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본부장 이수배)는 25일(목), 인천대공원 인근 장수천에 식재했던 노랑붓꽃을 새롭게 정비하였다.
“메디체크 건강환경 가꾸기”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노랑붓꽃 식재 및 관리 사업은 지난 2013년부터 한국건강관리협회 17개 본·지부가 참여하여 전국 주요 하천 유역에 노랑붓꽃을 식재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오고 있다.
노랑붓꽃은 식물 중 수질정화능력이 가장 뛰어난 식물로 5월경에 개화하며, 병·해충에 강할 뿐 아니라 하천유역, 논, 밭, 도로변 등에서도 잘 자라는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노랑붓꽃 식재지 환경정화 활동은 이수배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하여 잡초제거 및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는 ‘국민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정기적인 봉사활동 외에도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물품 및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