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가 8월 27일부터 9월 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32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열었다.
의원 안건으로는 ▲"동두천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빈집 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수정안)"(임현숙 의원) 총 4건이 본회의에 상정됐다. 더불어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동의안"등 10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한편 오늘 27일 개회한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인범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 장애인 이동차량 증차"와 "시각장애인 맞춤형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복지정책 수립"을 집행부에 요청했으며, 제332회 임시회 본회의 1차 안건으로 "경기도공공의료원 유치 예비평가 동두천 선정 배제 규탄 결의문"을 채택해 발표했다.
이번 제1차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은 오는 9월 6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