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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수조 산동핸드메이드 웨이하이 명품관" 시운전 개막식 및 중한주류 문화품평회 개최

2024년 3월 공식 개관

 

【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인천 송도 동북아무역센터 포스코타워 8층 위해관에서 12월15일 오후 3시30분 "산동수조(핸드메이드)·위해명품" 한국 인천 · 위해관 시운전 개막식 및 중한주류 문화품평회가 개최됐다. 

 


이번 품평회는 위해방송 조싱군 아나운서의 사회와 왕조위의 통역으로 8년만에 위해시 인천명품관이 새롭게 단장하고 신 물류를 도입해 전시관과 중한주류관을 새롭게 준비해 선을 보이면서 위해전광문화관광(주)위강의 대표,산둥성 위해관 우건성 부대표,(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황규철 회장,인천주니어클럽 오승한 회장,인천관광공사 이주희 실장, OBS 김학균 인천대표이사,한중다문화교류협회 이종환 후원 회장, 구광회 이사장,(사)한중경제문화교류중심 이정학 이사장,국제문화관광교류협회 한중택 회장,더노맴버스테이 이예진 대표,팔미도유람선 김동하 대표,중국문화예술뮤지엄과 류즈위,와리제 공동대표,(주)우리일보 이진희 대표이사,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위해전광문화관광 위강의 대표는 인사말에서 산동수조·웨이해 좋은제품은 산동 핸드메이드 웨이하이 명품관으로 수정하고 존경하는 리주희 사무국장님,김학균 대표이사님, 오승한 회장님 바쁜 와중에 "산동핸드메이드 웨이하이 명품관"의 시운전 행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바다도 우정을 막을 수 없고, 엄한 추위도 열정을 막을 수 없다. 많은 한국 친구들의 관심과 덕분에, 머무르고 있는 중국 웨이해 상공무역대표소와 웨이해 주한 중국대표부의 지원과 도움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끝에 "산동핸드메이드 웨이하이 명품관"을 여러분과 만나게 됐다.


2022년 3월, 산동성 당 정부는 "산동핸드메이드" 사업을 공식으로 시작했다,며 창의적인 신조를 통해 문화유산의 새로운 모델을 탐구하고, 손수제조 산업을 육성하며, 전도 지역의 문화창의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무형문화유산은 손수제조의 뿌리이고, 문화는 손수제조의 영혼이며, 산업은 손수제조의 뼈다. 한국 인천에 "산동핸드메이드 웨이하이 명품관"을 설치함으로써, 손수제조를 매개로 중국과 한국 간의 문화 교류, 문화 소개 및 문화 산업 협력을 강화하고, 서로의 장단점을 보충해 상호 이익을 추구하고자 한다. 며 "산동핸드메이드 웨이하이 명품관"은 또한 "산동핸드메이드"가 국외에 나가 처음으로 설치한 장소로, 시범운영 기간 동안 관내의 손수제품을 지속적으로 다양화하고 완성하며, 2024년 3월에는 공식 개관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강의 대표는 "산동핸드메이드 웨이하이 명품관"의 발전은 참석하신 한국 친구들의 관심, 지원 및 도움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한국인 친구들의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인천관이 중한 문화 산업의 협력 플랫폼이 되고, 중한 친선의 다리가 되며, 웨이해와 인천 양지의 통합 발전의 둥지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좋은 술과 오래 가는 문화에 축복을 보내며 여러분의 사업이 번창하고 건강이 빠르게 회복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참석에 진심으로 감사드렸다.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황규철 회장은 인사말에서 8년전 위해관 개관식때 왔었다며 새로운 명품관 설립을 축하다며 새롭게 단장한 "산동수조 산동핸드메이드 웨이하이 명품관" 재 입성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OBS김학균 대표는 인사말에서 위강의 대표가 본사를 방문해 MOU를 체결하면서 이번행사에 참석해 달라는 요청에 시간을 쪼개여 달려왔다며 "산동수조 산동핸드메이드 웨이하이 명품관"이 새롭게 설립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롭게 조성된 산동 위해 명품관 상품들을 둘러보며 위해방송 조싱군 아나운서의 소개와 왕조위의 통역으로 새롭게 단장한 "산동수조 산동핸드메이드 웨이하이 명품관" 을 둘러보며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위해전광문화관광(주)위강의 대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7개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MOU)체결 단체는 한중경제문화교류중심 회장 이정학,(주)우리일보 이진희대표이사,팔미도유람선 김동하 대표,한중다문화교류협회 구광회 이사장,국제문화관광교류협회 한중택 회장,더노벰버스테이 이예진 대표,서해문화 김종하 대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