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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찬의 청바지】 무릎 타박상, 오해로 치료 시기 놓치면 ‘이것’ 된다?!

이수찬 정형외과 전문의, 개그우먼 권진영, 신영승(70세, 여)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오는 7월 22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는 MBN ‘생생정보마당’, ‘이수찬의 청바지’ 코너에서는 ‘무릎 타박상 후 가속화된 관절염’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신영승(70, 여) 씨는 8년 전 무릎에 타박상을 입은 이후로 관절염이 빠르게 진행되어 심한 통증을 호소하고 있었다. 특히 농사일을 할 때는 앉아 자세에서 일을 해야 해서 신영승 씨가 느끼는 통증은 더욱 커진 상태였다.

 

 

함께 출연한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원장은 타박상 후 병원에 가야할 때가 있다며 48시간 이후에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고 부기가 지속된다면 꼭 병원을 방문해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영승 씨 역시 이미 관절이 약해진 상태에서 타박상으로 인해 관절염이 빠르게 진행된 것. 정밀검사 결과 양쪽 무릎 모두 관절염 말기로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수찬의 청바지"를 통해 70세의 나이에 양쪽 다리의 인공관절 수술을 마친 신영승 씨. 두 달이 지나고 다시 찾은 신영승 씨의 일상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짧은 거리를 걷는 것도 힘들어했던 사례자는 통증에서 벗어나 제2의 관절을 되찾았을지?


오는 7월 22일 오전 9시 30분 MBN ‘생생정보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BN ‘생생정보마당’, ‘이수찬의 청바지’ 코너는 100세 시대를 맞아 튼튼한 관절 청춘을 되찾기 위해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원장이 출연자에게 적합한 관절 치료를 돕고 관리 방법을 제시하는 코너로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