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회기자]-하이브리드 작품으로 유명한 차홍규 작가가 중국 광동성에 소재한 광저우 미대 초대로 5월28일부터 6월 1일까지 초대전과 아울러, 인근의 화난리공대학생들과 광저우 미대생들에게 한국의 현대 금속 예술에 대한 특강을 5월 28일 실시한다. 광저우 미대는 중국 4대 미술 명문대학의 하나로 차홍규 작가의 초대전시는 그 의의가 깊다. 특별 강의는 주로 차작가의 작품세계를 위주로 2시간에 걸쳐 그의 작품 화두인 '물질적 풍요로 현대인은 행복한가?'를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작품전은 차작가의 평소 화두인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을 주제로 강의를 한다 18세기 영국의 산업혁명 이후로 물질문명은 놀라울 정도로 발전하여 현대인들은 이전의 인류가 상상치도 못하는 물질적 품요를 누리고 있으나, 그 이면에는 화석연료의 과다한 남용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로 각종 재해와 물질만능의 의식변화에 따른 스트레스, 정신병 및 이혼율 급증 등 사회적 불안 요소가 많다. .. 이번 광저우 미대 초대전시회는 차홍규 작가의 42번째 개인전으로 조각과 평면을 함께 하는 차 작가를 아는 사람들은 그의 작품을 대하는 순간 다소 당황한다. 평소 호탕한 웃음과 농담을 즐겨 하는 차작가의 편안한 이미지
[구광회기자]-새로운 옹진, 김정섭과 함께! 정말 열심히 37년간 일했다. 땀과 노력 열정! 하면 된다! 현장에 발로 뛰었다.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며 옹진군민을 마음 깊이 사랑한다. 옹진군민을 위해 헌신할 준비가 되있다. 2만여 옹진군민 모두와 함께 새로운 옹진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옹진군은 화합과 변화가 필요하다.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7개면 모두가 골고루 발전되게 하겠다.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생활 현장에서 발로 뛰겠다! 이번에는 2번으로 꼭 선택해 주시면 확실하게 군민 여러분께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정섭후의 10대 정책 공약발표는 지역 현안 해결위한 주민 소통 협의체 운영하여 2만여 옹진군민들과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살기 좋은 옹진 ▲ 뭐니 뭐니해도 교통 불편 해결이 최우선 ▲ 물은 생명이다, 식수및 생활 용수, 농업 용수 충분히 확보▲ 일자리가 많이 부족하시죠? 일자리를 2배로 확충 ▲ 지역별 특화 전략으로 관광 수입이 2배로 늘린다. 연간 2천만 관광객 유치,옹진군 관광 협회 설립 ▲ 소상공인 자영업 주민들의 사업체가 대박 나도록 지원 ▲ 어업인들의 실효성있는 조업
[구광회기자]-인천대학교는 2012년 부터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의 그린캠퍼스 사업 지원을 받아 관련 시스템을 구축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태양열, 지열)를 설치 운영에 이용하고 있으며, 교내 조명을 LED로 교체하는 등 친환경 캠퍼스 운영과 에너지 절약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학생들의 그린캠퍼스 교육과 동아리 활동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에코캠퍼스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그린캠퍼스 조성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국비 8천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인천대(총장 조동성)는 지난해 8월 9일(수) 송도캠퍼스 에서 에릭 솔하임(Erik Solheim) 유엔환경계획(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 이하 UNEP) 사무총장을 초청하여 특강을 개최하였고,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위해 지난해 9월에는 지멘스, 포스코건설, 인천광역시와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기술을 접목하여 제로 에너지 건물과 대학의 스마트 그린캠퍼스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이번 국비지원을 활용 시설개선 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전액 재투자 하여 대학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확충할 예정으로, 이번을 계기로 명실상
[이광휘기자]-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능력을 가진 인물을 일꾼으로 뽑는 35만 연수구민의 혜안을 믿습니다.” 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 후보(한국당‧59)가 26일 오후 4시 연수구 청능대로 109 (연수동 599-5)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홍문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을 비롯해 민경욱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위원장, 안상수‧윤상현‧홍일표 국회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와 연수구 시의원‧구의원 후보 전원 11명 등이 참석했다. 또 전달수 인천전국시‧도민연합회 회장, 조규태 대한노인회 인천연수구지회장, 정법륜 흥륜사 주지스님, 남무교 전 연수구청장, 유진찬 인천연수구새마을회 회장, 김예순 새마을연수구 부녀회장, 조춘성 연수구보훈단체 연합회장, 채희성 재인천홍성군민회장 등 내빈과 연수구민 등 2천500여명이 몰렸다. 홍문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은 이날 축사에서 “이재호 연수구청장 후보는 공약 이행률이 92.54%라는 놀라운 수치를 보이며 연수구를 잘 이끌어왔다”며 “특히 그동안 노인문제에 관심을 갖고 노인예산 토론회 등에 참석하는 등 열정 높은 구청장”이라고
[구광회기자]-유정복 후보가 26일 오후 송도 솔찬공원 케이슨24뮤지엄에서 열린 청춘 토크버스킹에서 남녀대학생과 청년정책등을 이야기 하며 소통했다.
[구광회기자]-강범석 서구청장 후보는 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24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채비를 갖췄다. 강후보는 “인물로 평가해 달라. 성과를 낸 검증된 사람과 바람따라 와서 언제 갈지도 모르는 사람. 누가 과연 서구발전을 이끌 적임자인지 구민들께서 객관적으로 판단해 주실 것”이라며 승리를 자신했다.
[김세연기자]-자유한국당 김정섭 옹진군수 후보가 덕적면 주민들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자유한국당 인천광역시 남동구청장 김석우 예비후보는 24일 오전 10시에 인천시 남동구청장 선거후보로 등록하고 당일 오후 3시에 인천시 어린이집 연합회장 및 회원 80여명이 참석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민간어린이집 요청사항인 ▲ 민간 어린이집에 조리사 사업 정부 지원 ▲공기청정기 민간 어린이집도 100% 설치 ▲정부지원 어린이집 10년까지 재 위탁으로 인해 안정적 운영 ▲보조교사 지원사업에 대해 김 후보는 어린이집 연합회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 검토해 지원을 약속했다. 또 남동구에 위치한 어린이집과 유치원까지 공기 청정기 설치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세연기자]-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하 초록우산)과 업무 협약을 맺고, ‘쉐보레 새로운 출발, 고객과 함께’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STEM(Si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ethmattics) 교육을 지원해 한국의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한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교육 기부 프로그램은 고객이 쉐보레 대리점에 방문해 스파크 경품 이벤트에 참여하면 소정의 기념품 제공과 더불어 방문 고객 일 인당 1천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이다. 8월 18일까지 적립된 기부금은 한국지엠한마음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 전달돼 수도권 지역의 취약 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필수 언어인 코딩 교육을 진행하는데 사용될 예정. 이날 협약식은 더 뉴 스파크(The New Spark) 미디어 발표회가 진행된 서울 성수동 어반 소스((URBAN SOURCE)에서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지엠 사장, 데일 설리번(Dale Sullivan) 한국지엠 판매∙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 마케팅 본부장 이용태 상무 등 한국지엠 임직원과 박은숙 초록우
[이광휘기자]-옹진군(군수 조윤길)에서는 덕적소야교(옹진군 덕적면 소재) 개통식 행사를 지난 25일(금)에 개최했다. 이날 개통식은 조윤길 옹진군수, 옹진군의회 김성기 지역의원 및 덕적면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 축하를 위한 덕적 고등학교 학생들의 풍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테이프 컷팅, 덕적소야교(연도교) 왕복 걷기, 준공비 제막식, 기념식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덕적면의 본도인 덕적도와 자도인 소야도를 연결하는 덕적소야교 건설공사는 지난 2014년 11월에 착공하여 2018년 5월까지 약 3년 6개월간 진행됐다. 총 3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덕적소야교는 해상교량 650m, 접속도로 487m 등총연장 1,137m, 왕복 2차선(8.5m)으로 건설되었으며, 옹진군에서는 2001년 건설된 영흥대교를 시작으로 4번째로 건설된 해상교량이다. 조윤길 옹진군수는 기념사에서“이번 덕적소야교의 개통으로 덕적도와 소야도간 교통 제약 없이 24시간 통행이 가능해져 마을간 생활권 통합과 교류활성화는 물론 정주환경개선과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며, “덕적도의 랜드마크로써 천혜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명소로 지역발전의 시금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