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일 특별공급, 15,16일 1∙2순위 청약접수(예정), 중도금 무이자 혜택 [김영준기자]-포스코건설과 금성백조 컨소시엄은 세종시 내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4-1생활권 L4블록, M3블록에 들어서는 세종 더샵 예미지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세종 더샵 예미지는 전용면적 45~109㎡, 총 1,90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L4블록은 지하 2층~지상 20층, 전용면적 45~82㎡, 812가구로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되며, M3블록은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9~109㎡, 1,092가구 규모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였으며 금강, 삼성천, 괴화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4-1생활권은 ‘창조적 생태마을’을 테마로 금강, 괴화산과 연결된 생태 친화적 마을로 조성된다. 단지는 입체녹화, 옥상녹화, 생태디자인타워 등 자연친화적인 설계가 적용돼 쾌적하며, 스카이브릿지, 스카이라운지를 통한 열린 조망도 가능하다. 평면은 타입별로 3면 개방형 거실, 알파룸 및 팬트리, 다이닝 오픈서고, 채광•환기가 가능한 드레스룸, 스마트 다용도실, ㄷ자형 주방 등 거주자를 배려한 특화설계
5일 항암 병행요법 추천...의료진과 의견 100% 동일 [김영준기자]-가천대 길병원이 국내 최초로 미국 IBM사의 인공지능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를 도입해 개소한 ‘IBM 왓슨 인공지능 암센터’의 첫 환자가 무사히 진료를 받았다. ‘IBM 왓슨 인공지능 암센터’는 지난 9월 가천대 길병원이 IBM사의 인공지능 슈퍼컴퓨터 왓슨을 전격적으로 도입, 이를 실제 진료 현장에 활용하기 위해 개소했다. 왓슨 암센터는 본관 1층에 위치, 사이버틱한 실내 인테리어와 중앙 제어 시스템을 갖춘 최첨단 진료실이다. 복부 통증으로 대장내시경을 받은 후 대장암 진단을 받은 61세 남성 조태현 씨가 5일 성공적으로 왓슨 암센터에서 왓슨 다학제 진료를 받았다. 조태현 씨는 지난 11월 9일 개인병원에서 대장내시경조직 검사 및 복부단층촬영 후, 11월 14일 가천대 길병원 대장항문외과에 내원해 대장암 3기 진단을 받고 입원 후 11월 16일 3차원(3D) 복강경 우결장절제수술을 받고 수술 6일째 퇴원하는 one-stop 서비스를 받았다. 하지만 혹시 남아있을 암세포를 제거해야 하며 재발 방지를 위해 보조 항암치료가 필요했고, 이에 왓슨 암센터를 방
[김영준기자]인천주안도서관(관장 이정님)은 2016년 12월 5일(월) 인천시 남구청장실에서 인천광역시남구구립도서관과 지역 독서문화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 도서관 간의 자원공유 및 서비스 확대 협력 체제를 구성함으로써 독서문화 평생교육 증진과 문화융성,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상생 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협력내용으로는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양 기관 보유 자료 제공 및 지원, 지역 독서문화 진흥관련 사업 홍보,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관련된 교류 협력 등이다. 남구 주안동은 지역적으로 원도심에 위치해 있어 노인 인구의 증가 추세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층의 도서관 이용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필요한 만큼 도서관이 고령사회를 겨냥한 문화적 서비스 지원의 제공도 마련할 예정이다. 남구구립도서관과의 협약으로 지역 작은도서관을 활성화하고 독서문화와 관련 다양한 정보제공, 장서관리 지원 등 지역주민들이 더 쉽게 책을 접하고 더 많은 이용자들이 도서관으로 찾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기능뿐 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김세연기자]패션의, 패션에 의한, 패션을 위한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SWAN AWARD)이 제 31주년을 맞아 12월, 그 막을 연다. ‘베스트 드레서(Bset Dresser)‘란 단어조차 생소했던 1983년, 모델라인(회장 이재연)은 우리나라 최초의 ‘KOREA BEST DRESSER SWAN AWARD’를 탄생시켰다. 매 회를 거듭할수록 수많은 패션 피플들과 셀러브리티들의 주목을 받으며 오늘로 그 31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Model Line(모델라인)과, (주)라인씨씨(Line C.C)는 특히 이 행사를 통해 패션을 오늘과 같은 문화 비즈니스 영역으로 이끌어오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83년 12월, 그 당시 떠오르는 패션 아이콘인 가수부문 윤수일과 윤시내를 시작으로 모델라인은 탁월한 패션감각을 보여준 패션인을 선정, 수상하는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의 막을 열었다. 가수, 탤런트부문을 시작으로 86년 정치, 경제부분이 신설되었고, 88년부터 영화배우, 문화부문이 신설되었다. 96년, 모델라인 이재연회장은 패션이 단순히 옷에 국한된 것이 아닌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이 패션이라는 취지아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각개각층의 패션인을 8개 분야로 구분
[김영준기자]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의원(경기도 성남시 분당을)이 국사편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1차 수정본인 개고본의 대통령 사진 자료에 따르면, 박근혜대통령의 유네스코 특별연설 사진과 박정희대통령의 5.16쿠데타 이후 1963년 제5대 대통령 취임식 사진을 게재한 것으로 밝혀졌다. 박근혜정부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박근혜대통령 자신이나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홍보하는 교과서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고 했지만 1차 수정본인 개고본까지 박근혜대통령 본인의 대외활동 사진과 박정희대통령 취임식 사진을 버젓이 게재했다. 교과서에 현 대통령의 사진을 싣는 것은 유례가 없는 일로 결국 자신의 사진과 자신의 아버지를 미화하고 칭송하기 위한 시도로 보인다. 하지만 교육부와 국사편찬위원회는 국정농단 사태가 붉어진 10월 이후, 마지막 심의 단계에 박근혜대통령 사진과 박정희 대통령 사진을 뺐다. 김병욱의원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사업은 그야말로 박정희를 미화하고 ‘박근혜의, 박근혜에 의한, 박근혜를 위한 박근혜 가족 교과서로’로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밀어부친 사업이다.”며 “교과서에 실려야 할 내용은 박근혜대통령의 대외 업적이 아니라 치욕적
[김국현기자]내년 김포 한강신도시에 마산파출소(마산동 647-12)가 신설된다. 국회 새누리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을, 안전행정위원회)은 지난 국회 예산안 심의를 통하여 마산파출소 신설예산 23억 1,900만원이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국유재산관리기금)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현재 15만명 규모의 한강신도시에는 파출소가 단 1곳(장기파출소)뿐이고 담당 경찰인력은 24명에 불과한 실정이라 치안인프라 확충이 시급한 상황이다. 또한 한강신도시가 조성된 지 오래되지 않아 단기간 범죄발생건수 등은 적을지 모르지만, 향후 상권 등이 추가 조성되고 인구가 지금 추세대로 지속적으로 유입된다면 범죄발생은 급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 홍철호 의원의 지적이다. 홍철호 의원은 마산파출소를 단년도 사업으로 내년 안에 완공하기 위해서 기획재정부를 강력히 설득했고, 결과적으로 사업예산을 당초 5억원에서 18억 1,900만원을 증액하여 23억 1,900만원으로 반영시켰다. 마산파출소는 내년 상반기에 설계 및 착공을 완료하여 11월경 개소할 예정이다. 홍철호 의원은 “범죄는 이미 발생한 것을 대처하는 것보다 사전에 미리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앞으로 마산
[김영준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016년 12월 2일(금) 김성원의원이 대표발의한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홍익표의원이 대표발의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34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정무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어제 접수된 법률안의 주요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김성원의원 대표발의): 가맹계약서에 필수적 구매 물품의 기재를 의무적으로 하도록 하고, 가맹본부가 가맹점사업자에게 가맹계약 종료 후 부당하게 동종업종의 영업행위를 제한하는 것을 금지하며, 가맹계약의 해지 사유를 명시하여 가맹점사업자의 해지권을 보장한다.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홍익표의원 대표발의): 정당한 사유없이 장애인에 대하여 정당한 편의제공을 거부하는 것을 차별행위로 규정하고 있는 현행법 상의 정당한 편의의 정의에 정책 등 제도적인 조치를 추가하고, 보건복지부장관은 장애인 차별금지 및 장애인 인권증진에 관한 종합교육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실시
[김영준기자]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김정헌)는 제237회 제2차 정례회기 중인 12월 5일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와 상수도사업본부 水운영시스템을 방문하여 겨울철 동파방지에 따른 안전대책 마련 등 추진 현황을 점검하여 현장과 소통함으로써 보다 생산적이고 합리적인 위원회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상임위 현장 의정 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가 금년부터 인천경제통상진흥원과 인천정보산업진흥원 그리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로 통합되어 운영되면서 보다 균형적인 발전과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현장 확인 점검을 실시하고자 추진하였으며,또한 지난 11월 9일부터 실시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온 불합리한 사항이나 시정할 사항에 대한 재확인하고 보다 현장중심의 발전적이고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한편 이날 현장 의정활동에서는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기관 중 인천디자인지원센터와 틈문화창작지대, 그리고 제물포스마트시티와 인천상수도사업본부 水운영시스템을 방문하여 사업의 일반 현황을 보고 받고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미비한 부분에 대한 보완 요청과 향후 발전적 사업 추진을 당부 했다. 이날
[김영준기자]5일 인천시 중구 도원동주민센터 앞 광장에서 진행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서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전달할 김장김치를 담그며 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정복 인천시장의 부인 최은영 씨, 최석환 인천시동구 새마을협의회 회장, 이정옥 인천시동구 구의회 의장,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 중부경찰서 서장 동구구청장 이흥수 유명복 인천시 중구 의회 부의장, 방광설 인천시 새마을회 회장. .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환경관리 기술력이 부족하고, 환경관련법 위반 전력이 있는 중소 배출업소 23곳을 대상으로 환경관리 기술진단을 실시한다. 이 번 기술지원단은 3개 반으로 운영되며 공무원 3명과 전문 인력 9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다. 특히, 경험이 풍부한 10년이상 근무 환경기술인,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추천전문가, 도금협회 관계자, 자율환경연합회 환경전문가, 환경전문공사협회 기술인력 등이 참여해 기술진단을 실시한다. 기술진단 대상업체는 올해 하반기 단속 시 환경관련법을 위반해 적발된 배출업소로서 배출허용기준 초과 13개소와 대기·폐수 방지시설 비정상 운영 10개소이다. 기술지원단은 이들 업체에게 방지시설 설치·운영의 적정성, 배출허용기준 초과에 따른 문제점 파악, 전문가 원인분석에 따른 근본적 문제해결 방안 모색, 집진시설 유지관리요령, 법적 이행사항 교육, 환경관련 노하우 등을 지원하며, 사후 현장 확인을 통해 이행여부 등도 확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술지원시 위법사항이 발견될 경우 가급적 환경관련법 적용을 배제할 계획이나 심각한 환경오염 사고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제외할 방침이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