(대표 김민호)는 옹진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난방텐트 20개, 웨건 9개(100만원 상당)를 옹진군(군수 조윤길)에 후원물품으로 기부했다. ㈜아침애아침에(대표 김민호)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향후 요청이 있을 경우 캠핑 관련 행사나 물품 필요시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옹진군 관계자는 "기부를 통해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주민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기부된 후원물품들을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후원물품은 사례회의를 통해 발굴된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에게 지원 할 예정이다.
[김영준기자]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 7일 용현동 금빛경로당 이봉락 남구의회 의장, 경로당 회원 어르신과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대 개관식을 가졌다.. 금빛경로당 조성사업은 용현2동 7곳의 경로당 중 구립경로당이 1곳에 불과, 19통 주택밀집지역 어르신들의 여가문화를 위한 경로당 건립이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이루어졌다. 아암대로 45번길 77-12에 위치한 금빛경로당은 연면적 78.02㎡의 규모로 기존 지상 1층 건물을 매입 후 리모델링해 문을 열었다. 개관식에 참석한 경로당 회원 어르신들은 경로당 내부를 둘러보고 쾌적한 내부환경과 편의시설에 만족감을 나타났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어르신들이 항상 적극적인 자세로 노인여가문화를 즐기고 사회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줄 것이라 믿는다”며 “앞으로도 고령화 사회에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노인복지 시책을 펴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우디 국가 사업인 대형 호텔 프로젝트(5개동, 총 3,070실) 수주 사우디 현지 합작법인 통해 중동지역의 연속적 건설 수주 기반 확보 [김영준기자]-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과 포스코건설의 사우디 현지 합작법인인 펙사(PECSA, POSCO E&C SAUDI ARABIA)는 사우디 메디나市 인근 메디나 하지 시티(Madinah Hajj City)에 건립되는 9억 달러(한화 약 1조원) 규모의 호텔 프로젝트를 조인트 워크(Joint Work) 방식으로 함께 수주했다. 사우디 현지 합작법인인 펙사는 포스코건설과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인 퍼블릭인베스트먼트펀드(PIF, Public Investment Fund)가 공동 투자해 설립한 건설회사이다. 사우디 정부는 메카-메디나로 이어지는 이슬람교 성지 순례객을 위한 편의시설 제공을 목적으로 2014년부터 메디나 도심에서 3㎞ 떨어진 지역에 신도시‘메디나 하지 시티’를 개발중이다. 이 호텔 프로젝트는 5개동(각 동 B2 ~ 20F), 총 객실 수 3,070실 규모의 4성급 호텔을 건립하는 공사이다. 공사기간은 2019년 2월까지 총 28개월이며, 발주처는 PIF가 100% 지분을 갖고 있는 다르
[김국현기자]광주시건축사회 송철 회장과 일행은 지난 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조억동 광주시장에 기탁했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1,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건축사회에서는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송 회장은 “추운 겨울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지역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지역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함은 물론 주변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광주시 건축사회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준기자]-한국남동발전 영흥본부(사장 허엽, 본부장 김학빈)는 지난 11.3(목)과 11.4(금) 에너지파크 하모니홀에서 저녁 6시30분부터 )2016년 흥행대작 「부산행」을 상영했다. 양일간 하모니홀에서는 지역주민 600여명이 영화를 관람했으며,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인 ‘해바라기’, ‘해피타운’, ‘노인보금자리건강센터’ 에서도 다수의 원생들이 참석하여 모처럼 지역주민들과 한자리에서 영화를 관람하며 공감대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날 영화상영에 앞서 영흥본부는 영흥뉴스를 자체 제작해 ‘학자금 및 장학금 수여식’, ‘영흥해변마라톤대회 개최’, ‘영흥면민 체육대회 지원’, ‘청년인턴 봉사활동’ 등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지역 소식을 전달했다. 한편 김학빈 본부장은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공감 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특색 있는 문화 프로그램 마련하여 문화 소외지역에 있는 영흥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혜택을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겨울과 관련하여 알고 있는 속담이 하나 있다. ‘겨울이 다 되어야 솔이 푸른 줄 안다’. 이 말은 산야에서 푸른빛이 다 없어진 한겨울이 되어야 솔[松]이 비로소 푸른 줄 안다 함이니, 난세가 되어야 훌륭한 사람이 뚜렷이 나타나 보인다는 의미다. 겨울이 되어 다른 나무의 잎들이 다 떨어진 뒤에야 사철 푸른 소나무의 푸른색이 더욱 뚜렷이 나타나듯이 사람도 어려운 때를 당해서야 훌륭한 사람의 진가가 드러남을 비유한 속담이다. 우리 소방에서도 이 속담과 어울리는 소방시설 두 형제가 있는데 어려운 때 진가를 발휘하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이다. 우리나라 인구의 약 70%가 공동주택에 살고 있다. 최근 아파트 분양 CF를 보면 ‘요즘 아이들의 고향은 아파트다‘ 라고 하며 아이들을 위한 안전시설을 부각하는 광고의 내용도 사실 낯설지 않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유지관리가 되도록 법으로 정해져있지만, 일반 가정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2017년 2월 4일까지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한다는 소방 시설법 개정이 5년간의 유예기간을 두었음에도 알지 못해서, 설마 하는 안일함으로 매 하루를 넘기는 위험성을 키우고 있
[김국현기자]파주시는 행정자치부에서 선정한 2016 꼭 가봐야할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된 공릉천 자전거 길과 반구정~화성적 자전거도로 중 공릉천 자전거도로에서 자전거타기 행사를 지난 11월 6일에 실시했다. 이재홍 파주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자전거 타기 행사는 공릉천 자전거도로 장곡리 하나로마트에서 출발하여 억새풀이 손짓하는 공릉천 자전거 길을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며 소리천 자전거도로까지 15㎞를 달렸다. 이재홍 파주시장은 “자전거를 타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즐기며 몸과 마음까지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파주를 찾을 수 있도록 자전거 명품도시로 발돋움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2일 평화와 통일의 상징인 임진각 평화누리를 거쳐 통일대교 등 접경지역 안보관광은 물론 임진강의 멋진 풍경과 시원한 강바람을 쐬며 라이딩할 수 있는 반구정~화석정(왕복 24㎞)길 자전거타기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세연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1월 12일과 13일에 인천도호부청사에서 편을 나눠 활쏘기 축제를 여는 전통편사(활쏘기) 놀이 공연을 개최한다. 편사(便射)란 비슷한 여건의 사정(射亭)과 사정(射亭)이 평소에 사습(射習)을 통해 단련한 궁사의 무예를 평가하는 장이다. 전통편사는 양정 중 한편이 먼저 개최하고 1개월 이내에 다른 편의 사정에서 대결을 하며 국악인들이 흥을 돋우며 음식과 가락이 곁들인 놀이 문화다. 인천시는 인천전통편사놀이를 전통 방식으로 재현함으로써 전통문화의 계승․보존 및 발전에 기여하고 엄중한 규범과 예의를 갖추어 진행한다. 편사놀이를 통해 나눔과 배품으로 함께 소통하며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대동놀이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편사놀이에는 삼현육각의 다양한 풍류 음악과 명창들이 경기소리로 흥을 돋우며 양정이 활쏘기 대결을 펼친다.
[김영준기자]국회입법조사처(처장 임성호)는 11월 9일(수) 9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제7차 의회조사기구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의회조사기구 국제세미나는 세계 각국의 의회조사기구가 모여 의정지원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주요 입법·정책 현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국회입법조사처가 주도하여 2010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는 회의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국제세미나는 15개국 30여 명의 대표단이 모인 가운데 ‘의회조사연구의 쟁점과 과제’ (Difficulties ans Dilemmas in the Parliamentary Recearch Service)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주제는 입법부의 연구조직으로서 의회조사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딜레마에 관한 각국의 경험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설정되었다. 각 나라의 정치체제는 다르지만, 많은 정보를 행정부가 생산·관리하는 현실에서 국민의 대표인 의회를 지원하는 연구기관으로서 갖는 문제의식과 고민들은 공통분모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세미나는 임성호 국회입법조사처장의 주제 소개에 이어, 3개의 세션에 걸쳐 모든 참가국들의 발표가있으며
[김영준기자]겨울철을 맞이하여 지난 3일 백령면 공무원 및 해병 6여단 장병 90명 등 총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산속 무단방치 폐기물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백령면 만들기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대상은 진촌리, 북포리, 가을리, 남포리 일대의 산속에 무단적치로 오랜기간 방치된 혼합폐기물로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일반쓰레기, 음식물쓰레기 등 약 7톤이 수거되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백령면을 찾은 등산관광객들이 쾌적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산속 무단투기 및 방치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반을 편성 운영할 예정이다 . 이날 행사를 지원한 6여단 환경담당자는 “군부대 장병들은 백령도 내 산속 쓰레기 수거 작업 등을 통해 깨끗한 백령도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철 백령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청정지역의 백령도가 깨끗하게 보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쏟을 것이며, 지역주민과 군부대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