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인재양성을 위해 설립된 (재)연수큰재장학재단에 뜻 깊은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재단은 지난 22일 남인천지역세무사회(회장 김영두) 200만원, 연수도담봉사단(회장 김지영) 300만원 등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 받았다 연수구 관내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 원장님들로 구성되어 자원봉사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수도담봉사단은 “연수구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기탁한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데 뜻 깊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연수구 교육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연수큰재장학재단이 나라의 큰 재목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연기자]마이다스엔터테인먼트(대표김재관) 소속사 '엠펙트(MFECT, M건 로우 자몽 보호 제일)'가 세 번째 앨범 '혼자 남은 이유' 발매와 동시에 21일 MBC 뮤직'쇼 챔피언(Show Champion)' 생방송과 22일 엠카에서 팬들에게 멋진 모습으로 선보였다. 여름 '그냥 너'로 좋은 성적을 보여준 감성 보이그룹 '엠펙트'는 올 겨울 발라드 감성으로 컴백하면서 "지난 앨범을 통해 음악의 본질인 '기본에 충실'하여 오래 듣고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그들만의 색깔을 인정받았다면 이번 앨범은 대중과 좀 더 친밀하고 가깝게 공감하는 감정을 가장 근원적인 감성으로 해석했다."라고 언급했다. "6월에 발매한 싱글 앨범 '그냥 너'는 순수한 사랑을 표현한 사실적인 가사와 쉬운 멜로디 중심의 곡이었으며, 이번 앨범의 타이틀 '혼자 남은 이유'는 대중들에게 선사하는 '감정'에 충실한 음악으로 작업되었다."라고 아래와 같이 설명을 했다. 신곡 '혼자 남은 이유'는 Urban RnB장르를 기반으로 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임창정의 '또다시 사랑'에 이어 '내가 저지른 사랑'까지 히트시킨 작곡가 '멧돼지'와 'mOnSteR nO.9', 'Chris Kim' 세명
[김영준기자]인천부평산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홀몸 어르신 댁 40가구를 방문, 겨울 내의와 식음료 선물 세트를 전달하는 ‘온정의 시간’을 가졌다. 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홀몸 어르신에게 기쁨과 행복을 안겨드리고자 깜짝 산타 방문을 기획하게 됐다. 산타의 방문을 받은 한 어르신은 “주변에 늘 관심을 가져 주민들이 있어 적적하지 않은 연말을 보내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포토.[김영준기자]송기섭 진천군수 사회복지시설 방문
[김영준기자]음악에 대한 애정과 개별적 재능을 바탕으로 학습공동체 활동을 통해 교원들 개인의 역량 강화를 넘어 음악전문성의 집단적 성장을 추구한 2016 교사오케스트라 전문적학습공동체 창단연주회 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싸리재홀 에서개최했다 교사오케스트라 전문적학습공동체는 음악을 사랑하는 초,중,고 교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인천 유일의 교사오케스트라로 7월에 창단되었 현재 67명으로 매주 화요일에 학생들과의 바쁜 일정을 정리하고 달려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관혁악실에서 2시간씩 연습을 하였다.. 이번 창단연주회를 기점으로 매년 교육가족을 위한 정기연주회로 인천 교육공동체의 예술 향유 문화를 조성할 것이다. 또한 오케스트라 운영이 어려운 학교의 방학 중 캠프 운영 등을 통해 교육활동 지원도 할 계획이다. 창단연주회는 베토벤의 교향곡 5번 C단조 <운명>을 시작으로, 오케스트라 단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성악을 전공하신 두 분 고등학교선생님의 협연 무대, 세 편의 영화 OST 연주로 1시간 30여분 진행되었다. 이어 참석하신 많은 분들의 뜨거운 앵콜곡 요청으로 ‘어릴 때 내 꿈은’을 함께 부르며 교사로서의 꿈을 되묻는 시간을 가졌고, 마지막 스페셜 무대는
- 공사비 전액 선(先)확보 후 착공하는 안정적 사업조건으로 시공 참여 - 초고층 빌딩 분야 최다 시공 경험, 포스코의 고품질 고강도 철강재 활용 - 최고 높이 333m로 국내 3번째 초고층빌딩… 지하 7층~최고 69층 규모 4개동 [김영준기자]-여의도 랜드마크 빌딩으로 주목받는 파크원(Parc1) 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은 지난달 25일 발주처인 Y22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와 공사비 1조 1,940억원에 PF 대출약정 체결을 조건으로 하는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고, 이달 19일에 PF 대출약정이 체결됨에 따라 공사도급계약이 정상 이행된다고 밝혔다. 여의도 파크원은 약 46,465㎡(14,056평)의 부지에 지하 7층~69층/지상 53층 규모의 오피스빌딩Ⅰ, Ⅱ 2개동과 8층 규모 쇼핑몰 1개동, 31층 규모 호텔 1개동을 짓는 대형복합시설로, 현재 여의도 랜드마크 시설인 IFC의 약 1.3배에 달하는 규모이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3월 발주처인 Y22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와 도급약정(MOU)을 체결했고, 약 9개월 동안 발주처 및 금융기관과의 충분한 협의를 거쳐 PF대출금 2조 1천억원에서 공사비 1조 1,940억원 전액을 지급받는 안정적
[김영준기자]-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 의료진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캄보디아를 방문해 현지 아동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안과 백혜정 교수와 안과 수술간호사, 안경사, 마취통증의학과 이미금 교수 등은 사시 수술팀을 구성해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헤브론 병원을 찾았다. 헤브론 병원은 의료선교를 목적으로 11년 전 건립돼 현재 전세계에서 후원을 받아 취약국인 캄보디아에서 의료선교를 수행하고 있는 병원이다. 한국인 의료 선교사들이 상주하며 진료하고 있으나 낙후한 현실로 인해 안과 분야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다. 이같은 사실을 접하게 된 백 교수팀은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사시, 약시 진료 및 수술 준비를 하고 봉사팀을 꾸렸다. 이에 현지에서 3일동안 12명의 소아 사시 환자들을 수술했다. 백 교수는 “같이 일하는 병원 직원들과 함께 봉사를 하게 된 점이 더욱 의미 깊었고 앞으로 더 많은 의료진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유기적인 협력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공동 대응한 결과,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이 2015년 0.6%에서 2016년 0.4%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등 성과를 거두어, 이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소통·공감의 시간을 갖고 우수활동 사례 공유 등 협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인천시교육청(교육감 이청연)과 인천지방경찰청(청장 박경민)은 지난 12월 23인천지방경찰청에서 인천시교육감, 인천경찰청장, 교사, 학교전담경찰관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청-경찰청’ 협업 강화를 위한 소통·공감 한마당」을 개최했다. 2016년 「인천시교육청-인천경찰청」간 협업성과로는 인천시교육감과 인천경찰청장이 합동으로 등굣길 캠페인을 전개하였고, 「학교폭력 멈춰송」을 활용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KBS 인기 개그맨들과 학생들의 참여로 뮤직비디오 제작, 문학야구장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위한 멈춰송 합동 공연을 실시하였다. 특히, 교육청-경찰청 간 대표적 협업 우수사례로 꼽을 수 있는「학사모(학교폭력 사안처리 지원·연구 모임)」를 통해 매주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토론으로 교사와 경찰관들의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여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이날 행사
[김영준기자]1년간 만학의 열정을 꽃 피웠던 학습을 마치고 수료증을 가슴에 품은 어르신들의 모습은 그 어느 때보다도 설레고 빛난. 성인문해교실 학습자와 가족, 학습교사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평생학습관 지난 12월 23일 2016년 성인문해교실 수료식과 성인문해 시화전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평생학습관 학습동아리「로제트 싱어즈」의 축하 공연 및 교육활동이 담긴 동영상 감상과 수료생 대표의 소감발표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으며, 수료증과 우수학습자 표창을 수여 하는 등 학습자들을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워 주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출석우수상을 수상한 수료생 김 모씨(78)는 “뒤늦게 시작한 공부가 처음에는 낯설고어렵게만 느껴져 포기하고 싶었는데 항상 딸처럼 반겨주는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는 동기들을 만나면 힘이 났다.”고 말했다. 윤예원 관장은 “어려운 환경과 시대에서 배움을 놓쳐버린 아픔 속에 살아온 어르신들의 이번 수료식이 더욱더 감회가 새롭고, 이 수료식이 배움의 끝이 아닌 시작이 될 수 있도록 2017년에는 초등‧중학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을 추진하는 등 성인문해교육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화재에 대한 안전의식강화와 CPR(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교육, 화재에 대한 안전불감증 해소와 안전의식을 강화하여, 화재예방을 앞서 실천하고 생활화하며 화재로부터 자신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상인 및 관계자 모두가 함께 동참.인천남부소방서(서장 김성기) 주안119안전센터에서는 23일 오후 주안 시민지하상가에서 상인 및 관계자 2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이 중요시 되고 있기 때문에 CPR(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실습했다. 문사훈 주안119안전센터장은지하상가에서 화재발생 시 출입구를 못 찾아 큰 화를 입는 경우가 많다며, 화재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곳에서 발생하므로 관계자와 상인은 평소 대피훈련 및 시설점검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