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29일 2017년 인천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시행계획 수립을 위해 인천시는 (재)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와 협력하여 인천시 과학기술 관련부서 및 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해 의견을 수렴하는 등 해당부서와 협력을 통해 계획을 수립하고 인천과학기술진흥협의회의 의결을 통해 내용을 확정했다. 2017년 시행계획에 따라 세부 사업별로 지자체 과학기술 혁신체계 구축 및 고도화 사업 11건에 약 153억원, 인천 전략산업 연관 과학기술 투자 활성화 사업 12건 약 261억원, 지역 제조업 신성장 동력 확보 및 혁신 기반 구축사업 16건 331억원 등 총 74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2017년 총 39개 사업 745억원의 투자 재원별로는 국비313억원(42.0%), 지방비(시비)는 373억원(50.1%), 기타(민간 등) 59억원(7.9%)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인천 과학기술 및 연구개발 투자 정책을 체계적으로 수립ㆍ수행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전담기관 및 인천과학기술진흥협의회 기능 활성화를 추진하고, 인천 8대 전략산업 육성과 관련된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체, 연구기관 및 관내대학 등과 협력하고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실시된 「2016년도 지자체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번 수상으로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특별교부세 5,900만원을 재정인센티브로 교부받고, 정부3.0 추진 모범도시로서 2017년 한 해 동안 활동하게 된다. 이번 정부3.0 평가는 ▲정부3.0 추진역량 ▲서비스 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 등 4개 항목 8개 세부지표에 대해 진행됐다. 인천시는 시민이 생활 속에서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적극 발굴하여 제공하고 시민이 정책에 직접 참여하는 국민디자인단 운영 등에서도 시민 중심의 행정, 시민과 가까이 하는 행정혁신을 실천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행정절차에 책임공무원을 지정하여 처음까지 끝까지 한번에 처리하는「정비사업 논스톱서비스」도 빠질 수 없다. 완료일자와 목표를 정해놓고 기한 내에 반드시 완료하는 획기적인 업무방식으로 그 처리 기간을 85%까지 단축하였고(364일 → 60일) 짧아진 공기만큼 사업성이 높아져 원도심 내 뉴스테이사
[김영준기자]경제청은 또 공원을 산책하는 이용자의 안전을 고려, 운동시설 주변에 펜스를 설치했으며 축구장, 족구장 등에 음수전을 설치하여 민원사항을 해소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8월 송도국제도시 달빛공원 내 부족한 운동시설을 보완하기 위한 공사에 착수, 4개월여만에 최근 준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운동시설은 달빛공원 수변지역 리틀야구장 1개소, 풋살경기장 2개면, 족구장 2개면을 추가로 조성했고 축구장 2개면, 족구장 2개면, 농구장 1개면의 시설을 보수하는 한편 허리돌리기 등 운동기구 9점을 추가 설치했다. 경제청 관계자는 “달빛공원에 그동안 부족했던 운동시설이 보완된만큼 보다 많은 주민들이 이용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지난 2016년 12월 28일 오후4시 서울시 영등포구소재의 위더스웨딩홀 3층 카리스공연장에서 한국방송 가수협회 연말 대상시상식에서 트로트계의 대표아이돌 가수송별양이신인가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되어 화제이다. 한국방송 가수협회에는 약 500명 이상의 트로트 가수회원들이 있고 많은 가수들이 물망에 올랐으나 송별양을 선정하게된 배경에는한국방송 가수협회 가수태민회장님은 송별양은 협회의 최연소회원이면서신인의 자세를 잃지않고 높은가창력을 겸비한 가수이며 가수로서의소명의식이 투철하기에 전체회의를 거쳐서 만장일치로 송별양에게 이상을 주게되었다고 상 을 주게된 배경을 설명하였다. 가수송별양은(13세 인천문학초6) 재학중이며송별7집 세계평화 페스티벌의 주제곡 모두지구인을 4개국어(한,영,중,일)로 발매하여전세계를 무대로 열심히 활동중이다.
(차덕문 기자) 28일 새벽 박근혜 대통령의 제3자 뇌물수수 혐의를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문형표(60)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과정에서 문형표 전 장관이 국민연금공단 의결권행사 전문위원에게 전화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할 것에 압력을 가한 혐의를받고 있으며,증거인멸 및 도주우려가 있다고 판단되어 긴급 체포를 하였다. 이 원내대변인은 “삼성의 승계구도를 결정지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간 합병에 있어 국민의 노후를 책임져야 할 국민연금이 반대를 무릅쓰고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삼성합병에 찬성표를 던진 이유는 이제 단 하나로 귀결된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 모든 사태의 원인은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의 후일도모가 그 이유라고 지목했다. “증세없는 복지를 약속하며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약속은 허언에 불과했으며, 결국 대통령과 최순실의 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국민의 노후조차 내팽개치고 각종 편법과 불법도 불사했던 것이다”라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또 그는 “연일 탄핵심판에 자신 있다, 모든 것을 밝히겠다며 또 다른 허언만을 늘어놓는 박근혜 대통령에
[김세연기자]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12월 27일(화) 한ㆍ중 FTA 지방경제협력 시범지구 활성화를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손잡고 한ㆍ중 FTA를 활용한 수출 개척 및 증대 방안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한ㆍ중 FTA 제17장 제25조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과 중국 웨이하이시를 지방경제 시범 협력 사업을 추진할 유일한 시범지구로 지정하였고, 시범지구 활성화의 일환으로 웨이하이시는 작년 7월 송도 동북아무역센터에 상품전시관을 설치하여 중국의 100여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인천시도 올해 11월 1일 중국 웨이하이시에 인천(IFEZ)관을 개관하여 중국 수출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상품전시관에 우리나라 55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인천광역시 부평에 위치한 (사)인천식품제조연합회에서 열린 이날 설명회에는 1차로 위 55개업체 중에 화장품을 생산하는 (주)프로메코, 고추장을 생산하는 (주)해내음식품, 김치를 생산하는 농가식품 등 11개 기업이 참석하였다. 설명회에서는 한ㆍ중 FTA를 활용하여 수출 시장을 개척하고 확대할 수 있도록 수출물품의 품목번호(HS) 확인, 원산지결정기준 확인, 양허대상 여부 확인, 원산지증명서 발급 절차 등을 알기 쉽게 설
[김국현기자]나주시.사단법인 임업후계자협회 나주시지회(회장 승장호)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기춘 나주시 부시장에게 저소득층 대상자 20세대(읍·면·동별 각 1세대)에 전달해달라며 전기온수매트(2인용) 20개(5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기춘 부시장은 “훈훈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사랑의 물품으로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주시 남평읍 관내 평우장학회(회장 윤영수) 회원 10명이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전해달라며 지정기탁금 50만원을 남평읍사무소에 기증했다.
[송성춘기자]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연말을 앞두고 지정기탁 받은 각종 후원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남구에는 지난 12월10일부터 23일까지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각계각층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주안복지재단은 현금 3천만원을 기탁했으며, 비젼코베아는 쌀 200포(1포 10kg), ROTC 남구지회는 전기요 등 5종 535점의 물품과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 홍주이엔씨(주)는 쌀 40포(1포 20kg), 정화조청소업체 대표 일동은 라면 180상자, (사)대한합기도 인천시협회는 라면 15상자를 기탁했다. 후원물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을 거쳐 6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단체들은 경기가 어려울수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데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저소득계층을 위해 선뜻 나눔을 베풀어준 후원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온정이 넘쳐나는 살맛나는 남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성춘기자]인천 남구 용현2동 인하태권도는 지난 1일부터 23일까지를 이웃사랑 캠페인 주간으로 정하고 라면 800개와 50kg 상당 쌀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다. 인하태권도 원생들은 자신들의 정성으로 하루하루 높아지는 세상에 하나뿐인 트리를 보며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이후 27일에는 동네 어려운 이웃들에게 라면과 쌀을 전달했다. 조철연 인하태권도 관장은 “한 명 한 명의 작은 정성이 모여 만들어진 멋진 트리처럼 아이들이 남을 돕는 기쁨을 알아가는 착한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주안2동 주민센터는 지난 27일 저소득, 한부모, 홀몸 어르신 세대 등 200여 세대에 라면과 파스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주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주현(서주현 공인중개사사무소) 위원은 지난 23일 라면 53박스를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앞서 14일에는 참사모(참 좋은 사람들의 모임)가 파스 300여개를 후원했다. 차현주 주안2동장은 “연말 후원이 적어 체감온도가 더 떨어졌다는 언론 기사를 보면서 걱정했는데 이렇게 후원 릴레이가 끊이지 않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주민을 위한 아름다운 나눔과 봉사 행
[송성춘기자]기아자동차 인천서비스센터는 28일 남구청에서 ‘노사합동 사랑 나누기 차량 기증식’을 개최했다. 기증식에는 박우섭 남구청장을 비롯한 김용현 기아자동차 인천서비스센터장, 장석희 남부모범운전자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아차 인천서비스센터는 이날 뒷좌석 슬라이딩 도어를 통해 노약자와 장애인 등이 탑승하기 편리한 ‘레이’ 1대를 남부모범운전자회에 기증했다. 앞서 인천서비스센터는 이달초 남구에 차량 지원이 필요한 봉사단체를 선정해 줄 것을 요청했고, 구는 장애인 수송 등 지역 내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남부모범운전자회를 추천했다. 김용현 인천서비스센터장은 “지역 내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봉사단체에 차량을 기증해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누렸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기아차 노사는 서로간의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지난 14일 도화IC 인근에 기존 가좌동 인천서비스센터와 학익동 송도서비스센터를 통합한 인천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 연면적 1만9천121㎡ 규모의 센터는 지하1층 지상5층으로 정비 서비스뿐 아니라 시승을 위한 드라이빙 센터, 차량 구매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