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인환 인천 동구청장은 23일 전국 2만 6000여 명의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으로 구성된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로부터 동구를 대표해 감사패를 받았다.
동구는 내년 1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기존 권역형 3개동에서 기본형 11개동으로 확대 개편해 모든 동 행정복지센터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신설했다.
또한, 사회복지 및 간호분야 인력을 충원하는 등 공공사회복지안전망 구축과 사회복지직공무원의 인사 및 처우 개선을 통한 사기 양양에 기여한 바 있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무엇보다 일선에서 고생하는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부합하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