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충주시가 중부내륙선 철도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지원에 나섰다. 시는 지난해 11월 30일 수안보온천역과 살미역 개통 이후, KTX 승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시내로 이동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와 콜버스를 연계 운행하며, 이용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고 있다. 특히 중부내륙선철도 열차 시간에 맞춰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하고, 운행 시간을 최적화해 KTX 승객들이 대중교통을 보다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수안보 온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KTX 승하차 시간에 맞춘 충주 콜버스를 병행 운행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시는 단순히 대중교통 운행을 확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까지 고려한 다각적인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10일 국가철도공단 관계자들과 현장 회의를 개최했으며, 철도역 주변 시설물의 보완과 함께 이용객들이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 홍보물 부착 등 환경 개선을 추진 보완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철도와 연계한 대중교통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국악전용극장 잔치마당은 오는 26일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으로 황해도 무속인 천상작두장군 ‘조경자’ 만신을 초청한 특별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점도 보고, 복도 받고"를 주제로 해 황해도 무속의 예술성과 신명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 전통 무속 문화의 깊이와 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하며, 무속 신앙의 문화적 의미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공연은 잔치마당예술단의 축원덕담을 시작으로, 서광일 대표와 단원들이 한 해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소원을 비는 비나리 공연을 선보인다. 이후 조경자 만신이 올해 을사년 뱀띠 해의 띠별 운세를 점쳐주는 시간을 진행하며, 재물운, 사업운, 애정운, 건강운, 학업운 등 다양한 운세를 관객들에게 상세히 풀어준다. 또한 참여자들은 무속 의례의 하나인 ‘오방기 점사 뽑기’에 참여할 수 있다. 오방기는 청, 적, 황, 백, 흑 다섯 가지 색의 깃발로, 각 색은 오행과 방위를 상징한다. 이를 통해 한 해의 액운을 막고 복을 기원하는 전통적인 의식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 말미에는 참가자 전원에게 부적을 담은 복주머니를 나눠줘 개인별 맞춤 기원의 의미를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국민의힘 정점식 의원(경남 통영시·고성군)은 21일 세계 식품시장에서 유망산업으로 손꼽히는 굴 산업의 진흥을 도모할 지원 근거를 담은 굴 산업 진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굴산업법)을 대표발의 했다. 이번 법안은 세계 2위 굴 생산국인 우리나라 굴 생산량(연평균 약 30만톤)의 70%를 차지하는 통영‧고성 지역구 국회의원인 정점식 의원이 어민과 종사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 관계부처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마련된 법안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굴산업법은 약 2만여명의 굴 산업 종사자(생산 1000명, 굴까기 1만 3000명, 가공유통 6000명) 및 어업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해양수산부장관이 굴 산업 진흥을 위해 5년마다 굴산업진흥기본계획을 수립ㆍ시행하고, 이를 수립ㆍ시행하기 위해 굴 산업에 대한 실태를 조사하고 공표하도록 했으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소비자 또는 굴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굴과 관련된 기술 등을 보급ㆍ전수하기 위한 교육 훈련을 직접 또는 위탁해 실시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근거를 담고 있다. 또한 해양수산부장관이 굴과 굴 가공품의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사랑봉사회(회장 이인숙)가 인천 남동구에 있는 ‘전라도이야기’ 음식점에서 회원들과 3개 지역아동센터 학생과 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점심 나눔 봉사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인숙 사랑봉사회 회장을 비롯해 안행순 전라도이야기 대표, 노우균 전라도이야기 대표, 김명락 각시탈이벤트 대표, 이광재 국제평생교육개발원 이사장, 이상민 프리드라이프 소장, 한진만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백종철 대표, 김종욱 이레교회 목사, 김상임 가수, 김찬영 건국대학교 4학년, 김은주 다솜지역아동센터장, 김준호 더디자이너스호텔 대표, 조희성 효민요양병원 부장, 박상주인천무형문화재 16호 보유자, 황보근석 인천시교육감 비서실장, 이귀성 맹성규국회의원사무차장, 정현구 대표, 이미경 해랑예술단 이사, 윤영국 라이브치과 제휴협력실장, 인천남동구자원봉사센터 최수연팀장 등이 참여했다. 또한 인천관광공사에서는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위한 선물 100개를 후원했다. 아울러 봉사를 위해 참여한 김준호 더 디자이너스호텔 대표는 학생들을 위해 올 여름 호텔 20층에서 운영 예정인 풀장에 초대하기로 약속했으며 이광재 국제평생교육개발원 이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올 10월 영종 하늘도시 내 우편취급국이 본격적으로 업무를 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배준영 의원 주최로 마련된 '영종 하늘도시 우편취급국 설치 계획 주민설명회'에서 경인지방우정청은 오는 7월 우편취급국 모집공고과 신청서 접수를 받고 8~9월 위탁대상사 선정 및 계약을 마친 후 10월쯤 업무개시를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하늘도시 우편취급국의 위치는 영종1, 2동 주민들 모두가 이용하기 편리한 곳을 고려하되, 기존 우체국과의 거리 등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할 계획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영종구 임시청사 등과 연계해 우편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해달라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배준영 의원은 "하늘도시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우편 서비스 접근성 향상은 필수 과제"라며 "계획된 일정대로 우편취급국 업무가 개시될 수 있도록 지원함은 물론 영종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지난해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로 철새도래지 인근 공항 건설의 위험성에 대한 전국민적 경각심이 높은 가운데 경기국제공항 추진 안전성 검토를 위한 논의의 장이 열린다.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오는 24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경기국제공항 추진 안전성 검토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국제공항추진단이 화성시 화옹지구, 평택시 서탄면, 이천시 모가면을 경기국제공항의 복수 후보지로 선정하고 건설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멸종위기종을 포함해 15만여 마리의 철새가 서식하는 화성습지 내 공항 건설 추진의 안전성을 검토하고,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손혁재 좋은정치좋은자치 연구소장이 좌장을 맡고 이후승 한국환경연구원 연구위원이‘공항 건설·운영과 항공기-조류충돌의 위험성’(발제1)을, 나일 무어스 새와생명의터 대표가‘화성 간척지 조류 이동 및 현황’(발제2)을 주제 발표한다. 이후 토론에서는 최재홍 법무법인 자연 변호사, 박상준 이코노믹리뷰 기자, 김현정 경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이영호 전 항공사 기장, 윤초롱 화성시민이 다양한 관점에서 경기국제공항 건설 추진의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국민의힘 이달희 의원(행정안전위원회)은 20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이인선 국회 여성가족위원장과 함께 ‘저출생 극복, 비혼출생아 지원 제도화 국회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주관하고, 여성가족부와 경상북도가 후원한 이날 세미나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비혼출생아 지원에 대한 현행 제도를 점검하고 비혼출생아 지원과 관련한 법적, 제도적 대안 논의를 위해 마련했다. 발제를 맡은 서강대학교 김영철 교수는 ‘출생율 0.72명 시대, 미혼율의 상승과 비혼 가정의 제도화’를 주제로 혼인과 가족 제도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를 설명하고 비혼가정을 제도화하는데 고려해야 할 사항을 제시했다. 김 교수는 여성의 적극적인 경제활동과 사회적 진출로 전통적인 결혼제도와 가부장적 가족 문화에 대한 거부감으로 비혼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비혼가정의 제도화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비혼가정의 제도화에 있어서 우리 사회의 특수한 실정을 고려해 이성 커플에 한정한 지원 제도를 우선 정비할 것을 제안하고, 제도화 이후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른 국가의 관련 제도와 대응 방안을 세심하게 살펴볼 것을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인천 연수구 을)이 20일, 항공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항공안전 3법을 대표발의했다. 항공안전 3법은 공항 내 조류 진입을 유발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항공정비사의 휴식 여건을 보장하며 위험한 항행안전시설에 항공기 접근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까지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지난해 12월에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는 조류 충돌로 인한 엔진 이상, 랜딩기어 미작동으로 인한 동체 착륙, 로컬라이저(항행안전시설)가 설치된 둔덕 충돌로 인한 화재 발생 등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된다. 정 의원이 발의한 항공안전 3법은 유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아우르고 있다. 우선 공항 내에서의 금지행위에 조류의 진입을 유발할 수 있는 행위를 명시했다. 현행 공항시설법은 오물처리장 등 조류를 유인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할 뿐, 음식물쓰레기 폐기 같은 유인행위 자체를 명시적으로 금지하지 않았다는 의견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또 제주항공을 비롯한 LCC 업계 전반이 비용 문제로 항공정비사의 휴식을 제대로 보장하지 못한다는 문제가 보도되는 있는 만큼, 승무원과 운항관리사에 대한 항공안전법상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고동진 국회의원(국민의힘, 서울 강남구병)은 21일‘AI 시대의 現在! 우리는 무엇을 準備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공부모임 ‘내일’의 두 번째 공부모임을 개최한다. 공부모임‘내일’은 대한민국의 더 나은 내일을 지향하는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함께 시작한 공부 모임이다. 각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의원들이 직접 발제자로 나서 현재 대한민국이 직면한 다양한 도전과 문제를 논의하고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 의원은 두 번째 공부모임 발제자로 나서‘AI의 현재’를 되짚어보고, 대한민국 AI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지원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고 의원은 “AI 기술의 골든타임이 늦어지고 있으나, 아직도 늦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며“이번 공부모임에서 대한민국 AI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돼 국내 AI 기술이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 의원은 국민의힘 AI 3대 강국 도약 특별위원회 인프라 분야 소위원장으로서, 국내 AI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개발 및 입법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대정부질문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AI 산업 진흥 및 발전을 위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김종민 국회의원(세종시갑, 산자중기위)이 벤처투자 촉진법과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을 19일 대표발의했다. 이 두 법안의 핵심내용은 벤처투자환경에 있어서 여전이 존재하고 있는 금융회사와 벤처투자회사들의 창업자 연대책임 조항을 해소해 스타트업 창업자가 겪고 있는 창업 생태계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했다. 한 창업자는 지난 2017년 한 투자회사로부터 투자를 받아 사업을 성장시켜 왔으나, 코로나 사태와 이어진 투자 시장의 침체로 인해 신규 자금 유치에 실패했고, 결국 2023년 회생절차를 밟게 됐다. 이후 투자회사는 창업자 개인에게 연복리 15%의 이자를 붙여 투자금 반환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하고 창업자의 가족들이 거주하는 주택에 가압류까지 걸어 회사의 실패를 창업자 개인의 재산과 가정까지 연대책임을 물은 것이다. 투자계약서상의‘이해관계인 연대책임’조항 때문이었다. 정부는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금융회사가 대출 시 창업자 연대보증을 요구하지 않도록 했으며, 2018년에는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및 기술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들도 연대보증 요구를 폐지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