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 황주룡 부의장이 지난 22일 서현일보 주최로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3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의정·행정대상은 경기도 철학의 선구자 다산 정약용의 사상과 정신을 기리고, 시·군 발전을 위해 헌신한 39명에게 5개 부문(국회의원, 기초자치단체장, 광역의회의원, 기초의회의원, 사회봉사자)에 걸쳐 시상이 진행됐다.
황주룡 부의장은 제9대 동두천시의회 전·후반기 부의장으로 동두천시 현안에 대해 전문적이고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현장을 살피고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제안하는 등 적극 행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황주룡 부의장은 “동두천 시민들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이렇게 귀한 상을 받아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들어 나가는 데 정진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