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중구새마을회(회장 윤경원)에서는 지난 5월 30일 충남서산 해밀울연수원에서 임원진 및 회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새마을가족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온 새마을지도자들에 대한 유공표창과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에 노고에 대한 위로와 조직 상호간 화합의 시간을 가져 역량을 재충전하는 자리가 되었다.
윤경원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역공동체운동의 선두주자로서의 품위를 지키고 즐겁게 웃으면서 봉사하는 마음을 기본으로 지역민의 공감과 신뢰받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회원모두가 합심하여 도약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