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정협 권한대행은 15일 오전 11시10분경 임시선별검사소 현장을 직접방문하고, 용산역 잔디광장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서 운영상황을 점검 했다. 서 대행은 용산구 관계자 등과 만나서,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듣고, 서울시의 지원방안을 모색 했다.
7개 시립병원의 일반인 선제검사 방식을 예약검사에서 방문즉시검사로 변경한 후 4일 간 16명의 확진자를 발견한 사례에서 무증상자에 의한 ‘조용한 전파’가 확산되고 있다고 강조 했다. 무증상자에 의한 ‘조용한 전파’가 확산강조 했다. 코로나19 추가확산을 차단을 위해서 무증상 감염을 찾아내기 위한 선제검사 중요성을 전했다. 이어 마포구 생활치료센터를 방문하고,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과 행정 요원들 격려 했다.
서울시는 역학적 연관성이나, 증상유무와 관계 없이 시민 원하면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콧속으로 검사장비를 넣어 검체를 채취하는 기존 방식 비인두도말 PCR 검사뿐 아니라 , 타액 PCR 검사와 신속항원검사도 가능하다.
서울시는 14일 16개소를 시작으로 '임시선별검사소' 총 56개소를 설치해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