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오는 5월 배다리 지하공예상가 공예 체험장에서 무료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배다리 공예체험은 유용한 전통 공예 생활 물품을 직접 만듦으로써 전통공예의 아름다움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다양한 체험학습으로 배다리 근대 문화길 조성과 더불어 동구 관광벨트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된다. 공예체험은 5월 13일부터 매주 토요일 실시되며 ▲13일, 백설공주 손거울만들기(오전) ▲20일, 예단봉투 만들기(오전), 리본코사지 만들기(오후) ▲27일, 수건걸이 만들기(오전), 마스크 만들기(오후)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인원은 프로그램별 10명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배다리 전통공예상가에 문자(010-5309-3411)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구 관계자는 “배다리 공예체험 프로그램은 평소 접하기 힘든 우리 공예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배다리 지하공예상가를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는 지난 18일 지역 내 아동·청소년 심리·정서 치료를 돕기 위한 모금함을 설치했다. 모금액은 분기별로 숭의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 심리·정서 치료가 필요한 지역의 아동·청소년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수배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 본부장은 “심리·정서 치료가 필요한 지역의 아동·청소년을 작게나마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지역 주민들이 모금활동을 통해 나눔 실천을 경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는 지난해 8월 숭의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역 내 소외계층은 물론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한 건강검진, 건강생활실천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의 건강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김영준기자]인천 중구 도원동주민센터(동장 이덕호)에서는 4월 18일 도원동 40계단에서 통장자율회 주관으로 행복홀씨 입양사업 일환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자율회원 및 공무원들이 참여해 40계단을 비롯 환경취약지역과 이면도로, 소공원 주변 등 날림 쓰레기와 벽보 등 불법광고물을 수거하고 청결위식 고취와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하여 주민계도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도원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3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행복홀씨 입양사업 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본 사업을 실시 할 예정이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주민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범죄예방 및 주민안정 확보를 위한 인천중부경찰서 영흥파출소와 옹진군 영흥면사무소 간 「범죄환경개선 및 주민안정 확보」업무협약식을 19일 가졌다. 영흥면의 치안 및 주민안정을 담당하고 있는 영흥파출소과 영흥면은 범죄예방과 범죄환경개선, 교통사고 및 여성범죄예방 등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상호협력을 통한 치안활동을 개선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노력하기로 협약했다. 이날 김태진 영흥면장과 이인호 영흥파출소장은 영흥면을 범죄 없는 마을로 만들고자 취약지역을 함께 방문하여 취약지역의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등 이번 업무협약식을 계기로 영흥면이 범죄 없는 지역 환경으로 주민안정이 보호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준기자]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영관)”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본부장 박동철)”는 인천대학교 가족회사 및 한국산업단지공단 입주기업의 R&BD 개발과 비즈니스 모델링 개발 지원을 위해 2017. 04. 19(수) 11:00 인천대학교 미래관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본 업무협약은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R&BD 지원사업(생산기술 사업화지원사업) 참여 중소기업의 사업계획서 작성지원, 인천대학교 재학생의 현장실무능력 제고 및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인천지역본부 회원기업의 New Businees 모델링 개발 지원,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인천지역본부에서 운영하는 ‘원스톱종합상담센터’ 인천대학교 가족회사 이용 지원, 양 기관 보유 전문 기술인력 및 보유 장비를 공동 활용하기로 하였다. 또한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의 기술 중개를 통해 인천대학교가 보유한 특허(인간형 로봇을 이용한 자동 판매기용 자동토출 상품진열대)를 (주)미니로봇에 성공적으로 기술이전 한 것을 계기로 양 기관이 기술이전 업무협약을 별도로 체결하여 인천대학교 보유 지적재산권의 적극적인 사업화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영관 단장
[김세연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후원하고 (사)불교총연합회(회장 박치훈 일초스님)가 주최하는, 문화축제인「2017 미추홀 연등축제」가 4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개최된다고했다. 이번 행사는 무형문화재의 전통계승과 발전을 위함은 물론 지금 침체되어 있는 국내 분위기와 경제문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충족을 위한 전통문화행사다. 인천시 불교총연합회 연등축제조직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9개의 행사파트를 준비했으며, 전통등 만들기, 탁본체험, 단청그리기, 목조각, 한지공예, 서각, 염색, 가족사랑 액자만들기, 다도, 가훈써주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행사와 사찰음식 먹거리체험 등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함께 마련했다. 또한, 다양한 볼거리로 무형문화재인 영산재와 수륙재 공연, 국악과 인기가수 송대관, 울랄라세션, 정은희 등과 함께 어우러지는 어울림 축하한마당이 개최된다. 특히 올해에는 새롭게 인천시민이 함께하는 재능기부 현장으로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 나눔 한마당의 자리를 마련하여 사찰 및 개인, 단체에서 기부물품을 받아 행운권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4월 20일 300만 국제도시 인천 위상에 맞는 야간경관 확보 필요성에 따라 항만, 공항, 개항장 등에 어울리는 친환경 빛을 주제로 「빛이 아름다운 국제도시 인천 만들기」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빛이 아름다운 국제도시 인천 만들기」는 국제도시의 품격 향상과 관광활성화 등을 위해 인천의 정체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야간경관 형성계획을 수립하고 시민 ‧ 학생 공모,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이야기와 콘셉트 있는 야경 10대 명소를 발굴하고, 그 중 1개소에 대해 올해 시범사업까지 완성하게 된다. 용역결과에 따라 내년에는 야간경관 10대명소로 사업을 확대하여 품격있는 도시 야간경관을 조성하고 포토존 조성, 시티투어 버스 운영 등을 통해 관광체험 코스 개발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인천과 비슷한 환경을 가진 부산이 광안대교·해운대 등의 야간경관 명소 개발을 통하여 대규모 관광객 유입 효과를 보고 있는 만큼, 우리 인천도 친환경 빛과 야경 개발의 필요성 및 활용 방안 마련이 요구되어 왔는데 이번 사업을 통하여 야간경관 10대명소를 제대로 발굴하여 국제적인 빛의 국제도시를 만들겠다”고
[김영준기자]인천도시공사는 임직원 160명은 지난 4월 12일과 19일 양일간에 걸쳐 공사 인근 장수천부터 인천대공원에 이르는 산책로를 청소하고, 봄 나들이 나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생활습관을 알리는 ‘Go Green(고 그린)' 행사를 개최헀다. 인천대공원 뿐만 아니라 숨은 벚꽃 명소로 유명한 장수천 산책로에도 벚꽃을 즐기러 나온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곳곳에 쓰레기가 눈에 띄었지만, 도시공사 직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 한결 깨끗해지는 광경에 지역주민과 오가는 시민들 모두 만족해했다. 또한, 인천대공원에서는 최근 심각한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으로부터 지구 환경과 시민의 건강을 지키자는 취지로 도시공사의 다양한 행사도 진행됐다. 대기오염을 줄이는 생활 속 실천 방법 퀴즈로 좋은 습관을 홍보하면서 퀴즈를 맞춘 시민들에게 공기 정화에 효과가 있는 산호수 화분을 나누었다. 도시공사 전상주 본부장은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실천에 다함께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화분 나눔을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연기자]미녀들의 축제라 불리는 미스 그린 코리아 내달 예선 접수 시작으로 7월 28일 서울 더 케이 호텔 '아트 홀'에서 개막을 올린다. 최근 미스 그린 코이라 주최와 주관을 맡은 조직위원회 측은 미스 그린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봉기가 이번 대회 MC로 낙점됐다고 공식으로 전했다. 미스 그린 코리아는 3013년부터 매년 미인들이 참가하는 다양한 국내 유일한 그린 미녀 선발대회 축제다. 백봉기는 현재 KBS2TV스낵에 출연하며 맹활약을 펼쳐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하반기에 영화 개봉까지 앞두고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유튜버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어 미스 그린 코리아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백봉기라는 배우의 강한 장점은 예능 같은 MC의 진행력이 굉장히 강하며 재치 있으면서 순발력 있는 모습에 이번 대회에 MC를 맡게 됐다. 도전자들 뿐만 아니라 관객과의 호흡이 기대된다. 즐겁고 유쾌한 진행력을 기대해달라' 고 전했다. 한편 대회에서 선발되는 도전자는 스타화보 촬영부터 광고 출연까지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본 대회를 앞두고 현재 전국 각지에서 많은 도전자들이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예선을 거쳐
[김국현기자]구례군 용방면 사림리 계절꽃 단지에 노란 유채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이 활짝 핀 유채꽃밭 사이를 거닐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구례군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관 조성을 위해 서시천변 1.7ha의 면적에 계절꽃 단지를 조성해 계절별 특색있는 경관을 선보이고 있어 군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