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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중년중앙회 인천동부지회 출범식...'신중년 고용 창출'

 

【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한국신중년중앙회가 지난해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3월4일 오후 4시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렉스윤 본사에서 인천동부지부 출범식를 열고 신중년 고용 창출을 위한 비전과 활동계획 등을 제시했다. 

 

신중년 인천동부지부 출범식에 이용기 기획실장의 사회로 조완규 총재(서울대 총장, 교육부 장관 서울대 명예교수)와 박주철 중앙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박민주 인천동부지부장의 경과보고와 박주철회장의 외빈 소개로 이어졌다. 

 

 

박주철 회장은 '한국신중년중앙회'에 대한 소개에 앞서 여러분들이 오늘 최고의 행운을 보장하겠다'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신중년과 일자리를 연계시키는 각종 사업을 추진하는 걸 최우선 과제로 정했다. 박 회장은 "100세 시대인 오늘날 전문지식과 기술을 보유한 50∼70대의 신중년 세대는 1천500만명에 달하고 이 중 절반가량인 800만명은 심신이 건강한 노동가능 인구"라며 "능력 있고 열정 가득한 신중년을 사회로 복귀시키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올해안에 100만 회원가입을 시키는 것을 목표로 정하고 중앙정부의 프로젝트를 따서 하는 큰일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중앙에 유니콘기업을 한 5개 만들려고 한다"며" 어려운 일을 성사를 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동부지회 박민주 지부장의 지회장 소개가 이어졌다. 렉스윤 윤성남 회장, 이도희 대표, 권혜진,유성우 대표, 우리일보 이진희대표,김선근 국장,박용화 대표,jjp장성욱 대표,를 소개했다. 

 

박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시작하면 시작이 된다' 시작을 해서 벌써 이렇게 시작이 됐다며 시작은 반은 이루워 졌다"며" 우리가 나이를 먹어 간다는게 우리가 낡아지고 올드해지고 피페해지는게 아니라 나이먹는 것을 시간이 그냥 흘러가버린 게 아니라 그 시간들이 쌓여서 내가 조금씩 조금씩 성장해지는 그런 시간들로 어제보다 오늘 단 0.1mm라도 성장하면 행복해 지지 않을까 생각하며 인천동부지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완규 총재는 축사에서 나 만큼 복 많은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뜻하고 있는 의도가 제대로 성취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지만 여러분도 같이 힘써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면 참좋겠다,"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한국신중년중앙회가 3가지 목표와 30개 위원회가 운영되고 있다"며" 여러분들과 같이 목숨을 걸고 해보자고 제안했다. 대한민국을 행복하게 반듯이 하겠다"는데 목숨을 걸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와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올 6월까지 40만 회원 모집이 목표이고 년말에 100만 26년에 500만명 28년에 1천만 명의 회원이 일자리 창출하고자 목숨을 걸고 대한민국을 반듯이 행복하게 한번 해보자고 제안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