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덕문 기자) 가수겸 배우 가인과 배우 주지훈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가인의 소속사 측은 현재 확인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두사람은 2014년 공개열애를 인정 후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 결국 열애3년만에 결별하게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가인은 지난4월 연이이었던 주지훈의 친구 박씨에게 대마초를 권유받았다고 밝혀힌바있으며, 증거로 메세지 내용을 공개 했다. 가인의 폭로로 박씨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으나,경찰은 혐의를 입증할 만한 구체적인 정황이나 객관적 물증이 없어 사법처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 "혐의없음"으로 처리 됐다 경찰에 따르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박씨의 주거지 및 차량 등에 대해 압수수색했지만 대마 관련 범죄사실을 의심할 만한 단서나 증거 등을 발견하지 못했다. 박씨의 소변과 모발 등도 국립과학수사원 정밀감정 결과 음성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박씨는 평소 친분이 있는 가인씨가 공황장애를 앓고 힘들어하자 일종의 위로 차원에서 ‘대마라도 해보라’고 권유한 것일 뿐, 실제로 대마를 전달하거나 흡연할 의도는 아니었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의심은 되는데 증거가 부족해서 어쩔
[김영준기자]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피서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및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식중독 및 감염병 관련 관계공무원으로 팀을 구성하여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인파가 몰리는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여름철 발생되기 쉬운 장염비브리오 감염증 등 ‘수인성(水因性) 식품매개 질환’의 예방수칙과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을 홍보하고 실천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군(郡)은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상시 비상근무체계 유지와 함께 식중독 상황처리반을 구성하여 식중독 발생 시 신속대응을 위해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손을 깨끗이 씻는 것만으로도 식중독 및 각종 감염병 예방이 가능하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해 개인위생을 청결히하고, 올바른 손씻기로 각종질병을 예방할 것”을 주문했다.
[김영준기자]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6일 구청에서 북한이탈주민지원협의회 신규 위촉 위원 위촉장 수여 및 ‘2017년 상반기북한이탈주민 지원협의회 상반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북한이탈주민지원협의회 위원장 부구청장(유병윤)을 비롯해 10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김화순 한신대학교 연구위원과 북한이탈주민 출신인 유지연 통일한마음지원센터장이 신규로 위촉됐다. 회의 내용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업을 전개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적응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과 대책에 관한 논의 등으로, 위원들은 취업기회마련과 북한이탈주민자녀교육 등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관내 거주 북한이탈주민들의 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현대제철이 내진용 강재의 KS 인증을 잇달아 취득하면서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더욱 탄탄히 하고 있다.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지난 5일, 국내 최초로 초고강도 내진용 형강 SHN460의 KS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SHN460(종래기호 SHN570)1)’은 항복강도2)가 460N/㎟ 이상, 인장강도3)가 570N/㎟ 이상인 제품으로 1㎟ 면적당 약 57kg 이상의 무게를 견딜 수 있으며, 영하의 온도에서도 충격에 견디는 내충격성이 우수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또한, 제조과정에서 TMCP(Thermo Mechanical Control Process)4) 압연 기술을 적용해 항복비5)를 엄격하게 제어함으로써 고강도와 내진성능을 동시에 확보했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경북 경주 지역의 연이은 지진 발생으로 지진에 대한 사회적 이목이 집중되기 이전부터 건축물 안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내진용 강재 개발에 주력하며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 내진용 강재 시장을 개척해왔다. 그 결과, 지난 2005년 내진성능이 확보된 SHN(건축구조용열간압연H형강) 강재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데 이어, 2011년부터 내진용 철근 개발에 착수해 지난 2016년
(차민선 기자) 배우 이하늬가 6일 오전 서울 명동 올리브영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행사를 가졌다. "건강한 여자가 아름답다 Try it! 아몬드 브리즈 - 이하늬와 함께하는 미니라이브토크" 에 참석해 음식 칼로리에 대해 "먹기전에 습관적으로 보게 된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날 이하늬는 바디라인이 부각되는 블루 미니원피스를 입고 참여하였고, 보는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민선 기자)최근 우리나라에도 햄버거병이 발병했다. 용혈성요덕증후군인 이병은 1982년 미국에서 햄버거를 먹은 사람들에게 집단적으로 발생되어 일명 햄버거병이란 이름이 붙게 된병이다. 이병은 대장균에 감염된 소에게서 나온 우유나 고기를 덜익혀 먹었을 경우 걸린수 있는데, 제대로 치료가 되지 않으면, 급성심부전에 심할경우 마비,혼수 상태에까지 이를수 있는 아주 무서운 병이다. 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는 자신의 딸이 햄버거병으로 인해 하루 최소 9시간 정도 기계로 복막 투석을 하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해 9월 25일 아이가 만 4세4개월 됐을 때 맥도날드에서 해피밀이라는 장난감이랑 같이 나오는 햄버거 세트를 먹었다"라며 "당시 (아이의) 아빠와 아이들만 먹었는데,이후 집에 와서 아이들이 배가 아프다고 하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아이 아빠랑 둘째는 설사를 했다. 그 다음날 오전부터 첫째는 진료실 들어가자마자 구토하기 시작했고 이튿날부터는 혈변이 시작됐다"라며 "종합병원에 갔더니 처음 들어본 병명인 용혈성요독증후군, 일명 햄버거병이라고 진단했다"라고 설명했다. 피해 아동이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고 병에 걸렸다고 심증을 굳
지난5일 배우 한정국이 시민돠 함께 자살기도자 A 씨를 구조했다 6일 부산 사상구 경찰에 따르면 , 지난5일 9시9분께 부산 사상구 괘법동 강변나들교에서 49세 A 씨가 난간 밖으로 나가 뛰어내리려 하는것을 발견하고 편의점을 운영하던 31세 S 씨와 함께 구조 했다. 두사람은 자살기도자인A 씨가 커터칼로 위협하였지만 위협을 무릅쓰고 팔을잡아 자살기도를 막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함께 2분여만에 자살기도자를 구하는데 설공 하였다. 자살기도자인 A씨는 노숙자로 확인 되었으며,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자살을 기도한것으로 밝혔다.경찰은 A씨를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을수있게 조취한 후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또,한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배우 한정국씨와 시민 S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배우 한정국은 "큰일을 한게 아닌데 관심을 받게되어 쑥스럽다"라고 말했다. 앞서 배우 한정국은 지난해 중견 배우 심우창과 함께 한국 소아암 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고 ,다양한 선행활동을 펼치고있다. 배우 한정국은 1980년대부터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1986)’ ‘러브 러브(1991)’ 테이크 아웃(2014)‘ 등 여러 영화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
[김영준기자]국립인천대학교 조형예술학부(조형연구소)에서는 복지회관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벽화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 후 선정된 벽화시안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지도교수가 함께한 재능기부 형태로 벽화를 제작하였다. 공모에 당선된 팀은 조형예술학부 4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아이디어 뱅크시(김수아, 허수빈, 백소연, 이지웅)이다. 제작 지도교수에는 조형예술학부 한효석 조교수가 담당했다. 벽화 내용은 인천대학교 학생들이 힘을 합쳐 커튼을 열면 새로운 세상으로 도약한다는 의미로 인천대학교 학생들이 새로운 세계를 열어가는 능동적인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시안을 제작하였다. 제작방식은 2007년 동부제철 당진 공장에서 생산된 아연 판위에 착색을 위한 바탕 작업을 한 후 고강도 페인트(스피롤탄-스웨덴 제품)로 도색하였다. 벽화를 좀 더 현대 적인 느낌으로 표현하기 위하여 스텐실 기법으로 채색하였고 야외 벽화의 단점을 고려하여 보존성에 염두를 두었다. 제작 기간은 6월 15일에서 26일까지 14일간 진행되었고,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조형예술학부 김수아, 허수빈, 백소연, 이지웅 학생과 지도교수인 한효석 조교수가 모교를 위한 마음으로 열성적으로 벽화제작
[김영준기자]정 의장은 "귀한 분들을 모시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여러분들의 헌신으로 후손들이 편안하게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셨으면 좋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한 뒤 "아직도 귀환하지 못한 국군용사들에 대해서는 정부 뿐만 아니라 국회도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 고 전했다.
[김영준기자](사)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대표 한경애)은 지난4일 중구청을 방문해 한상원 주민생활지원국장에게 “중구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불우청소년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2만원을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지난 6월 18일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과 언론인이 함께한 제4회 독거노인 및 불우청소년 돕기 ‘사랑의 뮤직콘서트’를 통해 모은 성금이다.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문화 나눔을 통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앞으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힘을 합쳐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데 많은 정성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에 한상원 국장은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온정의 손길이 잘 전달돼 다 함께 행복한 중구를 만드는 버팀목이 됐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 현금기탁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접수 후, 독거노인 및 불우청소년에게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