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포럼We(이사장 전용태)가 7월15일 오후 3시 인천 중구 올림포스호텔에서 '포럼We창립1주년 기념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상수,정유섭 국회의원.조동암 인천시경제정무부시장.이기우 재능대총장,이흥수 동구청장,조윤길 옹진군수.조길형 전 국회의원등 정관계를 비롯한 내외빈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축사로 나선 안상수 의원은 "미국의 시사 주간지 타임지에 2006년 '올해의 인물'로 '당신(YOU)'이 선정되었는데 아마 언젠가는 '우리(WE)'가 선정될지도 모른다"며, "포럼We가 처음에 인천의 강화.옹진.중구.동구에서 출발했지만, 인천 전역은 물론 국내외적으로 나날이 발전할것이라고 믿는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또 정치,행정,기업이 모든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며 사회모두가 자기 각자의 역활을 주인의식을 가지고 자기를 위하는 길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축사에 나온 이기우 재능대총장은 "전용태 이사장님과 박진규 공동대표 등이 만들어가는 포럼WE가 명실공히 국내의 대표적인 포럼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창립 1주년 행사에 혼신의 노력을 다한 박진규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분들의 자발적 참여를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 많은 발전을
[김영준기자]2017년7월14일 금요일 오전 10시30분서울 강북구 수유리 이준열사 묘역에서호법영웅 일성 이준열사 순국110주년 추념제가 있었다. 주한 네덜란드 대사 로디엠브레호츠, 국가보훈처장님,서울북부지방보훈지청장님 ,서울지방 보훈청장님,일성 이준열사의 직계손자(전주이씨종친회 이진수회장님) 육사군악대,일성이준열사기념사업회전재희회장님,광복회회장님,강북구청장님 일성중학교 교장선생님외 각계에서오신귀빈님들과이준열사 순국110주년 추모글쓰기 대회에서 수상한 대상수상자들을 모신가운데 이준열사의 홍보대사 천재소녀가수 송별양의 축하공연(사랑의18번지,통일이온다)를불러 큰박수를 받았다. 송별(인천제물포여자중학교1학년재학중)양은 오늘 출연한 출연료 50만원전부를 일성중학교(주부학생들에게) 축하공연이 끝난직후에 일성중학교 교장선생님께 장학금을전달하였고 추모제에 참석하신분들과 추모제를 주최하신 관계자들께서는뜨거운칭찬의 박수를 아끼지않았다.
[김영준기자]나주시 보건소는 암 예방과 조기검진 활성화를 위해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13일, 영산포농협에서 암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암 발생의 원인을 파악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예방수칙, 조기검진의 중요성, 의료비 지원사항, 재가암환자 관리 사업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소개된 암 예방수칙으로 금연과 절주, 채소·과일의 충분한 섭취 및 균형 잡힌 식단, 탄 음식 식용 자제, 주 5회-하루 30분 운동하기 등 일상생활 속 수칙을 비롯해, 간염 및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암 조기검진 등이 제안됐다. 아울러 건강보험료 납부금이 89,000원 미만인 경우, 암 조기검진을 통해 암을 진단받을 시 3년 간 200만원 씩 최대 600만원의 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재가 암환자 대상으로 등록되면 방문 간호사가 주기적인 의료관리, 식사 대용품, 영양제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보건복지부 전남지역 암센터 통계에 의하면 나주시는 폐암, 위암, 대장암, 갑상선암, 간암 순으로 연 547명의 암환자가 발생하고, 5년 생존율은 남성의 경우 57.1%, 여자는 70.1%로 나타났으며, 서구화된 식습관, 흡연, 음주, 유전, 감염
[김영준기자]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이하 개헌특위, 이주영 위원장)는 제69회 제헌절을 맞이하여 더 많은 국민들의 개헌의견을 청취하고, 폭넓은 개헌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한 개헌 논의 일정을 공개했다. 제왕적 대통령제로 대변되는 권력독점의 폐해를 바로잡고, 87년 이후 30년 간의 변화된 사회상을 반영하기 위한 개헌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광범위하게 형성되어 있고, 대통령이 내년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6월 13일에 개헌 국민투표가 이루어지도록 해야한다고 입장을 밝힌 만큼, 제헌절을 기점으로 개헌 논의가 본격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에 출범한 개헌특위는 그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와 함께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도출해낸 개헌 주요 쟁점사항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국민들의 개헌의견을 더 많이 청취하는 등 국민과 함께하는 개헌에 중점을 두어 향후 개헌 논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헌특위는 개헌 논의 일정에 따라 △국회방송을 통해 국가원로 및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개헌의 필요성, 정부형태, 기본권, 지방분권 등 개헌 주요 분야에 대해 토론하는 5부작 특집토론 “개헌이 미래다”를 방영하고(7월말∼8월말),
[김영준기자]인천도시공사(사장 황효진)는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발맞춰 13일 청천중학교 2학년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공사의 사업현장을 견학하는 현장견학형 진로직업체험을 운영·실시했다. 2016년 전면 실시된 자유학기제는 입시위주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현장위주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자를 충족할만한 다양한 콘텐츠 및 체험 장소가 부족한 실정이다. 공사는 이날 활동을 통해 건설 및 이공계열에 관심 있는 미래인재에게 공사의 역할 및 사업을 설명하고, 이후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 현장인 남구 도화지구를 방문해 구도심 재생을 통한 지역균형발전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진로직업체험 활동에 참여한 청천중 2학년 박OO은 “건설 용어가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도시가 만들어지는 진행과정이 흥미로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차민선 기자) 종근당 이장한 회장의 운전기사가 그동안 이장한 회장에게 폭언과 인격모독을 당한 녹취파일이 공개됐다. 녹취파일에는 XX야!내가니똘마니냐!! 주둥아리닥쳐 ! 등 욕설과 인격 모독적인 말들이 었고,조언이라며 하는말들에는 욕설과반말 또 비아냥거림이 가득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이장한 회장이 '폭언 논란'과 관련해 종근당 본사 15층 대강당에서 공개사과를 했다. 이장한 회장은 “최근 언론에 보도된 일과 관련해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저의 행동으로 상처를 받으신 분께 용서를 구한다.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말했다.또 “이 모든 결과는 저의 불찰에서 비롯됐다고 생각한다. 한없이 참담한 심정이다”며 현재 심경을 고백했다. 그리고“따끔한 질책과 비판 모두 겸허히 받아들이고 깊은 성찰과 자숙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며 ”상처 받으신 분을 위로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 또한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일을 통해 저 스스로를 돌아보고 반성함으로써 한 단계 성숙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와 관련해 종근당 관계자는 “이 회장은 운전기사를 직접 만나 사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차덕문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배우 유이(29)와 가수 겸 방송인 강남(30)이 14일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유이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이(29)와강남(30)의 열애설과 관련 "유이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고 밝혔다. 또, 관계자는 "두 사람이 평소 친분이 있고, 최근에 SBS '정글의 법칙'까지 함께 출연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얼마 후 열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열애설을 부인했던 사실을 번복하고 공식 열애를 인정 사실을 공식화 했다. 유이 측 관계자는 14일 "우선 현재 유이씨가 드라마 촬영중으로 확인이 늦어진 점과 여배우이기에 더욱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 드리지 못한 점과 이로 인해 혼란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유이씨와 강남씨는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한 시점에 급작스러운 보도로 인해 당황하고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며 "또한 유이씨는 현재 새롭게 시작하는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혹여나 작품에 피해가 될까라는 우려로 더욱더 조심스러웠던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부분에 있어 서로 배려를 하다보니
[김세연기자]양평군이 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실시한 ‘숲은 보약이다’ 프로그램이 지난 13일 마지막 체험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실시한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총 8회에 걸쳐 ‘숲이 좋아 신림치유 사회적 협동조합’과 연계해 합동 운영됐다. 지난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마지막 프로그램은 의료급여 수급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힐링워킹, 아로마테라피마사지, 나에게 쓰는 편지 순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대상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에는 운동을 거의 안했는데, 요즘은 일주일에 2~3번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고 했으며, 부부가 함께 참여한 대상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연이 주는 선물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 것 같다. 전보다 밝고 쾌활해진 것을 느끼고, 서로 존중 받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14일 계산동 박물관 건립부지에서 ‘계양 산성박물관 건립 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우 구청장과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지역주민 등 300여 인사가 참석해 한마음으로 성공적인 박물관 건립을 기원했다. 계양구는 지난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건립지원 대상에 선정되어 국비 등 총 9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계산동 산11번지 일대에 지상2층 연면적 1,998.94㎡ 규모의 ‘계양 산성박물관’을 건립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계양 산성박물관’에는 계양산성의 가치와 계양의 역사를 알기 쉽게 전시하고 구민을 대상으로 한 강좌와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전시실과 체험실, 유물수장고, 전망대 등의 시설이 두루 갖춰질 예정이다. 2018년에 ‘계양 산성박물관’이 완공되면, 계양산성에서 발굴된 중요 유물과 산성 관련 자료를 전시․교육하는 국내 최초의 산성 전문박물관이 계양구에 탄생하게 된다. 계양구는 박물관이 구민과 관람객에게 사랑받는 문화시설이 될 수 있도록 건립공사와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김세연기자]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13일 하계 아르바이트 대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구정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견학은 제빵사업을 통해 노인인력 고용창출의 모범사례로 평가 받고 있는 고령친화기업 “보네베이커리”를 시작으로, 지역명소인 소래역사관, 청소행정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음식물류폐기물 공공처리시설과 재활용선별장을 방문했다. 견학에 참여한 박oo 학생은 “평소 잘 몰랐던 다양한 행정 분야에 대해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음식물쓰레기 감량화와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쓰레기 줄이기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구정 역점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구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민으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정 현안에 대해 구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