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한국남동발전 영흥본부(사장 허엽, 본부장 김학빈)는 지난 11.3(목)과 11.4(금) 에너지파크 하모니홀에서 저녁 6시30분부터 )2016년 흥행대작 「부산행」을 상영했다.
양일간 하모니홀에서는 지역주민 600여명이 영화를 관람했으며,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인 ‘해바라기’, ‘해피타운’, ‘노인보금자리건강센터’ 에서도 다수의 원생들이 참석하여 모처럼 지역주민들과 한자리에서 영화를 관람하며 공감대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날 영화상영에 앞서 영흥본부는 영흥뉴스를 자체 제작해 ‘학자금 및 장학금 수여식’, ‘영흥해변마라톤대회 개최’, ‘영흥면민 체육대회 지원’, ‘청년인턴 봉사활동’ 등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지역 소식을 전달했다.
한편 김학빈 본부장은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공감 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특색 있는 문화 프로그램 마련하여 문화 소외지역에 있는 영흥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혜택을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