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지난 3월 23일 북도면을 시작으로 4월 18일 연평면까지 6개소에서 「옹진군 농기계은행 운영 심의위원회의」를 실시했다고했다.. 이번 회의는 각 면별로 설치․운영하고 있는 농기계은행 농기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면별 보유중인 임대농기계 현황,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농기계 의견을 반영한 재배치, △필요한 농기계에 대해 구입 여부를 심의하고 결정한다. 또한, 회의에 참석한 농업인들은 “현장의견을 반영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다는 점과 고령화 인구의 적절한 임대농기계 사용으로 작업효율성이 향상되어 농기계은행 운영의 미래가 밝아 보인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면별 실질적으로 필요한 농기계의 적절한 배치와 필요한 농기계의 보완비치를 통해 옹진군 농업인이 농작업에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농업경영비 절감 및 농업생산성이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김영준기자]인천해경서(서장 황준현)는 오는 5월 1일부터 실시하는 낚시어선 안전저해행위 집중단속에 앞서 낚시객 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캠페인 활동에 나섰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인천지역 선상 바다낚시의 중심지로 불리는 연안부두, 남항부두, 영흥 진두항에서 낚시어선 안전문화정착 및 안전 저해행위 계도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인천해경은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강조 홍보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착용하고 부두를 찾는 낚시객을 상대로 신분증 지참, 선내음주행위 금지 등 선상 바다낚시 안전을 당부하는 내용의 전단지를 전달하며 안전을 당부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집중단속 기간을 앞두고 현장 홍보활동을 실시해 낚시객 스스로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다” 라며, “5월 1일부터는 승선신고서 허위작성, 구명조끼 미착용, 선내음주행위, 영업구역 위반 등 본격적인 바다낚시 안전 저해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니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19일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광역시 서창동 및 수산동 배 재배 농가에 찾아가 명품 배 생산을 위한 배꽃 인공수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인공수분은 수작업으로 수분 할 수 있는 기간이 3~4일 정도로 짧고 작업이 집중되어 있어 일시에 많은 인력이 소요되며 시기를 놓치면 착과율하락과 품질 저하로 이어져 생산량은 물론 농가소득에 많은 영향을 주는 가장 중요한 작업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수분작업은 수작업으로 인한 인력소요가 많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서 인공수분 작업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농업기술센터의 작은 도움으로 인천 배농가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다가올 적과 작업엔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도와줄 봉사단체를 사전에 연결해 적기에 농작업이 이루어져 고품질 배를 생산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3월부터 4월 둘째 주까지 인천시 관내 5개 도서 지역(백령도, 장봉도, 영흥도, 교동도, 석모도)을 방문하여 발달장애인의 권리보장을 위한 인식개선 활동과 고충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서지역은 타 지역과의 원활한 교류에 어려움이 있어 발달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염전 노예사건’등 인권 사각지대에서 발생하기 쉬운 피해가 수시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한 것이다. 인천시는 이번 현장방문에서 장봉도와 영흥도에 있는 3개의 중증장애인거주시설에 생활인 154명과 재가 장애인 35명의 현황을 조사하고, 옹진군과 강화군에는 6,763명의 등록 장애인 중 761명의 발달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지난해 12월에 신설된 ‘인천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의 열악한 현실을 직접 청취하고 발달장애인의 복지욕구에 적합한 지원과 권리옹호를 위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통합적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면사무소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도서지역 발달장애인을 위한 개인별 복지서비스 지원 계획 수립과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의 신고접수와 조사,
◇ 성 명 : 황 효 진 ◇ 생년월일 : ’59. 1. 29 □ 임 기 : 3년(2017.4.21. ~ 2020.4.20.) □ 학 력 : 제물포고등학교(‘78. 2) 졸업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85. 2)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경영학과, ‘91. 2) 졸업 □ 주요경력 ○ ’16.10.31~현재 인천광역시 대외협력특보 ○ ’14.09.~‘16.10. 인천도시공사 상임감사 ○ ‘95.08.~’14.09. 인천발전연구원 비상근감사 ○ ’92.11.~‘14.09. 인일회계법인 이사
[김영준기자]상큼 발랄한 댄스곡 '잠이 안와' 로 화려하게 데뷔한 신예 3인조 걸그룹'S2U(에스 투유)'가 생애 첫 뷰티 모델로 발탁됐다. 'S2U(에스 투유)' 는 스타 뷰티 화보집 '라메르 뷰티' 와 손잡고 소녀감성 콘셉트로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S2U(에스 투유) 리더이자 랩을 담당하고 있는 '미유' 메인보컬 '수정' 서브보컬 '세은'으로 구성돼 있다. 치열한 오디션으로 캐스팅된 그녀들은 비주얼부터 보컬, 댄스 실력까지 갖춰져 있을 만큼 이번 뷰티 화보에도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어 이들은 뷰티 화보 모델 시작으로 만능 엔터테이너로써의 왕성한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올여름 각 종 여름 시즌 행사로 바쁜 준비에 한창이다.
[김영준기자]2017년 04월 20일 --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사장 김종훈)이 제37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장애인 복지시설 및 장애인 가정 공간 복지 지원을 위한 스토리펀딩 프로젝트 ‘새로운 가족, 따뜻한 동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따뜻한동행 스토리펀딩은 ‘오늘을 부탁해’의 저자이자 공공예술 프로젝트 ‘하루를 쓰다’의 최성문 작가가 직접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한 내용으로 구성된 진솔한 이야기를 다음카카오 스토리펀딩 플랫폼에 약 2개월 동안 총 7회에 걸쳐 연재하게 된다. 첫 번째 시리즈로는 대전 장애인 단기거주시설 ‘예솜동산’의 이야기가 게재된다. 특히 최성문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예솜동산 가족공동체의 일상 이야기로 구성된 동영상도 함께 제작, 최성문 작가 나레이션, 고인경 나사렛대학교 교수의 수화, 따뜻한동행 대학생 봉사단 이우현 학생 영상 편집 등 재능기부로 완성됐다. 이번 새로운 가족, 따뜻한 동행 스토리펀딩은 후원 금액 5천만원을 목표로 6월 25일까지 67일 동안 계속되며 펀딩 금액 전액은 장애인복지시설 11개의 공간 복지 지원에 사용된다. 특히 한미글로벌㈜은 펀딩 금액만큼 1:1 매칭 기금을 후원, 스토리펀딩 프로젝트 모금
[김영준기자]4월 20일(목) 오전 11시, 국회 헌정기념관에 의회민주주의의 역사와 헌법정신을 구현하는 국회의 역할을 소개하는 전시「의회민주주의관」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작년 12월 전시 기획 단계에서부터 약 5개월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첫 선을 보이는 것으로서, 정세균 국회의장, 우윤근 국회사무총장 등 국회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김영준기자]제4대 인천시의회 의원을 지낸 이규원 인천학생6.25참전관장(55. 치과의원 원장)이 최근 중구 우현로 55-2에 ‘인천학생.스승 6.25참전역사 이경종 기록관’(사진)을 개관했다. 이규원 관장은 20일 “1996년 7월 15일부터 22년 동안 인천학생.스승 6.25찬전역사를 발굴한 인천학생6.25참전관 설립자 이경종 옹(84)의 뜻을 오래 기억하기 위해 이경종 기록관을 개관했다”며, “지난18일로 84회 생신을 맞은 아버지 이 옹을 축하하기 위해 기증하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경종 기록관에는 6.25참전 학생 중에서 전사한 이하수(17. 인천해성중 4년. 1951년 8월 21일), 문병열(17. 인천상업중 4년. 1951년 5월 22일), 임면기(17. 인천중 4년. 1951년 9월 20일), 전동현(16. 인천해성중 4년. 1951년 4월 1일), 송용식(18. 인천공업중 5년. 1951년 5월 24일), 조순범(16. 인천상업중 3년. 1952년 12월 1일) 등 5명과, 김포중 4학년때 참전해 12년을 복무하고 1963년 제대한 이용화 옹에 대한 참전역사가 전시돼 있다.
[김국현기자]국회 바른정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을, 안전행정위원회)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접경지역의 도시가스․도시철도 설치를 의무적으로 지원하도록 하는「접경지역지원특별법」개정안을 19일 국회에 제출했다. 현행 「접경지역지원특별법」은 낙후된 접경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발전을 위하여,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 하여금 접경지역의 사회기반시설 설치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임의규정을 두고 있다. 하지만 임의규정의 특성상 정부와 시․도 등 지자체의 법적 이행 강제력을 담보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 또한 김포 등의 접경지역은 서울과 직접 인접하여 인구분산 등 수도권으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시가스․도시철도 등의 사회기반시설이 취약․부재하여 그 해당 기능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하다. 이에 홍철호 의원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접경지역에 도시철도․도시가스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회기반시설의 설치를 접경지역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무적으로 지원하도록 함과 동시에, 지원의 범위·대상 등에 대해서는 미리 위원회의 심의를 거치게 하는 「접경지역지원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