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덕문기자]인천 계양구 계양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정종복)는 9월 6일 목상동 솔밭과 계양역 광장일대에서 ‘쓰레기가 없는 주변 환경 쾌적한 우리생활’이라는 주제로 15명의 회원들과 함께 기초질서 거리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주민들에게 기초질서 지키기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소정의 선물(손수건)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종복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질서, 화합의 바르게 이념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가는 기초질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계양1동 김태영 동장은 “이번 캠페인과 같이 지역 주민들이 높은 수준의 질서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동 주민센터에서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화답했다.
[김세연기자]인천본부세관(세관장 노석환)은 9.13(수)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내1리를 방문하여, 고추 수확 등 농촌 가을걷이 일손돕기 활동을 벌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고추 수확시기를 맞아 부족한 농가 일손을 돕고, 아울러 주변 잡초제거와 폐비닐 수거 등 환경정화에도 나섰다. 이날 수확한 고추는 올 상반기 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고추 모종을 심고 지지대를 세워 키워낸 것이라 더욱 뜻 깊었다. 인천본부세관은 2005년 1사1촌 자매결연 체결을 맺은 이후, 12년간 매년 농번기마다 꾸준히 일손지원 활동을 전개하여 농촌과 도시를 있는 훈훈한 나눔의 정(情)을 실천하고 있다
포토. [김영준기자]인천자유경제청 9월13일 외국인 한방오리엔테이션 개최하였다
[차덕문기자]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의 대표 농산물인 ‘강화섬쌀’이 지난 13일 밀레니엄힐튼 서울호텔에서 개최된 ‘2017년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쌀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강화섬쌀’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쌀임을 재확인한 것이며, 소비자의 신뢰에 부응하기 위한 군민 모두의 지속적인 품질 향상 노력으로 얻어낸 쾌거라고 밝혔다. 특히, 이상복 군수 취임 이후 4년 연속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농업소득 증진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한 강화군의 고품질 쌀 생산 정책의 결실이기도 하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한국리서치에서 사전 기초조사와 본 조사를 통해 분야별로 1차 대표브랜드를 선정한다. 최종 선정은 국내 최고의 브랜드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평가를 거치게 되어있어 그 권위를 높게 인정받고 있다. 이 가운데 ‘강화섬쌀’이 4년 연속 쌀 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것이다. ‘강화섬쌀’은 서해의 해풍, 무기질이 풍부한 간척지 토양, 결실기의 큰 일교차, 풍부한 일조량 등 천혜의 자연조건 덕분에 예부터
[김영준기자]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및 인하대학교 학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정발전 동아리 연구과제 발표회를 개최했다. 구에 따르면 구정발전 동아리는 연구하는 공직문화 확산과 창의 구정 구현을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3월 모집된 30여명의 참가자들이 5개팀으로 나뉘어 활동해왔다. 참가자들은 지난 6개월간 구정발전을 위한 각각의 주제를 선정해 선진사례 벤치마킹, 자율학습・토론 등을 통해 얻어진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발표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화도진 영화종합촬영소 건립을 주제로 발표한‘라잇 나우’팀, ▲우수상은 4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관광도시 만들기를 주제로 발표한‘동구와 사랑에 빠지다’팀, ▲장려상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 관광 상품 개발을 주제로 발표한‘하얀 도화지’팀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흥수 동구청장은 “이번에 발표된 연구 성과물은 구 발전을 위한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구정발전과 주민서비스 향상에 기여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두환기자]연천군에 따르면 추석을 20여일 앞두고 12일부터 조생종인 홍로 품종을 본격적으로 수확을 하여 출하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2012년부터 기후변화 대비 신소득 전략산업으로 사과 재배 농가를 육성하기 시작해 현재 60농가 52㏊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청정지역인 연천 DMZ지역에서 생산되는 홍로사과는 일교차가 커 타 지역 사과에 비해 당도가 높고 육질이 아삭하여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으며 추석명절 대표 과일로 자리 잡았다 현재 홍로사과는 20여 농가가 재배하고 있는데 35t을 수확, 농협, 직거래로 출하되어 2만~3만원(5kg)에 판매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18억원의 매출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연중 사과반 전문교육을 개설해 사과 과원조성, 재배관리, 병해충방제 이론과 과수 전정현장교육을 병행하고, 관내 친환경 사과농가를 대상으로 현장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관은 "DMZ 청정지역 이미지와 부합하는 친환경 재배기술 교육 및 지도 관리를 통해 소비자 신뢰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농가소득 안정화를 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준기자]수도권 한우 명품관 '산골'과 중국, 러시아 멤버가 포함된 글로벌 걸그룹 오마주가 추석 이벤트 '30일간의 감사 퍼레이드, 맛있는 콜라보 이벤트'를 준비해 화재이다. 용인에 위치한 수도권 맛집, 명품 한우고기 전문점이면서 코스트코 매장 스타일의 도소매 한우 직매장 ‘산골(대표 김희영)'은 "추석을 맞이해서 글로벌 걸그룹 오마주(Ohmyjewel. 산하, 서사랑, 소피아, 왕정희)와 함께 1개월간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고 전했다 걸그룹 오마주와 이벤트를 준비하는 명품 한우 도소매 전문점 '산골'은 추석 가족 단위의 외식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1층 매장에서 도매가격으로 구매한 한우 소고기를 400석 규모의 2층 식당에서 간편히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있어 '산골'에서 직접 발골한 좋은 품질의 명품 한우를 구매와 식사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용인의 맛집이면서 명품 한우 도소매점 '산골'의 1개월간 이벤트 내용을 본다면 산골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자화폐가 '20만 원 상품권 5매, 15만 원 상품권 5매, 10만 원 상품권 5매, 5만 원 상품권 10매, 3만 원 상품권 30매, 1만 원 상품권 10
[차덕문기자]2006년 '그래서' '토요일밤에' 2007년 '칼날' '그대만..' 으로 인기를 끌었던 혼성그룹 '타이푼'의 보컬 우재가 그룹 해체이 후 6년만에 솔로로 컴백했다. 우재는 11일 '오늘보자' 라는 곡으로 아티스트의 재능을 보여주고있다. 우재는 '로마공주' 로 대세가 된 솔비와 함께 타이푼으로 왕성하게 활동해왔다. 11일 발매된 우재의 '오늘 보자'는 어쿠스틱 장르지만 모던하고 세련된 음악 스타일로 경쾌하고 쉬운 멜로디에 달달한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상큼한 노래다. 무엇보다 이 곡은 우재에게 있어서 남다른 곡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우재가 군 복무 시절 만든 곡으로 오랜 친구에 대한 그리움과 애정을 요즘 트렌드에 맞춰 누구나 기분 좋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게 표현한 노래며 군 전역 후 첫 싱글 앨범 발매로 처음 작사, 작곡 및 제작에 참여하는 만큼 많은 열정과 시간을 쏟아 만든 앨범이다. 현재 각 종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챠트 검색 1위를 기록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차덕문기자]나문희, 이제훈이 주연을 맡은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촬영 장소가 부산 '연산시장' 내 '시장홈마트' 앞 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 메인 예고편에 극 중 '봉원시장', 실제 부산 '연산시장' 내 '시장홈마트'를 배경으로 나문희가 양복을 입은 남자에게 "난리가 나게 생겼어"라고 말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예고편 속 "도깨비 할매, 그 할매가 그동안 우리 부처에 신고한 민원 건수 자그마치 팔천 건"이라는 음성이 들리고, 박철민이 이제훈에게 "그 할매를 감당할 수 있겠나?"라고 말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민원 건수만 무려 8,000 건,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 옥분(나문희)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 민재(이제훈), 결코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상극의 두 사람이 영어를 통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진심이 밝혀지는 이야기이다.
[김영준기자]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는 9월 13일(수) 오후 2시 30분 복지회관 소극장에서 미취업 청년 및 대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취업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취업콘서트는 글로벌기업 CP Team 김조엘 대표를 비롯하여 NIKE Korea, IBM, HUAWEI 기업 실무자를 초청, ‘취업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현장에서 명쾌하게 해결책을 풀어주는 토크쇼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행사 종료 후 40명의 참여자에게 초청 코치들로부터 개인 코칭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취업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후 프로그램은 많은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조동암 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은 “취업관련 직무를 이해하고 취업에 필요한 자신만의 역량을 탐색하고, 스스로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찬근 인천대 부총장은 “대학에 있는 다양한 취업관련 프로그램을 이용 개인역량을 강화해 경쟁력있는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인천시는 청년취업을 가장 시급한 해결과제 중 하나로 인식하고 청년취업의 적극적 지원과 협력을 위해서, 인천대와 함께 직무중심 채용대비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