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연천경찰서(총경 서민)에서는 5.3(수)~7(일), 5일간 선사유적지에서 개최된 제25회 구석기 축제 행사장내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범죄피해자 지원 및 인권보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피해자 보호 시책 및 구체적인 지원사례를 홍보하고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에 대해 경각심을 환기시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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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을 지켜 본 한 시민은 “경찰이 피해자 보호와 사회적 약자의인권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지 몰랐다”며 “범죄피해를 당하게 되더라도 경찰에게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연천경찰서장(총경 서민)은 “범죄피해자 지원 및 인권보호의 적극적 홍보로 다수의 범죄피해자가 지원을 받고, 인권침해를 받는 사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