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유나이티드 15세 이하 유소년 클럽인 광성중학교가 4년 연속으로 인천 권역리그 패권을 손에 쥐었다. 우성용 감독이 이끄는 인천 광성중은 '2018 대교눈높이 전국중등축구리그' 인천권역에서 20전 전승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4년 연속 권역리그 우승의 쾌거다. 올해 권역리그에서 인천 광성중은 전승 행진을 기록하는 한편 공수의 완벽한 조화를 토대로 짜임새 있는 축구를 선보였다. 99득점 10실점의 압도적인 결과물이 인천 중등 축구의 최강자임을 증명해준 결과물이다. '캡틴' 김태형이 13득점을 기록한 가운데 이현석(12득점)과 지유환(11득점) 등이 그 뒤를 이으며 올 시즌 막강 화력의 중심에 섰다. 또한 김세훈(9도움)과 신동욱(8도움) 등이 특급 도우미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인천 광성중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개인상 부문도 점령했다. 먼저 최우수선수상은 김태형이 차지했고 GK상과 수비상은 각각 김동우와 지유환이 수상했다. 그리고 최우수지도상은 최승주 골키퍼 코치가 수상했다. 우성용 감독은 "지난해에는 전승 우승을 이루지 못해 못내 아쉬웠던 기억이 있는데 올해는 목표를 이뤄서 기쁘다"며 "우리 선
[인천] 인천 연수구는 지난 10일 옥련동 인천해양과학고등학교에서 '2018 연수구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11일 밝혔다. 연수구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관내 13개 동 선수단과 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구립풍물단의 풍물 공연으로 대회의 시작을 알렸으며, 각 동의 특색을 반영한 선수단 입장과 함께 합기도 시범단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더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단체줄넘기, 560m 이어달리기, 굴렁쇠 달리기, 단체 줄다리기, 바구니 공 넣기, 큰 공 굴리기 순으로 경기를 진행했으며, 실내 체육관에서는 별도로 단체 피구를 진행했다. 1300여 명의 선수들은 너나할 것 없이 동의 우승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으며, 각 동에서는 열띤 응원을 통해 대회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했다. 대회 중간 초청가수의 공연을 통해 한껏 달아오른 구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경기가 끝난 이후에는 푸짐한 경품 추첨을 통해 구민들의 마음을 풍성하게 채웠다. 종합우승은 동춘2동이 차지했으며, 2등은 동춘1동, 3등은 송도2동이 차지했다. 고남석 구청장은 "구민 여러분들의 열띤 응원과 호응 속에 대회를 성황리에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승
[인천]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0일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8 인천장애인탁구어울림 생활체육대회'를 마무리 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시장애인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탁구동호회 회원100여명과 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심판진 및 자원봉사자 등 140여명이 모여 성황리에 대회가 진행 됐다. 이번 대회는 인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노틀담복지관, 두드림탁구동호회, 중앙탁구동호회, 부평장애인탁구동호회, 한마음탁구, 동구장애인복지관 동호회 등 여러 장애인탁구동호회가 참여했다. 경기방식은 4인 단체전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팀을 구성해서 단식, 복식, 단식 순으로 5판 3선승제로 진행을 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호흡하면서 게임을 하면서 장애인의 대한 벽도 허물고 같이 운동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중원 상임부회장은 "탁구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체육의 기초가 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함께할 수 있는 종목이기에 장애인탁구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인천 동구는 지난 9일 주민행복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동구립 여성합창단과 소년소녀합창단이 화음으로 하나 되는 제3회 동구합창대축제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창단 23주년을 맞이하는 여성합창단은 찾아가는 음악회, 정기연주회 등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음악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2015년 창단된 동구소년소녀합창단은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여러 합창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동구의 문화사절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날 여성합창단과 소년소녀합창단은 그동안 키워온 경험과 실력을 관객들에게 선보였으며, 합창이 끝날 때마다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1부와 3부는 여성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바람은 남풍', '나무', '꽃구름속에' 등 널리 알려진 곡들을 수준 높은 합창 무대로 선보였다. 2부와 4부는 소년소녀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대회수상곡인 'Cantate Domino Canticum Novum', 'KUNGALA와 '거위의 꿈', '산골소년의 슬픈사랑 이야기'의 수채와 같은 선율, '아! 대한민국' 등을 공연하며 가을밤 연주회의 풍성함을 더했다. 마지막 5부는 여성합창단과 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로 관객들의 마음을 뜨
[인천] 지난 10일 (사)민족통일인천광역시협의회가 주관하고 (사)민족통일협의회가 주최, 통일부, 인천시, 인천시의회, 인천시교육청, 서광종합개발, 자연만세가 후원한 가운데 민족통일인천시대회 및 제49회 한민족통일문예제전 코딩대회 시상식이 내외빈 및 수상자 300여명이 참가한가운데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민통창설37주년기념행사로 인천시지회에서 주관으로 한민족통일 문예제전과 코딩대회 시상이 열렸다. 이번 대회 시상식에는 통일부장관상 서윤하 신정초 교사,외교부장관상 설가은 신정초(6학년, 통일 후 나의일기), 대한적십자 의장상 박채린 국제고(1학년, 평양 현장학급일지), 민족통일협의회 의장상 양정인 불로중(2학년), 채은서 신정초(6학년)인천시장상 서복실, 김덕겸, 박성현, 허나경, 인천시의장상 한가영, 임미숙, 천복순, 송순빈, 교육감상 윤다빈외 14명, 국회의원상 전사랑외 24명, 시협의회장상 권민주외 10명이 수상했다. 이날 제2회 통일을 준비하는 코딩대회 시상식에서 인천시장상은 이경훈, 박정하가 빋았고 인천시교육감상 김지원외 14명이 수상했다. 이어 민족통일 인천시 협의회 유공자 표창이 이어졌다. 표창에는
[인천]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의 바&다이닝 '파노라믹65'에서 오는 10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겟올라잇 밴드'의 'Live Pop&Tab Dance' 공연을 진행한다. 10일, 17일, 24일, 12월 1일 총 4회 라이브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저녁 10시, 11시, 12시 3부제로 진행된다. 65층 초고층의 '파노라믹65'에서 송도의 환상적인 야경을 배경으로 열정적인 탭댄스와 라이브 팝 공연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1부와 3부는 7인조 밴드의 라이브 공연이, 2부는 탭댄스와 5인조 밴드의 콜라보 공연이 이뤄진다. 이미 서울 강남구 청담동 라운지 재즈바 겟올라잇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밴드인 겟올라잇 밴드의 공연을 송도의 랜드마크인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즐길 수 있다는 사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라이브 팝 공연에 이색적으로 탭댄스를 접목한 환상의 하모니와 화려한 퍼포먼스에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 겟올라잇 밴드는 2010년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남자 신인상 수상 및 드라마 신의 저울 OST 등 다수 앨범에 참여한 보컬 나창수를 비롯해, KBS 열린음악회와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한 탭댄서 허성수 등 8인으로
[인천] 박남춘 인천시장이 9일 참새방앗간포장마차에서 소상공인과의 간담회를 열어 격식없이 자유롭게 상호 의견 청취 및 교환하고 있다.
[인천] 박남춘 인천시장이 9일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에서 열린 '2018년 한국민속학자대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박남춘 인천시장이 9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56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박남춘 인천시장이 9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열린 '헌혈문화 확산 공동협력 협약 체결식'에서 관계기관 대표들과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배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장, 유수동 인천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이경호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지사 회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원경환 인천지방경찰청장, 김양우 가천대길병원장, 최용규 육군보병17사단 부사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