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동구화수동 제2투표소.박화봉(1918.8.5. 100세. 남) 어르신께서 투표를 하기 위해 편찮으신 몸을 이끌고 투표를 하심. 귀중한 한표의 주권을 행사해야 한다며 투표에 대한 열의를 내보이셔 주위의 귀감이 됨.
중구 .제1투표소.북성동(중구 차이나타운로 33)에 거주하는 최고령자 김북실(1918.1.10. 100세. 여)님이 09시50분경 가족들의 부축을 받아 주민센터에 오셔서 투표하고 귀가함(기표대에는 가족 도움 없이 혼자 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