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안현주 기자】 | 인천시 일자리센터와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지난 15일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2024년 제1회 소규모 현장채용관’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현장채용관은 지역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기내식 생산 ▲지상조업 ▲분유 제조 등 8개 인천기업이 채용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사전 채용설명회를 통해 ▲인재상 ▲직무내용 ▲복지제도 등을 소개한 뒤, 기업별로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했다. 또한 구직자를 위한 부대행사로 ▲스트레스 검사 ▲이력서 작성법 강의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코칭 등을 진행하고, ▲인천고용센터 ▲일터와 사람들 ▲소상공인 서민금융 복지지원센터 등 일자리 관련 기관에서 각종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인천시 일자리센터를 운영하는 인천TP에 따르면 이날 138명의 구직자가 면접을 진행해 약 40여 명이 현장에서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인천시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의 구직자와 구인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채용행사를 지속해서 개최할 것”이라며, “오는 5월 13일과 6월 10일에도 현장채용관 행사를 진행하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우리일보 안현주 기자】 | 인천시 중소 제조기업의 공통 온라인 판로 브랜드인 ‘인천직구’가 11번가 상설관에서 26일까지 봄맞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행사는 4월 26일까지 진행하며, 11번가에서 인천직구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20%까지 할인쿠폰을 적용받을 수 있다. 올해에도 인천직구 상설관에서는 인천의 중소 제조기업이 생산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 관계자는 “따뜻한 봄을 맞아 인천직구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인천의 중소 제조기업이 생산한 제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TP와 인천시는 중소 제조기업의 판로개척 부담을 해소하고자 인천직구 상설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입점을 희망하는 기업은 비즈오케이(BizOK)를 통해 신청하거나 인천TP 마케팅센터(032-260-0634)로 문의하면 된다.
【우리일보 안현주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지난 11일 미추홀구에 위치한 인천블록체인허브센터에서 ‘2024년 인천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KISA)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는 부산·대구에 이어 인천에 3번째로 구축하는 중으로, 블록체인 기업들의 서비스 및 기술 개발을 위한 인프라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에 관심 있는 52개 블록체인 기업의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인천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인천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 ▲인공지능(AI) 관련 기업지원사업 등의 소개로 진행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인천의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응원하는 세레모니를 진행했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블록체인 기업들이 본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지역 블록체인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안현주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지난 11일 인천스타트업파크 SNS 서포터즈 ‘별이랑’ 1기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기 서포터즈로 선발된 24명의 별이랑을 비롯해 심순옥 IFEZ 스마트시티과장, 임동기 인천TP 스타트업파크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별이랑은 인천 대학생과 인천스타트업파크 지원기업 임직원으로 구성됐으며, 1기는 오는 12월까지 인천스타트업파크의 SNS 홍보 콘텐츠를 기획·제작한다. 주로 인천스타트업파크와 관련된 ▲실증 브랜드 ‘TRYOUT’ ▲생태계·투자·글로벌 분야 기업지원 프로그램 ▲대시민 행사 등의 유용한 정보를 홍보할 예정이다. 인천TP 관계자는 “대학생의 참신한 시각과 지원기업 임직원의 경험이 어우러져 인천스타트업파크와 관련된 정보를 신선하게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별이랑이 제작한 홍보 콘텐츠는 인천스타트업파크 누리집(startuppark.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스타트업파크센터(032-228-1222)로 문의하면 된다.
【우리일보 안현주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8월 30일 제물포스마트타운 2층 대강당에서 ‘2023 인천 일자리 트리플 매칭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근무환경이 우수하고 성장역량을 갖춘 △뿌리산업 △항공 △물류 분야 인천 기업 18개가 참여해 현장에서 신규인력 채용을 위한 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은 취업 정보를 얻기 위한 구직자들로 붐볐고, 그중 308명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을 진행한 결과 165명이 1차 합격을 통보받으며 값진 성과를 얻어갔다. 또한 현장 면접 외에도 이력서 사진 촬영, 취업 타로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하면서 참여한 구직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인천TP 관계자는 “근무환경이 우수한 인천 기업과 역량 있는 구직자가 많이 참여한 덕분에 내실 있는 채용행사가 될 수 있었다.”라며, “이번 행사가 얼어붙은 채용 시장을 녹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 인천 일자리 트리플 매칭데이’는 인천시와 고용노동부 등 유관기관이 협업해 근무환경이 우수한 인천 기업들을 사전에 선별하는 등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채용행사이다.
【우리일보 안현주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26일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대한내과학회 입원의학연구회 산하 POCUS(Point Of Care UltraSound, 현장초음파) 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신동호 대한내과학회 입원의학연구회장, 이기병 대한내과학회 POCUS 위원장, 노범섭 인천TP 바이오산업센터장 등 협약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송도국제도시에 구축하는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의 운영을 위해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교육·훈련 역량 강화를 위한 학술행사 및 정보교류 등에 협력한다. 이번 협약체결로 인천에 있는 의료기기 생산기업의 성능평가 및 상용화 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입원의학 분야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입원의학연구회는 입원전담전문의 제도 정착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고, POCUS 위원회는 현장초음파 교육 활성화를 주도하는 단체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의 국산 의료기기 산업생태계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
【우리일보 안현주 기자】 | 인천시교육청이 학생이 꿈꾸는 미래형 수업을 위한 가상 세계(메타버스) 기반 학생참여형 수업을 개발해 상상공유학교를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메타버스 기반 학생 참여형 수업을 설계해 수업공간을 개발해 지난 2일부터 이틀간 7개 과목 14차시에 130명 고등학생이 참여했다. 첫 수업은 ▲대한민국 역사 체험관 ▲보고 또 보고 세계지리 ▲지구생태시민 jump up! ▲Feel My Philosophy를, 둘째날은 ▲A Long Walk to Water ▲크리에이티브 케미스트리 ▲수학과제탐구 수업을 진행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의 요구에 부합한 미래형수업을 메타버스 상에서 구현했다”라며 “학생 주도적인 교육참여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안현주 기자】 | 인천시교육청이 글로벌스타트업학교 1기 고등학생 25명이 베트남(하노이)과 싱가포르에서 진행한 ‘2023년 기업가정신 해외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스타트업학교 1기는 지난달 26일부터 8월 4일까지 9박 10일간 해외연수의 일환으로 베트남의 빈대학(VinUniversity)과 싱가포르 국립대학(NUS), 난양 공과대학(NTU), 싱가포르 매니지먼트대학(SMU), 니안폴리테크닉대학(NP) 등을 방문했다. 이번 해외연수는 아시아 지역의 명문 대에서 현지 학생 및 창업가들과의 만남, 현지 창업 유관기관 및 기업 방문 등을 통해 다양한 국가와 문화에서 이뤄지는 창업 활동을 경험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업가적 마인드를 배우기 위한 목적으로, 기업가정신 교육과 글로벌 스타트업 인재 양성 전문기관인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재)넥스트챌린지아시아와 함께했다. 특히 베트남 최대 민간 기업 빈그룹이 설립한 빈대학(VinUniversity)에서 현지 창업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베트남의 역동적인 스타트업 생태계와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 조건에 적응하는 방법과 지속 가능한 사업 전략을 개발하는 역량을 키우는 연수가 진행됐다. 베트남 유일
【우리일보 안현주 기자】 | 인천(청라)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송포유 콰이어(지휘 벤킴)가 "2023년 강릉 세계합창대회" 오픈 카테고리 보컬 앙상블 부분 1등(Winner of the Category) 및 금메달(Golden Diploma Level Ⅱ)을 획득했다. 강릉 세계합창대회는 34개 나라에서 모인 324팀의 8,000여 명이 참여하는 전 세계 최대 규모 합창대회이자, 음악계 글로벌 메가 이벤트로 손꼽히는 세계합창대회(World Choir Games)이다. 지난 3일 강원 강릉에서 성황리에 개막한 가운데, 송포유 콰이어는 7월 5일 11:00 강릉장로교회 티지홀 펼쳐진 오픈 카테고리 보컬 앙상블 부분에서 오스트리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한국 팀들과 경쟁하여 1등으로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보컬 앙상블 오픈 카테고리에 출전한 한국팀 중 금메달은 송포유 콰이어가 유일하다. 지휘자 벤킴은 “올해 세계합창대회의 주제인 '모두를 위한 평화와 번영'을 소망하며 대회에 임했다며, 처음 출전한 세계대회에서 이러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비공식이지만 인천을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우승하고 왔으니 아름다운 하모니로 인천시민들에게 행복한 선율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안현주 기자】 |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스토리문학’으로 등단한 인천 출신 이다연 작가가 노세한 영화감독의 일대기를 총망라한 책 '내 영화는 촬영 중'을 펴냈다고 20일 밝혔다. 이 책은 노세한 감독의 출생에서부터 학창 시절과 조감독 시절, 감독 생활, 노년기에 이르기까지의 인생을 이야기한다. 영화로는 '26X365=0', '탄야' 등을 흥행시켰다. 노세한 감독은 임권택과 권영순, 신상옥, 이규웅, 정진우 감독 등과 함께 조감독 및 감독으로 100여 편의 한국영화를 촬영했으며, 한국영화감독협회 부이사장과 감사를 역임했다. 노 감독은 발간사에서 "윌리엄 와일러 감독은 벤허의 스펙터클 한 터치의 영화에서부터 로마의 휴일 같은 아름다운 멜로물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뛰어난 감독이었다. 그가 적지 않은 나이에 대작을 만들었듯, 나 역시도 아직 영화에 대한 갈증을 버릴 수 없다. 아니 영화를 만들 자신과 열정은 그 누구와 견줘도 지지 않을 만큼 차고 넘침이 있다. 물로 젊은 신진들과 겨뤄 볼 의사와 의욕도 있다. 좌절과 포기를 모르고 전진하셨던, 내가 모셨던 임권택 감독님의 모습을 이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이 책을 내는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많은 명사가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