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 남구 주안노인문화센터는 개관 7주년을 맞아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소금꽃 축제를 개최했다.
부평구립풍물단과 사회적기업 음악창작소 ‘더율’의 특별공연으로 시작된 행사 첫 날에는 토탈케어 & 건강케어서비스 행사가 진행됐다.
사랑병원을 중심으로 혈관나이체크, 건강·영양상담, 스포츠테이핑, 체성분분석, 혈압측정 등 건강케어서비스가 진행됐으며, 장루이다비드헤어살롱이 이미용서비스를, 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손마사지서비스와 네일아트 등 토탈케어서비스를 제공했다.