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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후보, 국군의 날 맞아 현충탑 참배나서

- 박용철 후보 “순국선열들과 국군장병들의 헌신과 희생 잊지 않을 것”

 

【우리일보 이기수,노연숙 기자】 |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가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해 강화읍 관청리 소재 견자산 현충탑을 참배했다. 

 

이날 현충탑 참배는 박용철 후보의 배우자, 아들, 딸 등 가족들이 함께했다. 박 후보와 가족들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목숨 바친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철 후보는 현충탑 참배에 앞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계속되고 접경지역에서의 대남도발이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강화군에서도 쓰레기 풍선 도발과 확성기 소음 피해로 군민들의 걱정과 고통이 적지 않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정부여당과 강화군은 북한의 끊임없는 위협과 도발에 단호하게 맞서며, 피해를 입은 군민들의 지원대책을 선속히 마련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건군 제76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해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순국선열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지금도 묵묵히 나라를 지키는 우리 국군 장병과 군인 가족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