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 송림도서관은 내달 17일 토요일 도서관 개관 5주년을 맞아 구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5주년 개관기념 행사는 책과 가까워지고 여러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편성해,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으로는 ‘크리스마스 클레이 장신구 만들기’와 ‘판타지쇼’를 운영할 계획이다. ‘크리스마스 클레이 장신구 만들기’는 7세~초등3학년을 대상으로 클레이를 활용한 장신구를 만들어 보는 체험행사로 25일부터 접수가 시작되며 송림도서관 5층 어린이자료실을 찾아 방문접수하거나 전화접수(☎770-6775)를 하면 된다. 또한 ‘판타지쇼’는 샌드아트와 벌룬쇼, 버블쇼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전체 관람가 공연으로, 12월 17일 오후 2시에 송림도서관 4층 다목적실에서 시작되며, 자세한 내용은 송림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770-677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송림도서관 관계자는 “개관 5주년을 맞아 구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책읽기 운동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행복
(차민선 기자) 김포경찰서장(총경 최재천)은,지난 23일 김포대학에서 미래의 경찰관을 꿈꾸는 경찰경호학과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참된 경찰관의 덕목” 을 주제로 한 특강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재천 김포서장은 경찰관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아낌없는 조언을 통해 미래의 꿈을 응원함과 동시에, “경찰관이 갖추어야 할 덕목” 에 대한 설명으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을 들은 김ㅇㅇ 학생(21, 남)은 “최재천 김포서장님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야기들이라 더욱 가슴에 와 닿았고 경찰관이 되기 위하여 더욱 열심히 공부에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재천 서장은 “굳은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면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으며, 경찰을 꿈꾸는 김포대 학생들이 미래의 늠름한 참경찰로 거듭나길 응원한다” 라고 말했다.
(차덕문 기자) 김포경찰서(서장 최재천)는,11월22일 보안협력위원회 위원 및 북한이탈주민과 경기도 김포시 소재 애기봉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안보견학은 김포지역의 대표적 안보견학지인 애기봉이 평화생태공원 조성으로 인해 장기간 출입통제 될 예정으로 통제 이전, 북녘땅을 바라보며 분단의 현실을 다시 한번 느끼면서 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서 자긍심 함양을 위해 마련되었다. 안보견학과 더불어 김포여성의전화 전문강사를 초빙해 가정폭력예방 상담 및 4대 사회악 예방교육도 실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북한이탈주민들은 “바로 눈앞에서 북녘 땅을 바라보면서 안보교육을 받으니 감회가 남달랐다. 우리가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것이 통일의 밑거름이 된다는 생각으로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말했다. 김승용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장은 “북한이탈주민이 우리 사회에 하루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전개해 나가 겠다”고 밝혔다.
(임순택 기자) 강화군립합창단(단장 정규원)이 오는 26일(토) 오후 5시에 강화문예회관 대강당에서 한 해 동안 수고한 군민을 위해 ‘2016년 사랑의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 사랑의 열린 음악회는 강화군립합창단에서 매년 준비하는 정기공연이다. 이번 음악회는 황홍구 지휘자의 지휘로 ‘좋은 사람’(추적자 OST) 등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과 ‘마징가 Z’ 등 퍼포먼스와 함께하는 합창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특별 게스트로 프로젝트 앙상블 ‘련’과 브라스 퀸텟 ‘헤만’, 강화아버지합창단, 강화풍물합창단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합창과 퓨전 음악의 컬래버레이션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1993년 창단한 강화군립합창단은 지난 7월 국제합창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온 실력파 합창단이다”면서, “아름다운 하모니가 강화군민들의 문화욕구를 해소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차덕문 기자)강화군이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 준비에 두 팔을 걷어붙이고 모든 열정과 행정력을 쏟아붓고 있다.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지난 23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18 올해의 관광도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광도시와 연계된 주요 사업에 대한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T/F팀 회의는 정규원 부군수 주재 하에 실무에서 직접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관련팀장 30여 명이 참석하여 2시간에 걸쳐 스포츠 시설 관광자원화, 안전하고 깨끗한 관광환경 조성, 야간관광 활성화 방안, 강화읍 남산·북산 생태숲 조성, 특화거리 조성, 관광도시 홍보방안, 관광플랫폼 및 청년몰 조성, 강화읍 도시재생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57개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사업의 우선순위를 조정하고 행·재정 지원 방안을 서로 논의했다. 군은 그동안 전 부서의 각종 사업을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를 목표로 계획함은 물론 군의 모든 역량을 관광도시에 맞춰 집중 투입하고 있다. 또한, 부서 간의 긴밀한 업무협의를 위해 매월 관광도시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군은 이번 T/F팀 회의를 통해 2018년을 목표로 관광 관련 각 분야의 사업에 탄력
[김영준기자]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 주제곡은 가수송별이가 부르게되어서2016년 11월13일 일요일에 하이스타에서 녹음을 마쳤다고 합니다. 작사를 한명구감독님께서 직접하셨고 작곡은 정원수작곡가께서하셨는데많은경쟁자를 물리치고 가수송별양이 부르게 되었는데요뒷이야기는요 가수선정을 잘했다,영화의색깔을 잘살렸다고 하고요 영화감독님과 작곡가님 두분이 모두만족하셨다고 하는데요엄마없는 하늘아래 뮤직비디오까지 제작을해서 영화에 삽입한다는 이야기도진행중에 있다고합니다.송별양의 노래만듣고도 눈물샘이 자극된다고하네요. 메가폰을잡은 한명구영화감독님은 남북공동초등학교,저하늘에도슬픔이,SBS드라마 토지의 총감독을 맡으셨던 유명한 감독입니다. 1977년에 큰히트를한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를 새롭게 재구성을하였다고하고요 2016년 12월에 시사회를 마치고 2017년에 개봉한다고 합니다. 엄마없는 하늘아래라는 영화는 하늘로 가신 엄마에게 부끄럽지않은 아이들이 되고싶은 4자매이야기를 다룬영화입니다. 그래서 엄마없는 나의 하늘은 그래서 더욱 무겁지만 피할수도 없고피해서도 안되는 내가 홀로 견디고 지고 가야할 의무입니다. 엄마없는 하늘이기에 말입니다. [
[김세연기자]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중·장년층을 위한 ‘제4회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케이맨파워 외 35개 구인 업체와 30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했다. 행사를 통해 188명의 구직자가 현장면접 및 일자리 정보를 제공받았으며, 그 중 21명이 현장에서 채용됐다. 또 95명은 2차 면접을 통해 채용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과 인천근로자건강센터 기초건강검진, 남구치매통합관리센터 조기치매검사, 인천고용센터 및 남구노인인력개발센터 등의 일자리 상담 등을 진행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새로운 변화와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 이상 구직자들에게 종합적인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과의 다양한 면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애설계 및 동기부여, 이력서 작성법 등 체계적이고 성공적인 재취업을 위해 행사 이전 취업 전략 교육도 실시했다. 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구인·구직자간 미스매치(부조화) 해소를 위해 정기적인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 일자리 발굴단과 찾아가는 이동 상담을 통해 역량 있는 구직자와 내실 있는 기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김영준기자]-황교안 국무총리는 “보호무역주의를 타파하고 포용적 성장을 이루어 나감으로서 평화와 번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총리는 20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1세션(Retreat 1) 발언에서 “세계경제의 저성장과 보호무역주의 극복 방안을 논의하는 것은 시의 적절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교안 총리는 박근혜대통령을 대신해 APEC에 참가했다.
[김세연기자]인천광역시 중구 지역의 주요 공공시설을 관리, 운영하고 있는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천호)은 지난 22일, 인천 부평구 소재 갈산중학교 1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로체험학습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진로체험 행사는 학예사 현장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재직하고 있는 전문 학예사가 직접 학생들을 만나 진로선택부터 취업기회까지 직업에 대한 실질적인 이야기를 전해주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직업인과의 만남뿐만 아니라, 실제 업무현장에 방문하여 간접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진로체험학습에 참가한 한 학생은 “어릴 때부터 그림과 전시에 관심이 많아 학예사를 꿈꾸었는데,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전시관과 박물관을 둘러보며, 학예사가 현장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간접경험을 할 수 있어 앞으로의 진로선택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중구시설관리공단은 학생들에게 무료 진로체험학습의 기회를 넓힘으로써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준기자]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오는 26일, 동구청이 주최하고 동구이종격투기연합회(회장 오승민)가 주관하는 ‘제2회 동구청장배 이종격투기대회’를 동구 주민행복센터 다목적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이종격투기 동호인들 간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는 장으로 마련됐으며, 6개 클럽 100여 명의 일반 선수 및 어린이들이 참가한 가운데 링과 매트에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이날 이흥수 동구청장을 비롯해 구 자생자치단체장, 동구체육회 관계자 등 많은 내빈이 개회식에 참석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이종격투기 동호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오승민 동구이종격투기연합회장은 “이종격투기는 단순히 몸을 만드는 운동이 아니라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효과적인 운동”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이종격투기가 구민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생활체육 운동으로 인식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