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인천관광공사가 경인여자대와 30일 상상플랫폼에서 인천지역 관광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 지역대학 연계 관광 인재양성을 위한 공동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 ▲ 인력채용을 위한 관광 일자리박람회, 취업컨설팅 등 채용 프로그램 지원 ▲ 지역 관광산업 인력 공급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 등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공사 백현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인여대만의 특화된 관광 전문역량을 기반으로, 현장 수요에 맞는 인재양성교육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해나갈 방침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인천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사는 작년 인천재능대학교와 외국어 및 환대서비스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는 이번 협약을 체결한 경인여대 및 인하공업전문대학 등과 함께 취업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인천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6월 9일까지 복합리조트 전문가를 양성하는 ‘인천 복합리조트 인재양성 교육’에 참가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공사, 그랜드코리아레저(이하 “GKL”),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이하 ‘협회’) 3개 기관의"인천관광 복합리조트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에 따른 것으로,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총 4차수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인천관광공사가 인천 관광상품의 판로 확대와 인지도 제고를 위한‘2024 인천 관광기업 상품 체험전 (이하, 체험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인천관광에 관심있는 ‘인천관광체험단’이 지역의 관광상품을 체험한 후 개인 SNS 후기 공유를 통해 기업 및 관광상품 홍보에 참여하는 바이럴마케팅 방식으로 진행된다. 체험 상품은 지난 4월 기업공모를 통해 선정된 인천 관광기업 20개사의 26개 프로그램으로, △숙박․시설형 △체험 콘텐츠형 △투어형 △기타(미식, 어플리케이션, 지역특화) 4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체험전에는 캠핑과 요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와 패들보드 원데이클래스, 강화도에서 즐길 수 있는 막걸리, 화문석 및 약쑥 체험, DMZ와 연평도 안보 투어 등 친구, 연인에서부터 가족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연령과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인천관광체험단 참가신청은 체험전 홈페이지(https://tripfinder.co.kr/incheon_tourbiz)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심사를 통해 활발한 SNS 활동을 하는 신청자에 한하여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신청 일정에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인천시 연수구의회 자치도시위원회가 연수구 도시재생사업의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도시재생사업 선진지인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도시재생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비교시찰에는 김국환 위원장을 비롯한 기형서·박민협·박현주·윤혜영 총 5명의 상임위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참석하였으며 군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및 다양한 도시재생 사례 현장을 방문해 연수구의 도시재생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군산시의회에 방문해 효율적인 의정활동과 지역간 상호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눈 의원들은 ▲경암동 철길마을 ▲군산 콘텐츠팩토리 ▲군산 비어포트 등 특색있는 관광자원이 형성된 도시재생 현장을 방문했다. 이후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해 군산시 도시재생 현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군산역사관 ▲주민이 직접 참여한 우체통거리 ▲말랭이 마을 등 도시재생 현장을 방문하여 연수구 함박마을·비류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주민참여 강화 및 사업 개선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비교시찰에 참여한 자치도시위원회 김국환 위원장은 “인천과 군산은 대표적인 개항도시로 닮은 점이 많아 도시재생 사례에서 배울점이 많은 뜻깊은 비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인천관광공사가 인천 관광상품의 판로 확대와 인지도 제고를 위한‘2024 인천 관광기업 상품 체험전 (이하, 체험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인천관광에 관심있는 ‘인천관광체험단’이 지역의 관광상품을 체험한 후 개인 SNS 후기 공유를 통해 기업 및 관광상품 홍보에 참여하는 바이럴마케팅 방식으로 진행된다. 체험 상품은 지난 4월 기업공모를 통해 선정된 인천 관광기업 20개사의 26개 프로그램으로, △숙박․시설형 △체험 콘텐츠형 △투어형 △기타(미식, 어플리케이션, 지역특화) 4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체험전에는 캠핑과 요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와 패들보드 원데이클래스, 강화도에서 즐길 수 있는 막걸리, 화문석 및 약쑥 체험, DMZ와 연평도 안보 투어 등 친구, 연인에서부터 가족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연령과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인천관광체험단 참가신청은 체험전 홈페이지(https://tripfinder.co.kr/incheon_tourbiz)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심사를 통해 활발한 SNS 활동을 하는 신청자에 한해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신청 일정에 맞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인천관광공사가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인천시티투어 이용객을 대상으로 편안하게 지역 축제 및 기념일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6월 8일부터 6월 9일 2일 동안 개최되는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과 연계해 모든 탑승객을 대상으로 순환형 노선 이용요금을 80% 할인한다. 원도심 활성화 노력의 일환으로, 6월 15일부터 6월 16일 2일 동안 개최되는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 행사 기간에는 인천레트로노선을 1,883원으로 할인하는 이벤트를 추진한다. 뿐만 아니라, 6월 5일부터 6월 7일 3일 동안 ‘현충일’을 기념해 국가유공자 및 가족 대상 순환형 노선을 80% 할인하고, 6월 12일부터 6월 14일 3일 동안 ‘노인학대 예방의 날’에 동참하기 위해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순환형 노선 50%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여름맞이 초특가 할인 이벤트로, 6월 19일부터 6월 20일 2일 동안 모든 탑승객을 대상으로 순환형 노선을 60% 할인하며, ‘여행가는 달’과 연계하여 6월 21일(금)부터 6월 30일(일)까지 순환형 노선을 50% 할인한다. 인천관광공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26일 인천 청라국제도시 한복판의 청라호수공원이 5000명의 경쾌한 발걸음으로 활력이 넘쳤다. 기후위기에 직면한 지구촌 가족을 ‘어머니의 사랑’으로 돕기 위해 UN DGC(공보국) 협력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가 개최한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이하 걷기대회)’ 현장이다. 걷기대회는 2002년 서울 남산에서 시작해 26회를 맞았다. 위러브유는 올해 34개국 난민·이재민 구호 등을 위해 지원하는 8억7000만 원 가운데, 이번 행사를 통해 에콰도르·파키스탄·몽골·우간다·모잠비크 등 기후재난국가 10개국과 키리바시·솔로몬제도 등 기후변화 취약 도서국 5개국, 서울·인천의 기후위기 취약계층 100가정에 총 3억 원을 지원했다. 이외에 몽골 어린이 의료비로 1000만 원을 지원했다. 현장에는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와 에콰도르 대사대리, 코스타리카 공관차석, 시에라리온 대사관 공사, 페루 대사관 이등서기관, 몽골 부영사 등 12개국 외교관을 포함해 각계각층 인사들과 위러브유 인천권 회원·시민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김성환과 가수 윤태규·이승훈 등 위러브유의 복지행사에 빠지지 않는 선행 연예인들도 적극 참여했다. ◈ “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인천시 연수구의회 기획복지위원회가 5월 22일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 정책의 우수 사례 수집을 위해 다문화마을특구로 지정된 경기도 안산시를 방문했다. 이번 비교시찰은 박정수 위원장을 비롯한 장현희, 최숙경, 이형은, 김영임, 정보현 의원 등이 참여했으며, 안산시의 다문화 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외국인 주민 거주 밀집 지역의 관리 체제, 외국인 주민 행정지원 사례 등을 견학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의원들은 안산시 의회를 먼저 방문해 의회 운영 현황과 외국인 정책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후 외국인주민지원본부를 방문, 다문화마을 특구 사업소개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과 함께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산시는 100여 개국 이상에서 온 8만여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는 다문화 중심도시로 안산 단원구 원곡동 일대가 2009년 안산 다문화마을특구로 지정돼 특구인프라 구축사업과 함께 나라별 축제지원, 다문화브랜드 특화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 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외국인주민지원본부를 설치하여 한국어 교육, 통역지원, 생활상담 지원, 의료 및 법률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인천FTA통상진흥센터(인천상공회의소)는 산업통상자원부, 인천시와 함께 5월 22일 인천상공회의소 4층 교육장에서 “플라스틱·고무 업종 관세환급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무역 관세사무소 장성훈 관세사와 함께 진행한 이번 설명회는 플라스틱·고무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 실무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플라스틱·고무 업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관세환급을 위해서는 정확한 소요량 계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기업체 실무자들은 관세환급에 많은 어려움을 느낄 수 있으며, 정확한 소요량 계산은 추후 환급심사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이에 플라스틱·고무 산업에 종사하는 업체들을 위해 ▲관세환급의 요건과 절차 ▲관세감면 및 환급 제도 ▲플라스틱·고무 업종 관세환급 전략 및 유의사항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인천FTA통상진흥센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관세환급과 관련해서 업체의 이해가 한층 높아졌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며,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하게 업종별 특화 설명회를 마련하여 업체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발 빠르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인천환경공단 강화사업소는 지난 21일 강화읍과 선원면사무소를 찾아 농번기에 필요한 농업용수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주민 간담회’를 실시했다. 매년 강화사업소에서 지역 농가에 공급하는 농업용수는 강화하수처리장에서 동락천을 통해 바다로 방류되는 하수처리수 6,500톤(일)을 농업용 전용 수로를 통해 공급한다. 강화군은 지리적 특성상 강이 없고 주변이 바다로 둘러싸여 농업용수 상당량을 저수지에 모인 빗물에 의존하고 있으며, ‘21년에는 최악의 강수량 부족으로 사업소에서 일일 하수처리 7,000톤을 전량 공급하여도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공단은 안정적으로 처리된 하수처리 재이용수를 농번기에 적기 공급하기 위해 지역 이장단과 함께 야간시간 물 공급 방법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깨끗하게 처리된 하수처리 재이용수는 가뭄 등 물 부족 등을 해소 할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이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농번기에 농업용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환경공단 강화사업소는 인천시 산하 환경전문공기업으로 강화군에서 발생되는 일일 약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