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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푼' 우재, 5년만에 솔로 컴백..

제2의 코요테로 주목받은'타이푼'

[차덕문기자]2006년 '그래서' '토요일밤에' 2007년 '칼날' '그대만..' 으로 인기를 끌었던 혼성그룹 '타이푼'의 보컬 우재가 그룹 해체이 후 6년만에 솔로로 컴백했다. 우재는 11일 '오늘보자' 라는 곡으로 아티스트의 재능을 보여주고있다. 우재는 '로마공주' 로 대세가 된 솔비와 함께 타이푼으로 왕성하게 활동해왔다.

 

11일 발매된 우재의 '오늘 보자'는 어쿠스틱 장르지만 모던하고 세련된 음악 스타일로 경쾌하고 쉬운 멜로디에 달달한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상큼한 노래다.  무엇보다 이 곡은 우재에게 있어서 남다른 곡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우재가 군 복무 시절 만든 곡으로  오랜 친구에 대한 그리움과 애정을 요즘 트렌드에 맞춰 누구나 기분 좋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게 표현한 노래며 군 전역 후 첫 싱글 앨범 발매로 처음 작사, 작곡 및 제작에 참여하는 만큼 많은 열정과 시간을 쏟아 만든 앨범이다. 현재 각 종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챠트 검색 1위를 기록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