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조금백령도 22.1℃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맑음인천 24.3℃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한서희"난 페미니스트" 거침없는행동과발언

늦어도 내년1월쯤 데뷔할예정..."페미니스트"발언 마케팅인가??

(차민선 기자) 그룹 빅백의 멤버 탑과 함께 대마포를 흡연한 한서희가 내년1월 데뷔를 한다는 소식을 전한가운데 한서희의 거침없는 행보가 주목을 끌고 있다.


 

한서희는 지난24일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는등 거침없는 말과 행동들을 이어갔다.


 

한서희는 "무슨담배를 피냐"는 질문에 담배를 보여주거나 손가락으로 욕을 하는등 시선을 모았다.

 

또,이날 방송에서는 시청자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서희는 과거 탑과 교제하였다는 고백부터 구치소에 수감되어있었을당시를 추억하기도 했다.

 

이어,"하루에 자신의 이름을 몇번 검색하냐"는 질문에 "셀 수 없는 정도다.나는 관종이다.관심받을수록 좋아한다"며 "요즘 연예인병 걸렸다.집앞 편의점을 가는데도 누가 알아볼까봐 마스크를쓴다.사건 후 창피해서 치과도 못가고 있다"고말하기도 했다.

 

한서희는 방송 후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관심에 대해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실줄은 정말 몰랐다. 참 뿌듯하고 뭐라 설명할 수 없는 기분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책임감도 많이 생기는 것 같다. 

 

앞으로 많은 여성분들이 더 당당하게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늦어도 내년 1월 안에는 데뷔한다. 요즘 기분이 좋다. 그룹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프로듀서님이 정해줬는데 내가 별로라고 해 다시 정하자고 했다"며 "내 나이가 제일 많아 리더다. 같이 데뷔하는 친구들 예쁘다"고 그룹을 소개했다.


 

함편,한서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 등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