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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박현진’ 안산 상록을 여야 선거구 획정 법정시한 논의 기자회견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구 획정 더 이상 지연하지마라”

박현진 국회소통관 영상

 

【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박현진 국민의 힘 안산 상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23일 오후 16시 국회 소통 관 에서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구 획정 더 이상 지연하지마라”에 대한 안건으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여야는 선거구 획정 법정시한을 10개월 가까이 넘기고 23일 오늘까지도 선거구 획정 논의를 안 하고 있다며 공천 시계는 계속 돌아가고 있는 가운데 선거구 재 획정에 따른 지역 출마를 고심하고 있는 후보들은 속이 타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키를 쥐고 있는 국회 운영위는 선거구 획정 안이 포함된 서거법 개정에 느긋하다며 대체적으로 2월 말, 늦을 경우 3월초 순에나 제 22대 총선 선거구 획정 안이 국회 문턱을 넘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선거구 획정지연 에 일부 예비후보자들은 ‘깜깜히 선거’에 선거운동은커녕 후보등록조차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 예비후보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지난주 20일 ‘안산 상록을’에 예비후보 등록을 했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입후보를 하고 있는 마당에 이제야 예비후보를 등록하니 너무나 수치스럽고 후회다 된다고 말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선거구 획정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정치신인들에게 불하며 이는 고스란히 유권자에게 돌아가게 된다.’며 유권자의 혼란이 최소한 법리적 다툼 등 잡음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선거구 획정이 하루라도 빨리 마무리 되여 더 이상 지연 되지 않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