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 중구 바르게살기 중구 협의회 각동 위원장 및 총무, 생활개선 영종 연합회, 바르게살기 중구 영종동 위원회(위원장 한성기)는 지난 25일에 아로니아 농장(운남동 소재)에서 27명이 참석하여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종도 아로니아 농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면서 힘을 보태 귀감이 되고 있다.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는 아로니아는 시력보호에 도움을 주며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르게살기 중구 영종동 위원회 한성기 위원장은 “협의회 각동 위원장님 및 총무, 생활개선 영종 연합회원, 바르게살기 중구 영종 위원회 회원들의 참여 및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일손 돕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활동에도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