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신호영 기자】 | 수원팔경보존회가 9월27일 유네스코가 지정한 수원의 방화수류정에 수원팔경을 중심으로 개그맨 서인석을 사회로,선유선.나휘.강철.박영이.임동하.김기준.심우석.전혜정.단비자매.수원예총.장옥진.임시연.등의 가수가 참여해 수원팔경을 알리는 영상을 녹화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수원팔경 보존회는 ▲ 광교적설(光敎績雪) - 광교산에 싸인 눈,▲ 팔달청람(八達晴嵐) - 안개에 감싸여 신비로운 팔달산,▲ 남제장류(南堤長柳) - 긴 제방에 늘어선 버드나무, ▲ 화산두견(花山杜鵑) - 화산의 두견새 울음소리, ▲ 북지상련(北地賞漣) - 북쪽연못의 흰색 붉은색 연꽃, ▲ 서호낙조(西湖落照) - 서호 노을에 드리운 여기산 그림자, ▲ 화홍관창(華虹觀漲) - 화홍문의 비단결 폭포수, ▲ 용지대월(龍地待月) - 용지에서 월출(月出)을 기다리는 경치.를 이르킨다.
이날은 수원팔경중 두번째 촬영으로 오후부터 저녘7시까지 진행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