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현대제철 인천공장 디딤쇠 봉사단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동구 어린이 미술대회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8일 송림종합사회복지관 주최로 송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6회 동구 어린이 미술대회’에 현대제철 인천공장 디딤쇠봉사단 100여명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행사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구 지역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개별 참가 등 동구 지역 어린이 약 450여명이 참가해 ‘동구 사랑’을 주제로 미술대회에서 디딤쇠봉사단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그림그리기를 도와주는 등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봉사에 참여한 환경관리팀 장시열 팀장은 “조금 있으면 어린이날인데 좋은 날씨에 아이들과 함께 하니 봉사활동보다 내 마음이 힐링되는 느낌이 들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관절전문병원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www.baro119.co.kr)은 4월27일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10회 ‘2017 메디컬아시아’ 시상식에서 척추관절종합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제10회를 맞이하는 ‘메디컬아시아’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는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행사로 인천은 주안동 소재 바로병원이 수상했다. 인천 바로병원은 인천경기북서부 거점 전문병원으로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전문병원이며, 동북아 허브 인천 남구에 대학병원급 척추관절 전문병원으로 의료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유리아국장의 축사와 중국과 교류를 추진하는 동북아TV 사준봉사장 등의 축사가 이루어졌다. 한편 바로병원은 인천 전문병원최초 척추고관절 분야에 다학제 진료 서비스로 같은 진찰료 부담으로 두배의 정확한 진단을 선보이고 있어 환자치료의 만족도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2017 봄여행주간을 맞아 4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16일간 <인천 꽃길따라 8미9경 나들이>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봄 여행주간 <인천 꽃길따라 8미9경 나들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지역 대표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아 운영하며, 봄 여행의 핵심 콘텐츠인 꽃나들이 컨셉으로 인천의 맛과 멋을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5월 황금연휴동안 인천의 숨겨진 가치를 재발견 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프로그램은 [이벤트 1] <인천 꽃길따라 8미9경 나들이> 소문내기와 나들이 인증샷 이벤트와, [이벤트 2] <인천 꽃게따라 소래포구 나들이> 소문내기와 소래포구 방문이벤트로 구성된다. ▶ [이벤트1] <인천 꽃길따라 8미9경 나들이> 이벤트는 올 봄 꽃나들이 가기 좋은 대표 관광지 9곳과 대표 맛집 8곳을 시민들이 직접 뽑은 <인천 8미9경>을 포인트로 인천에서 즐기는 꽃나들이를 적극 홍보하고 참여하면 선물을 주는 이벤트이며, ▶ [이벤트2] <인천 꽃게따라 소래포구 나들이>
[김영준기자]현대제철 인천공장의 디딤쇠봉사단이 소재지인 인천 동구 지역 곳곳을 누비며 봉사활동을 펼치며 대기업의 사회책임을 다하는 모습이다.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기본적인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노인층을 위한 무료급식과 어린이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펫설치, 연탄나누기, 제빵, 천연치약, 에코백 등 다양하게 봉사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저소득층 위한 명절선물세트··김장나누기· 먼저 지역 사회의 저소득층을 위해서 명절 선물세트 전달, 김장나누기, 연탄나누기, 사랑의 쌀 전달 등 굵직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설, 추석 등 명절이 다가오면 현대제철은 차례상 물품과 생필품이 들어 있는 선물세트를 제작, 동구에서 지정한 저소득층 가정에게 직접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연말이 다가오면 김장을 직접 담궈 노인분들과 무료급식소 등에 김장을 나눠주는 김장나누기와 함께 연탄나누기, 끝전모으기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도 진행한다. ‘끝전모으기’란 월급에서 1천원과 1천원 미만 금액을 공제해 적립하는 것으로 그 규모가 2천만원을 웃돈다. 직원들의 이 같은 이웃사랑 실천에 회사도 직원들이 모금한 금액만큼 출연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을 도입해 매년 성금 규모가 5천만원 정도에 이른다.
[김영준기자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27일, 송현공원에서 이흥수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2회 식목일 행사를 개최했다
[김영준기자]인천대 창업지원단(단장 정영식)은 일반인의 창업성공률 제고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고자 “2017 일반인 실전창업강좌 ; INU 스타트업 챌린지”를 실시한다. 본 교육은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필수적인 강의 및 개인별 또는 그룹형 맞춤형 멘토링 위주로 진행하여 고도화된 아이템 개발 및 사업 진행이 가능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개설됐다.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진행되는 집합교육을 비롯하여 스타트업 현장학습, 집중멘토링 등의 추가 교육(교육시간 총 40시간)이 실시되며, 교육 수료생에게는 마케팅비 등 후속지원 프로그램 연계(최대 500만원, 2팀 내외),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에 관한 비용 지원, 창업아이템사업화 지원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김영준기자]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26일 구청에서 신 시장 수출판로 개척을 위한 중동 무역사절단 파견 업체를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중동 무역사절단은 (주)프라임 등 13개사로 구성됐으며, 오는 5월 20일부터 26까지 총 5박 7일의 여정으로 이란 테헤란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파견될 예정이다. 이날 사전설명회는 성공적인 무역사절단 파견사업 추진을 위한 무역사절단 파견 취지, 최적의 바이어 발굴과 매칭을 위한 사전준비사항 및 바이어 상담요령, 주의사항 등을 설명했다. 장석현 구청장은 “이번 무역사절단이 성공적인 파견이 되길 바라며, 각자 무역사절단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며, “관에서도 현지 해외 민간네트워크와 중소기업진흥공단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및 비상시 즉각 대응을 통해 성공적인 지원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이호근)은 4월 26일 14시 간석초등학교등 8개학교 560명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2층 싸리재홀에서 「오페라배낭여행」음악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오페라배낭여행」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문화가 있는 날-이야기가 흐르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의 하나이다. 공연은 배낭 여행객이 유럽 각 국을 여행하면서 다양한 문화 중 클래식을 접하게 되는 과정을 배우의 연기에 의해서 관객이 마치 유럽 여행을 통해서 직접 클래식 성악곡들을 감상하는 듯한 현장감 준다. 이번“오페라 유럽 배낭 여행”은 연극과 접목한 창작 작품으로 클래식의 가치 수준을 유지하면서 관객의 재미와 흥미를 이끌어 내기에 충분했다. 공연에 삽입된 곡은 '카르맨' '하바네라-집시의노래' '투우사의 노래'부터 '인형의 노래' '황금송아지', 영화 리셉션의 '난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CATS의 OST 등 귀에 익숙한 곡들로 짜임새 있게 구성돼 있다. 공연 관람에 참석한 인천남부초등학교등 6개학교 460명의 학생들은 방송댄스, 난타, 도예교실등 총 16개 강좌를 체험하며 학교와 가정에서보다 체험의 장을 확대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김세연기자]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2016년에 첫 실시한 배리어프리 모니터링을 올해도 이어 오는 4월 27일(목) 인천 송도일대를 시작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배리어프리 모니터링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발달장애인훈련센터(센터장 심창우)가 추가로 참여하여 인천관광공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 인천지사(지사장 정호연), 공단 일산직업능력개발원(원장 정우근)와 함께 장애인 20명(휠체어, 청각, 지적, 뇌병변장애인 등)과 자원봉사자 19명 등 모니터링 체험단을 늘렸다. 올해의 경우 2016년 경인아라뱃길을 시작으로 중구 개항장 및 월미전통공원에 이어 3번째로 2017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행사라는 데 의미가 크다. 금번 배리어프리 모니터링은 현대적이고 이국적인 송도일대에서 진행되어 세련된 도시경관을 즐기며, 최신식 건물이라도 장애인 편의시설이 부족한 건물을 찾아 외국 장애인 관광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모니터링 체험단 및 자원봉사자들은 버스를 타고 상쾌한 봄 날씨에 GCF 유치로 유명해진 G타워 전망대에서 송도 전경을 감상하고 최신트렌드인 VR체험도 했으며, 송도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송도 센트럴파크 수상택시 탑승과
[김영준기자]인천 남구 용현5동은 지난 25일 쓰레기 무단투기 해결을 위한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동 주민센터 직원과 용오파출소, 방범대원, 통장 등 20여명이 참여, 야간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토지금고 상가 주변에 불법쓰레기 투기 계도·단속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전단지를 주민들에게 배부했다. 오경환 용현5동장은 “매월 1회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 단속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쓰레기 무단투기가 근절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